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요식업에 취직을해서 음식점에서 일하게 되었다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에게 주방장이든 명령을 내리는 오너이든 그사람에게 바로 칼을 쥐어주진 않을겁니다.
아마 바닥이나 닦고 설거지를 먼저 시키겠죠..
그러면 그 일을 하는 친구는 아.. 청소나 하고 설거지나 하는대 이게 나한태 도움이 될까 ? 비전이 있을까 ? 라고 생각 하진 않을겁니다. 그 친구는 그 자리에서 주방장의 기술을 배워 자신의 요리를 하는것이 최종 목표일 태니까요.
프로그래밍이 되었든 요리가 되었든 어떤 일이든지 처음이 있고 시작이 있겠죠.
심사숙고해서 다닐 직장을 선택하고 입사하기 위해 그만한 노력을 들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조금더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들이 이미 언급하신 거서럼 회사 자체가 그저 워드프레스 관리만 하는 회사라거나 월급이 밀리는 회사라던지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지 다시 한 번 고민 해 보아야 겠지만요..
아직 일 주일도 되지 않으셨으니 주어진 일 잘 끝내시고 다른 분들이 어떻게 협업을 해아나가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보완해 나가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한다면 경력뿐 아니라 경험이되어 자신만의 지혜가 되지 않을까요 ??
일단 뭐.. 어떤 이야기를 하던 선택은 본인 몫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 책임이니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