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잡플래닛 평가는 역시나 좋지 않네요.
하나는 감옥(사무실 내에 cctv를 설치하고 직원을 감시, 하지 말라는 게 많음), 하나는 마녀사냥(실세가 사장급이고 잘못 찍히면 마녀사냥 당함)...
솔직히 그냥 돈이 박하다거나 뭐 이런거면 적당히 버티다 이직하면 그만이지만 저정도면 버티지도 못해요.
이쯤되면 코로나는 뒤로 하더라도 전공 버릴지 살리고 갈지를 정해야겠습니다. 4차산업 어쩌고 하면서 교육생 받는 게 꽤 있던데 그쪽으로 틀어야 할 지 생물학 전공을 계속해서 살릴지를 고민해야 할 판이예요.
대학원은 신중히 정해서 갔어야 했는데...
웬만하면 후회 잘 안 하는데 그거 딱 하나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