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11
2020-03-02 15:01:56
25
1213

이직 하셨거나 이직 준비중이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인사팀 나부랭이입니다~


개발자님들은 어떤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시고 이직하시나요!?


개발자님들 모시기 넘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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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

  • 만년코더
    5k
    2020-03-02 15:03:09

    연봉이요

    3
  • 만년코더
    5k
    2020-03-02 15:03:57 작성 2020-03-02 15:08:14 수정됨

    단순히 절대 값이 아니라 시간대비 연봉 시간당으로 환산한 비용입니다.

    모시기 어렵다 = 시간대비 돈을 적게 준다.


    M/H로 해서 4만원이상은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프리단가를 맞출 수 있어요.


    개발자의 시간은 비쌉니다. 분당 670원은 줘야합니다.

    시장 시세가 그래요....

    1
  • 곰개발자
    2020-03-02 15:07:04

    1
  • 체리키보드
    178
    2020-03-02 15:07:27

    연봉이죠

    1
  • 언박싱
    11
    2020-03-02 15:09:43

    아 그러시군여...저희랑 상담하시는 개발자 분들은 개발환경 보고 딴 회사 가신다는데 팩트가 아닐 가능성이 있겠네여ㅠㅜ 그럼 계속해서 연봉 점프 점프 하러 가시는건가요?

    2
  • Doneky
    649
    2020-03-02 15:10:29

    개발환경도 한몫 하겠죠

    자신의 성장커리어에 도움이 되지는 못할망정 걸림돌이 되는 개발환경이면

    돈을 많이 줘도 가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1
  • 언박싱
    11
    2020-03-02 15:12:11

    회사의 희망찬 밝은 미래와 같은 장래(발전가능성? 시장성?)는 어떠세요?ㅋㅋ 

    1
  • -_-Jeff
    116
    2020-03-02 15:13:21

    저와 제 주변의 경우는 0. 돈, 1.하는 업무, 2.팀원 의 순서대로 

    따지고 이직하거나 이직을 준비하곤합니다.

    1
  • sbroh
    9k
    2020-03-02 15:13:46

    개발문화 좋은 곳 찾아가는 개발자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문화 좋은 회사'는 대개 개발자 연봉도 높죠. ㅎ

    참고하세요. 

    (저도 HR합니다.)

    3
  • 언박싱
    11
    2020-03-02 15:18:26

    답변 감사합니다 개발자 형님 누님 ㅠㅜ HR 선배님

    환경이라 하면 

    컴터 시설 사람들 근무문화 이런 것도 포함될까요?!

    0
  • sijobs
    63
    2020-03-02 15:20:19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돈이 제일 크고,

    저 같은 경우에는 개발문화랑... 맥북주는곳...

    + 원하는 모니터 주는 곳 뭐 이런 것들이 부가적으로 있지 않을까요

    1
  • 만년코더
    5k
    2020-03-02 15:21:29 작성 2020-03-02 15:26:36 수정됨

    언박싱

    회사의 밝은 미래가 사장님의 밝은 미래지 

    회사소속 직원의 밝은 미래가 안되는 경우를 많이봤습니다.

    예를들면 롯X 등 대기업이지만 중견기업 정도되는 연봉 주는데는 별로 평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중소기업이지만 건실해서 

    판교에 집구하기 힘든 직원들을 위함+세테크를 위해서

    회사가 법인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직원에게 반값 전세로 제공하는 기업도 있죠.


    자본주의 사회에 속한 사람이라면 어딜 가겠습니까?


    회사가 성장하면 소속된 구성원이 전부 그 성장의 과실을 일정 부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안그럼 어떻게하든 열정페이 밖에 안되요.


    회사의 밝은 미래랑 나의 밝은 미래가 일치하면 좋겠지만

    일치 안될 경우 나의 미래라도 밝을 수 있는데를 찾아가야겠죠.

    1
  • 이설란
    3k
    2020-03-02 15:21:58 작성 2020-03-02 15:22:33 수정됨

    흐응~ 제 기준으로 생각하면

    1. 개발 프로젝트 - 어떤걸 개발하느냐가 좀 중요한편이에요.

                                 (ex 빅데이터나 여신관련이면 살짝 깍아서 갈 생각도 있어요)

    2. 연봉 - 중요하죠!! 진짜 중요하죠!!!! 아무리 가고 싶은 프로젝트도 너무 깎으면 안가요 ㅋㅋㅋ

    3. 복지 및 환경 - 출퇴근 시간 도 좀보고....집과의 거리도 봐요....휴가....연봉협상방법....

                               (자개비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4. 개발환경 - 로컬환경도 없고 개발서버에 바로 올리고 확인하는데....쓸데없이 결제만 많은곳....

                         (진짜 개발퍼포먼스 드럽게 안나와요!!! 100중 50%나 나오면 다행인 곳도 있어서...)


