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06-05-25 11: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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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나 계속해서 짜증이 밀려오네요..


밑에 글올린 놈입니다.

http://okjsp.pe.kr/bbs?act=VIEW&seq=70242&bbs=bbs6&keyfield=content&keyword=&pg=4

 

지금 입사한지 한달 좀 넘었고.. 짜증나고 힘들어도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3일전에 유지보수 추가업무가 발생했죠..

 

메뉴하나추가하는 작업이고 asp업무 입니다.

뭐 기존에 작업한 페이지랑 비슷한 로직이라.. 그냥 기존 파일 보고 작업하면 될듯해서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에 있는 소스가 최종소스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쪽 고객 전산 담당자한테 최종 소스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쪽왈 자기는 추가 개발에 대해서 들은게 없다고 못보내준답니다.

 

일단 회사 팀장한테 통보했고.. 그쪽 이랑 이야기를 하더니 결론은.. 최종소스 변한게 없다고 그냥 있는걸로 작업하랩니다.

 

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인수인계받은 소스는 실제로 개발자가 인수인계할때도 최종소스인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했고 저역시도 모른다고..

 

결론은 고객쪽에서 소스 줄필요없다고 결론 내렸고 저는 기존 소스로 작업하고 로컬에 서버설치해서 테스트하고 파일 메일로 보내줬습니다.

 

2틀있다 그쪽에서 전화왔습니다.

 

전화하자마자 한다는소리가 무슨 일을 그따구로 하냐고 하네요..

 

아.. 시바 무슨내용일지 예상이되고 입에서 욕나올뻔한거 참고 들었습니다.

 

내용인즉슨 뻔하죠.. 최종소스가 아니라서 소스 엉켜서 좌측메뉴랑 부분 메뉴들이 기존에 있던게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지랄하는데..

저는 있는그대로 설명을 해줬죠.. 물론 그인간도 상황을 다알고있을테지만.. 책임회피하려는듯이.. 자기는 소스 안준다고 안했다.. 다만 그쪽 담당자가 최종소스를 나한테 보내줄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안줬던거 뿐이다라고 하네요..

 

일단 참고.. 그럼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일단 다 원복 시켜놓고 최종소스 줄테니까.. 소스 수정한거 라인번호까지 다 적어서 맞춰서 달랩니다.

 

아 진짜 여기 계속 참고 다녀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형태의 싸이트 유지보수가 한두개가 아닌데..

그리고 유지보수는 부가이고 프로젝트 킥오프해서 일정 잡혔는데.. 지금 나간다고 하면 무지 안좋은소리 들을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개발도 년차사업이라 계속 전년도 작업된거 똥치우는 역할이 될거같기도하고.. 거기다 유지보수까지 병행하면서 해야하니..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상황.. 참을만한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데 알아봐야할까요?.. (아 머리복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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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익명
    2006-05-25 11:56:32.0
    방금 팀장한테 전화내용 그대로 보고 했습니다.

    팀장왈.. 큰사고 터졌다네요..

    저오기전에.. 고객한테.."무슨일을 그따위로하냐"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고객이 머가 문제냐고 했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저는 일단 전화로 고객이 좀 흥분한거같아서.. 자세한내용은 물어보지않고.. 메뉴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죠..

    팀장왈.. 저에게 무슨 보고를 그따위로 하냐고 하네요..ㅋ

    관둬야할 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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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ray
    2006-05-25 12:11:53.0
    그냥 나오시길..;;
    저는 한군데서 개발직으로 갔는데 영업을 시키려는 낌새가 너무 강하게 들어서 때려치고 나왔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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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천사
    2006-05-25 13:21:39.0
    다른 회사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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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천사
    2006-05-25 13:22:41.0
    그 회사/고객사/업무 공개 하세요. (이니셜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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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
    2006-05-25 13:23:10.0
    처우등을 더 살펴봐야하지않을까 합니다만...
    이정도면 결론 나온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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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도화나
    2006-05-25 13:34:33.0
    뭐 그따구가 다 있어요? 힘내시고 돈 다 받으시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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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사람1
    2006-05-25 13:42:25.0
    빨리 나오세요.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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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대개방
    2006-05-25 13:49:16.0
    그런 사이트는, 음... 개발의 분량, 개발의 속도, 뭐 그런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가 우선이겠죠...
    다른 개발사이트는 분량이 많건 적건 일정에 맞춰서, 개발해야하는게 중요한 반면,
    말씀하신 곳처럼 현재 돌아가고있는 사이트라면,
    안정적인 서비스가 우선이겠죠...
    음...여튼, 일하는 꼬라지들이 엿같긴 하네요...
    별 메리트 없으면 나오시죠...
    (근데,고객 전산 담당자 라는 사람은 어쨋든 갑이네요? 맞나요?
    원래 그지랄 이죠...
    지금 이대로가 제일좋고, 뭐 짜증나게 수정해야하면,
    다 알아서 칼같이 해서 줘라...난 단지, 내리고 올리고만 하겠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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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06-05-25 14:07:18.0
    팀장에게..
    고객도 저를 신뢰 못하고 팀장도 신뢰못하니 나가겠다.. 라고 했습니다.

    역시 얼굴붉히면서.. 온지 얼마나?榮鳴?. 아직 잘 모르면서 왜 오늘 하루일때문에 나갈려고 하느냐 라고 하면서 좀더 생각해보라고 하고.. 이야기가 끝났네요..

    지금 가시방석입니다.. 뭐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죠ㅡㅜ

    그리고 고객사/회사는 사실 CS(비주얼베이직)기반에 asp관련 업체라 ..
    공개할 필요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네요(후.. 자바를 좋아하는데 왜 asp하는데 왔을가 후회가 계속드네요)

    그리고 고객싸이트라는게.. 뭐 그냥 홈페이지입니다..
    뭐 하루 방문카운터가 100도 안될만한 곳이죠..

    후.. 원복시켜논다해놓고.. 들어가보니.. 아직 원복도 덜해놨네요..ㅋ

    지금은 그쪽 담당자랑 이야기도 하기싫은데.. 다시 전화해서 소스 받고 작업해서 다시주고 해야하는데...

    근데 다른쪽도 갑한테 정말 많이 굽신되나요..?

    여긴 상상 이상으로 굽신대네요..

    방문객도 별로없는 홈피 메뉴 몇개 안보였다고 큰사고라고 말할정도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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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25 17:04:31.0
    못나가겠다고 한판이니 사직서도 빨리 제출하십시요.이왕이면 나갈뜻을 확실히 보야주기 위해 우체국 내용증명으로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악질업체는 사직서 안낸것 같고 법적으로 지룰떠는 곳도 많습니다.

    일단 사직서 내고 출퇴근 계속 하시면서 다른곳 알아보고 사직서 낸지 1달후면

    회사를 구했든 말든 무조건뜨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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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남
    2006-05-25 17:48:08.0
    유지보수 들어갈 때는 버전 관리 시스템(CVS,SVN...)을 사용해서 개발했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죠... 버전관리 시스템을 썼더라도 소스 전체에 제대로 적용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버전 관리 시스템 안쓴 개발 프로젝트는 대부분 소스코드가 어떤게 최신인지 모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클래스 디컴파일해서 유지보수하는 삽질을 계속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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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
    2006-06-05 15:48:40.0
    버전 관리 업무의 개척자가 되시면 됩니다...

    무조건 도망만 다닐게 아니고
    팀장이다 생각하시고

    cvs를 설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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