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원청징수영수증에 찍힌 금액입니다.

보통 회사에서도 그걸 요청하고요

저라면 그냥 만 3년됐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면 3년 5개월 됐습니다. 이렇게요

음 님 답변 감사합니다

흠.. 이직 시 보통 직전연봉 기준으로 연봉 산정한다고 알고있는데요!ㅎㅎ

원천징수금액이면 4100인데, 다른 지사에 있었으면 원천징수금액 4300인거라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네요;ㅠㅠ

연차는 만 3년 됐습니다, 3년 5개월 됐습니다 

이게 깔끔하네요 ㅎㅎ

일단 이력서에 연봉을 왜 적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먼저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메일같은걸로 처우협의에 들어가면 지금 작성하신대로 쓰면 될것같습니다.

(아마도 요구한다면) 원천징수영수증 혹은 연봉계약서 전달하면서 식대로 추가 200만원정도 지원받고있다고 어필하시면 되겠네요.

연봉협의는 말그대로 협의입니다. 법적으로 원천징수만 인정되고 이런건 없어요. 상대편 회사 인사팀에서는 당연히 최대한 깎으려고 할거고, 협의 당사자인 글쓴분은 최대한 인정해달라고 주장을 하시는겁니다. 협의니까요.

저는 이직할때 원천에 포함안되는 별에별 복지 다 제시하면서 협의했습니다.

그리고 연차는 그냥 정확하게 3년 5개월이라고 말씀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여기에도 꾸준히 글 올라오지만 ~년차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의사소통에 오히려 해가 되는거같네요.

LichKing님 제가 지금까지 작성했던 회사별 개별 이력서 양식(CJ, NC 등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 및 사람인/잡코리아 기본 이력서 양식에는 모두 직전연봉을 기재하게 되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전연봉 작성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않았나보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3년 5개월 이런 단어가 정확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