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31 라이츄
3k
2020-06-16 1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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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미뤘습니다.


면접 미루고 경로 찾아보니 둘다 집에서 편도로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최소 1시간 반정도 잡아애 해요. 그나마 환승이 적거나 없는건 다행이지만... 

둘다 잡플래닛 평가는 역시나 좋지 않네요. 
하나는 감옥(사무실 내에 cctv를 설치하고 직원을 감시, 하지 말라는 게 많음), 하나는 마녀사냥(실세가 사장급이고 잘못 찍히면 마녀사냥 당함)... 

솔직히 그냥 돈이 박하다거나 뭐 이런거면 적당히 버티다 이직하면 그만이지만 저정도면 버티지도 못해요. 

이쯤되면 코로나는 뒤로 하더라도 전공 버릴지 살리고 갈지를 정해야겠습니다. 4차산업 어쩌고 하면서 교육생 받는 게 꽤 있던데 그쪽으로 틀어야 할 지 생물학 전공을 계속해서 살릴지를 고민해야 할 판이예요. 

대학원은 신중히 정해서 갔어야 했는데... 
웬만하면 후회 잘 안 하는데 그거 딱 하나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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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

  • action
    2k
    2020-06-17 09:10:55

    정직원으로 오래다니시기에 조건이 둘다 너무 안맞네요.

    거리만해도 아닌데 평가보니까 가깝던 멀던 고려사항도 아니네요

  • 개발장
    2020-06-17 09:35:31

    cctv로 근태 감시는 불법일텐데...

  • 배고파서서러워요
    2k
    2020-06-17 10:43:52

    cctv로 감시하던 뭐하던 사실 그냥 냅두면 됩니다.

    그거가지고 뭘 할수가 없... 통신비밀보호법에 저촉됩니다.

    그리고 퇴사할때 쯤 신고 넣어주면 캬 개꿀잼.

    좀 독한 회사라면 동의서를 받을텐데요, 그거 거부해도 됩니다. 강제할 수 없어요.

  • Dive_Drink_Develope
    5k
    2020-06-17 11:14:07

    기왕 이렇게 된거 박사가싲.....

  • Lv. 31 라이츄
    3k
    2020-06-17 11:29:05

     Dive_Drink_Develope 원래 석박통합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솔직히 해왔던 게 아깝기도 하고 최소한 석사만 하다가 추후 전환한다고 했어도 이럴 일은 없었을듯요... 

    개발장 불법인거 알면서 배째라 하는 데 많잖아요. 산전휴가는 주지만 지원금은 법적으로 줘야 하는거 안주던가, 절세 명목으로 식대를 빼던가... 

    action 그냥 가볍게 면접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갑니다 ㅋㅋ 거리는 출퇴근시간대엔 꽤 가까워요. 
    배고파서서러워요 애초에 법에 저촉되는 거 알면서도 감시할 정도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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