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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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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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발에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개발일 한다했더니 아는 분이 홈페이지를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회사 소개서 피피티 하나 딱 주고 60만원 주더라구요. 


제가 홈페이지 디자인, 안에 들어가는 글과 이미지 편집, db 데이터 세팅, 홈페이지 개발을 다 해야하고

그분은 도메인 서버만 따다 주겠다고 하네요. 


제가 초급이라 경험삼아 해보겠다고 했는데 오늘 개발하던 중 주요사업 정리 부분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주요 사업부분만 글로 한 3줄 정도 정리해 달라고 했더니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업 한거 2년 분 리스트 줬으니 알아서 분류하래요;; 


아니 제가 기획까지 다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60만원 단가가 너무 적다고 따지니 주변에 그거 받고 일할 사람 많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초급이라 적게 받아도 경험쌓을 수 있으니깐 참을랬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보통 홈페이지 개발 하는데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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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 즈루시
    2020-04-12 00:22:34

    뒤에 0 하나 더 붙이고. 작업 예정 개월수 곱하기 하세요.

    그냥 업체 불러서 하라고 하세요.


    지인이 저런 마인드면 안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평판도 잃고 스트레스도 받고 저런 푼돈에 내 여가시간도 뺏겨요.

  • kaminari
    285
    2020-04-12 01:22:36
    60만원 단가가 너무 적다고 따지니 주변에 그거 받고 일할 사람 많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그거 받고 일할 사람 시키라고 하세요 ㅋㅋㅋ 

  • NPE
    1k
    2020-04-12 01:24:17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장담컨데 완성하더라도 이후 추가 요청사항이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누구도 그 액수에 그 정도 양의 일할 사람 없습니다.

  • 스칼라가좋아
    2020-04-12 03:01:13

    60만원? 60만원 짜리 홈페이지가 html, css만으로 만든 간단한 소개 홈페이지가 60만원 받는 걸로 들었습니다. 도둑놈 심뽀네요. 

  • 개문발차
    44
    2020-04-12 04:17:00

    아무리 경험이 중요하다지만 그건 아닌거 같으네요 ㅠㅠ

    물론 스타터 코드 뽑아놓고 수일만에 웹페이지 양산하는 개발자들도 있습니다

    그분은 그런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세요..

  • 앙앙이
    4k
    2020-04-12 05:27:18 작성 2020-04-12 05:30:53 수정됨

     공장에서 물건 찍어 내는 양산형에서나 가능한 금액입니다.


    회사 소개와 같은 사이트는 개인 홈피 수준인지라 

    보통 홈피 제작사(?) 에서는 자체 솔루션(?) 이 있어 이 정도 가격에 가능합니다.


    개인 홈피 수준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정도라 해도 만만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맨땅에 헤딩하면 이것도 만만치 않다는거 아실 수 있습니다.

    이런 솔루션을 갖추어 놓을려면 가장 싼 가격에 구축할려면 오픈 소스중 쓸만한것을 최적화(?) 하는것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며 개발할려면 개발자 몇분 그리고 디자이너 최소 한분 팀을 이루어 몇달 몇년 걸리죠.



    홈피 구축하는것은 이렇게 솔루션 갖고 영업하는 분들과 경쟁하는것입니다.

    솔수션 갖고 영업하는 분들이 고객한테 맞추어 줄 수 있는 가격에 대해서 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개인 홈피 제작하는 곳 수요 많습니다.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회사나 복지 시설 마다

    자기들 소개할 수 있는 웹 사이트에 대한 필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위 본문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분들한테 대략 100만원 미만 가격이면 지불가능한 금액입니다.

    이것이 홈피 제작하는 곳이 많은 이유이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솔루션 갖고 있으면 맞출 수 있는 가격입니다.


    ====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 참고 주소 : https://freemoa-blog.com/71

  • 김백수
    1k
    2020-04-12 06:52:12 작성 2020-04-12 06:54:32 수정됨

    이건 뭐 옳은 금액이란 없는거기 때문에 60만원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안하면 그만이에요.

    일 의뢰한 입장에서는 60만원에 해줄 곳을 찾아떠나겠죠. 그러다가 못찾으면 더 높은 금액으로 다시 돌아올거고요

    "주변에 그거 받고 일할 사람 많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 여기서 그럼 그쪽에 의뢰하라고 넘기는게 가장 좋아 보이는데요


    아, 그리고 보통 저런 경우엔 다해주고 나면 이건 왜 안되냐 저것도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무료로 일을 막 넘깁니다.

    그렇게 몇번 해주다 못하겠다고 하면 이제 고소한다고 나오겠죠?

    너무 뻔한 스토리. 여기 오키 글만 많이 보셔도 꽤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냥 첨부터 거르는게 답이에요

  • 빵야빵야
    49
    2020-04-12 07:23:09

    60만원은... 정말 아닙니다.

    당장 위시캣에서만 봐도 최소금액이 나올텐데요.. 60만원에 해 주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쪽으로 넘기라 하세요

    정말 일회용으로 대충 작.동만 시키겠다면 할만할지도...

  • FeelingXD
    76
    2020-04-12 13:24:15

    wix로 만들어주시면 될듯 

  • 디여니
    214
    2020-04-12 15:40:06

    지금 때려치운다고 하면 두분의 관계에 문제가 되니...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1. 우선, 60만원을 돌려줍니다.
    2. Unpaid 프로젝트로 진행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3. 왜냐하면, 나도 배우면서 공부하면서 할 것이라 그것이 더 의미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장점

    1. 시간을 맞추거나 퀄리티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진짜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Unpaid 프로젝트니 본인 Github에 올려서 포트폴리오로 사용합니다.
    4. 원하면 포크 뜨게 해서 또는 여기저기 포크를 부탁해서 오픈소스로 둔갑시킵니다.


    그리고,

    • 오픈소스 인 것처럼 해서 이미 사용하는 회사도 있는 것으로 만듭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6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할 것입니다.

    Unpaid Project로 변하는 순간 내 시간의 가치는 0이 되지만, 모든 열쇠는 내 손안에 들어오고 시간 분배부터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저 이런경험 좀 있는데, 새로나온 기술을 라이브로 접목해 보고 싶을때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시간을 지체하는 등 해서, 엿먹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anydog
    990
    2020-04-12 18:44:42

    하지 마세요. 버릇만 나빠집니다.

  • 비가온다 나는피해야겠다
    1k
    2020-04-13 11:21:26

    일할사람 많다고 하니 그분좀 소개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50에 일을 넘겨서 10을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일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알아서 해오라는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ㅎ

  • 긍부
    114
    2020-04-13 13:13:21

    왠지 나중에 유지보수 해달라고 할것같은 느낌...

  • 김모씨
    3k
    2020-04-13 14:52:08

    당연히 네이버 까페처럼 되는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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