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이런경우 실제 근무 경력을 씁니다.
건강보험상 4대보험은 경영관리쪽에서나 신경쓸 일이구요
회사에서 면접볼땐 실제로 얼마만큼의 일을 했으나 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건강보험에는 등록되지않고 회사를 위해 얼마만큼 일을 더 했다.
그 기간동안 나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회사일을 마무리하기위 어떠한 일들을 진행했다
라고 얘기를 할겁니다.
왜냐면 건강보험은 보통 이사람의 업력이 실제인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임과 동시에
실제 연봉산정을 위해 확인하는 차원에서나 확인하지
근무자가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위한 산정되지 않는 책임을 했다는 책임감의 표현과
더불어서 개인이 등록되지않은 기간이 마냥 놀거나 시간을 허비한 기간이 아니라는 증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은 떼놓고 실제 일한것과 그동안 한일들을 기준이 실제 경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회사에 대한 어떤 큰 책임감과 연민의 정으로 실업급여를 받으면서까지도 책임을 완수했다는 점은 굉장히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정이 없었다면 당장 박차고 나왔겠죠~)
경력이란것은 프로로서 돈을 받고 책임을 가지고 일했던 경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한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후에 채용되더라도 건강보험상 등록되지 않았던 시간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고 인정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