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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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12:44:58 작성 2020-06-28 13:49:46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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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면접을 비개발자 1명이서 보는 경우?


백엔드 개발자 면접을 개발과 관련이 1도 없는 비개발자분 혼자 면접에 들어와서 개발 관련 면접은 하나도 안 물어보시고 현재 일 하는 회사 이름이나 그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인성에 대한 질문만 하는 경우는 도대체 뭐죠?

개발 관련 질문 중 유일하게 하신 질문은 "스프링 사용 가능하신가요? 자바 사용하실 수 있나요?" 였는데

해당 직무 채용 공고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고 뜬금 없이 AOS, IOS 개발 가능하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어이없네요


추가) 채용 프로세스는 이력서 - 1차 면접 - 채용입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면접은 스타트업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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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defult
    6k
    2020-06-28 13:32:55

    보도방일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회사에 개발자는 없고 턴키로써 딴회사 보내는식의요

  • trier
    2020-06-28 13:46:06

    실무자가 시간을 내기 어려우니 인사팀에서 1차적으로 거르고

    면접자 수를 줄여서 2차 실무자 면접을 보고

    3차 임원 면접으로 갈 수도 있죠.

    면접 전형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력서 -> 코딩테스트 -> 인성면접 -> 실무자면접 -> 기타 면접 -> 임원 면접 -> 처우협의 -> 입사

    이런 플로우에서 생략하거나 같이 묶어서 하거나 케바케입니다.

  • 봄꾸
    1k
    2020-06-28 13:48:55 작성 2020-06-28 13:50:02 수정됨

    아 제가 말씀을 안드렸네요 고작 1차 스타트업 대표의 면접 한번으로 채용하는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더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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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루시
    2020-06-28 14:06:50 작성 2020-06-28 14:07:18 수정됨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면접관 자격도 안되나요?

    '고작'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글쓴이가 대단하신분인지요? ^^

  • 봄꾸
    1k
    2020-06-28 14:09:54 작성 2020-06-28 14:18:02 수정됨

    @즈루시

    전 고작 한 번의 면접으로 채용하는데도 직무와 관련이 없으신 분이 들어온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고작'이라고 표현한겁니다. 그쪽은 인생에 불만이 왜그렇게 많으신지 사람들 글에 부정적인 글만 달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면접관 자격이 안된다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1번의 면접으로 개발자를 뽑는데 혼자 들어오신게 의문이라는 겁니다. 글은 읽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 쪽은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비난하고 다니실만큼 대단하신분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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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ult
    6k
    2020-06-28 14:12:03

    일단 그 스타트업이라는 회사가 제대로 자신의 아이템을 가지고있는지보시고

    외주관련의 업무가 메인이라서 이것저것 가능한가 물어본거면 그냥 다른데 알아보시고

    제대로된 아이템이 있는경우 경영자는 개발자가 아닌 사업가로써 세운경우도 많으므로 실제 개발자는 면접에 나오기 힘들정도로 바쁜경우도 있어서 경영자가 인성면접만으로 자기에게 맞을지 안맞을지만 보고 채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봄꾸
    1k
    2020-06-28 14:15:06

    @defult

    스타트업 면접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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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794C6565
    6k
    2020-06-28 14:17:31

    회사 자체 내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이 없으니깐 대표 혼자 서 보는거 겠죠. 

    상주하는 개발자 있을경우 왠만하면 면접관으로 같이 보게 됩니다.

    같이 일을 해야하는 사람 의견도 들어봐야 하는게 보통이니깐요.

    그리고 면접자 검증도 필요하고.....


    저런케이스는 개발팀은 몇명인지 팀장은 존재 하는지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보통은 사람이 없으니깐 면접자가 우리회사 최초 개발자다 

    혹은 다른사람은 파견 나갔다. 이런식으로 답이 오겠죠.

    경력자가 아니라면 저런 경우는 그냥 거르는편이 좋습니다. 


    간혹 존재하는 개발자가 모두 신입일경우 대표 혼자서 보는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그럴경우는 회사 들어갈때 일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면 주의깊게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 상주 개발자가 개발하는 모습이 있다던지 직원수는 몇명 정도 되는지 그런거보는거죠. 


    저런게 보였으면 그나마 사람장사하는데는 아닌건데 문제는 사업성이 있는 플젝을 하냐가 관건...

    가끔 말도 안돼는 아이디어가지고 일하는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면접볼때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플젝 진행 중이냐고 물어봐야겠죠. 

    답변을 듣고 팔릴만한 제품을 만들것 같으면 입사 각인거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데 알아보셔야 하는거고...

  • 봄꾸
    1k
    2020-06-28 14:20:48 작성 2020-06-28 14:21:22 수정됨

    @ty82lee

    조언 감사드립니다. 현재 회사에는 시니어 개발자 1명이 있고 일정 부분은 다른 회사에 외주를 맡겨서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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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TT
    966
    2020-06-28 21:46:46

    백엔드이면서도 혹시 앱도 만들수 있느냐를 질문한게 아니라 공고 내용을 파악못해서 앱관련 질문을 한거라면 문제가 있겠네요..

    글쓴님의 경우랑은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개발실무자가 면접관인데 

    면접자가 너무 잘할 거 같으면 추후 본인이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지니

    다른 핑계 대면서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오니
    1k
    2020-06-28 22:36:16

    사실 저 상황이면 1년차 개발자라도 데리고 와야(?)하는 상황입니다.


    가챠 돌리는 것도 아니고...;;;;

  • 후니
    1k
    2020-06-28 23:50:08

    면접관이 꼭 들어가서 질문해야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미 질문목록은 정해져있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양한 입장에서 의견을 얻고 싶을때 같이 들어가기도하죠

    물론 비 개발자도 들어갈수 있고요

    예를들어 PM(비개발자)가 면접에 들어가서 개발관련 질문은 안해도

    면접자의 답변에 대한 의견을 결정권자에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글을 그닥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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