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gtt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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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01:02:28 작성 2020-06-25 01:03:0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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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 개발 일하다가


기한에 좇겨 온 힘을 다해 로직을 짰는데 그 소스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기가 막히게 잘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전 오늘 경험했는데 짜릿하더라구요 ㅎㅎ

아직 초급이지만 이 맛에 개발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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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독거소년
    3k
    2020-06-25 01:05:29

    기존에 짜놓은 코드를 보고

    ‘이걸 내가 짰다고??’ 라고 감탄하며 요즘 너무 나태해진게 아닌가 반성하고 있습니다..

  • 오후
    2k
    2020-06-25 01:10:07

    어떤놈이 이따위로 짰어 지난날의 저를 욕하면서 야근합니다.

  • 천장보는게제일즐겁다
    136
    2020-06-25 01:51:16

    옛날 옛적에 개발한 기능이 문제가 있어 수정해야할때

    코드를 보며 속으로 시옷비읍 을 외칩니다

    그리고 주석에서 작성자가 제 이름으로 되어있는걸 보고 끄덕..


    기가 막히게 잘된 코드를 아직까지 짜본 적은 없지만..

    좀 특이한? 기능을 짜고나서 봤을땐 내심 흡족하다가도

    나중에 추가요건이 들어왔을땐 다시 시옷비읍이더라구요.. 확장.. 넘나 어려운 것입니다

  • 하두
    12k
    2020-06-25 03:38:48

    좋은 그림 같은 ㅋ

  • 장플
    3k
    2020-06-25 05:56:02

    언제 그 맛을 느끼냐면 게임 개발할때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창작하고, 기존에 없는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만들었을때

    엄청난 희열감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게임 프로그래밍은 난이도가 제일 높고, 해결했을때의 희열감도 제일 컸던 것 같네요.

  • 유리세계
    3k
    2020-06-25 09:58:06

    작게는 그런경우가 있는데 크게보면 반대인 경우가 있어요

    '아 내가 전에 그런걸 구현했었지?' 하면서 예전 프로젝트 찾아가서

    '와 이걸 이렇게 했네'라며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인 프로젝트에서 보면....

    '아 그 프로젝트 별로 못만들었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 feel
    303
    2020-06-25 10:39:24

    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코드 리뷰를 해 보시죠.

    - 최소 6개월 이상 1년 혹은 2년


    "안녕? 과거의 나!"를 외치며 부끄러워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언이 진짜 명언이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 륜디아
    2k
    2020-06-25 14:17:59

    머리로 그릴때부터 이게 되나...? 하는 좀 특이한 기능이나 새로운 방법으로 해봤는데

    정상 동작할때 많이 느끼죠 ㅋㅋㅋ

    또 예전 코드를 보며... 아 진짜 개더럽...하고 다시 정리하며 깔끔하게 만들때 비슷하게 흡족하죠 ㅋㅋㅋ

  • 초보.
    3k
    2020-06-25 15:59:54

    그때는 가끔 그래요 ㅋㅋㅋ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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