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역한천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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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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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이 있거나.. 개선되어야 한다고 느끼면 말좀 하면서 삽시다!!!!


참는게 미덕인 시대는 아주 오래전에 지나간 걸로 압니다.


제 얘기를 해보면..


벌써 몇년 전이네요.

아버지가 간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었습니다.


화장실을 못가실 정도로 중병이어서..간병인을 썼었는데..

이때 한가지 깨달음을 얻은게..


24시간 간병을 해야 해서..일당과 별도로 햇반을 제공했었는데..<= 주말에는 부식으로 빵과 여러가지 사다도 드렸죠. 


한 간병인은.. 햇반 사이즈가 대자로 커야한다. 

아버지가 머머하셔서 좀 힘든면이 있다... 등등.. 본인이 힘들거나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었고..


다른 간병인은... 머 힘드신거 없냐고 물으면.. 그때마다.. "일없다.", "괜찮다.", "힘들지 않다." 라고 하셨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전자 간병인이 훨씬 더 오랫동안 간병을 해주셨고..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후자의 간병인은... 어느날 갑자기 전화를 해서.. 더이상 못하겠으니 다른 사람 구하라고 하더군요. -_-


여기서 느낀점은... 자신의 힘든점을 솔직히 얘기를 하고 개선을 시켜서 일을 하면..

고용주도...일하는 사람도..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괜히 얘기하면.. 투덜이..쫌생이..참을성 없는 사람으로 여겨질까봐 꾹 참고 일을 해나가면..

결국 본인이나 회사나 둘다 타격을 입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얘기 합시다. ㅋㅋ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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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

  • 뉴비개발자
    1k
    2020-05-12 15:57:10

    맞아요 어느정도 소통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참고 그냥 있다가는 나중에 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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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멍멍이다크앙
    38
    2020-05-12 16:06:58

     맞습니다. 상대방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정당하게 요구하거나 부탁드리는 것도 본인을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나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요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어떻게 보면 능력이고요.

     하지만 상대방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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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박사
    87
    2020-05-12 16:54:03

    이게 또 애매한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더 나은 방향을 쫓는 사람보다

    본인이 처한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이

    전자보다 더 오래 롱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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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cnam
    3k
    2020-05-12 16:55:18

    참는게 미덕인 시대는 아주 오래전에 지나간 걸로 압니다.

    -> 여기 오키만 보고 있더라도 아직 안지나간거 같습니다.


    결론은 존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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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코더
    5k
    2020-05-12 18:10:28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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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린이
    1k
    2020-05-12 18:26:54
    한줄요약 : 밥심으로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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