    아 맞다!!! 0순위!!! 월급은 안밀리는 회사인지부터!!!

    1
  • 언박싱
    11
    2020-03-02 15:26:40

    ㅎㅎㅎ그렇군여~

    혹시 그럼 만년코더님이 생각하시기에

    개발자 직군에 계신 분들은 따로 근속연수를 생각하지 않고

    좋은 기회를 찾아 바로바로 떠나시는 편이라고 생각하세요?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0
  • 만년코더
    5k
    2020-03-02 15:31:24

    언박싱

    근속 연수가 의미가 있을 때는 근속 연수에 따른 보상이 따로 있을 때입니다.

    다들 충성도니 뭐니 포장해도

    그냥 다른 직종은 도메인별로 필요한 지식이 다달라서 + 인력 공급의 포화상태 라서

    못옮기니까 근속연수니 충성도니 하는거 뿐입니다.


    인간은 다 합리적이라는 가정(물론 아닌 부분도 있긴하지만)으로

    이직에 대한 비용(정신적 스트레스+새로운 환경적응+추가적인 개인교육비용)을

    넘어서는 좋은 대우라면

    바로바로 떠납니다.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냥 개발 업종은 자유경쟁 시장에 좀더 가까운 거고

    다른 직종은 수요자 우위(인력) 시장이라서 선택지가 좀더 적은거 뿐입니다. 

    0
  • 만년코더
    5k
    2020-03-02 15:31:52 작성 2020-03-02 15:34:01 수정됨

    오히려 반대로 비합리적인 인간이라고 하면 저는 더 못믿겠는데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면 뭔가 무섭잖아요?


    다만 너무 자주 옮기면 커리어상 마이너스라서 정규직의 경우 2~3년 정도의 최소 기간을 잡긴하죠.

    프리면 바로바로 이구요.

    0
  • 컾희
    430
    2020-03-02 15:38:31

    월급은 밀리지 않지만 개발보다 잡무가 너무 많고

    운영방식이 점점 이상해져서 피보기 전에 떠날렵니다.

    1
  • 언박싱
    11
    2020-03-02 15:40:12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인사팀에서도 항상 좋은 처우(급여)를 마련하도자 하는데

    개발자 분들이 생각하시고 만족하시는 급여의 감을 잡기가 어려워서 항상 힘듭니다..ㅠㅜ



    다들 회사에 돈 말고도 불만 사항이 있으신거 같은데

    말씀도 잘 안해주시고ㅠㅜ

    0
  • 언박싱
    11
    2020-03-02 15:40:48

    이설란님은 그럼 업무에 대한 참여도도 굉장히 중요하시겠네요?!

    0
  • 만년코더
    5k
    2020-03-02 15:46:28

    솔직한 말로

    좋은 업무

    좋은 프로젝트

    수평적이고 개발자 친화적인 개발환경 등도

    그 다음 프로젝트에 더 높은 연봉을 받기위한 발판으로

    미래의 잠재이득에 대한 값이 선반영된거지

    그것만 가지고 뭔가 메리트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조삼모사에요.


    1
  • 만년코더
    5k
    2020-03-02 15:49:36 작성 2020-03-02 15:55:21 수정됨

    뭐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당장 돈을 못올려줘도

    약간은 커버칠 수는 있긴 하겠네요...


    제가 아는 케이스 중 특이한 하나가

    그냥 일반적인 인력 파견업하는 IT SI업체에서

    (10명 정도 규모 당연히 복지고 뭐고 다 안좋은 환경) 

    개발자가 더 높은 연봉을 제안받아서 이직할라고하니까


    사장(60세 넘음)이 내가 해봤자 몇년을 더하겠냐

    니가 나중에 사업을 물려받아라 우선적으로 연봉은 더 못올려줘도

    주식을 일부 주겠다...대신에 제안 작업 등 경영쪽에 참여하고

    나중에 나 은퇴하고 고문으로 월급이나 두둑히 챙겨줘라


    해서 10년간 충성으로 다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주식 받아서 공동 대표로 있으세요

    1
  • dofk
    48
    2020-03-02 15:50:21

    월급이 밀려서요

    1
  • 7이닝
    337
    2020-03-02 16:05:31 작성 2020-03-02 16:07:58 수정됨

    안타깝게도 HR팀이 백날 열심히 뛰어도 오너가 바뀌지 않는 곳은

    개발자 모시기 어렵습니다.


    계속 나간다는건 기업문화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당장 HR 입장에서 보았을 땐 문제 없어보여도, 직접 실무팀에서 보는 시각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돈이 다가 아닌게, 돈 많이 줘도 준만큼 받고 또 이직합니다. 그냥 잠깐

    연봉 높이기 위한 발돋움 정도의 회사 포지션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여기서 물어볼게 아니라, 당장 해당팀의 팀장과 업무방식에 대해서 잘 살펴보세요

    내부 문제가 더 시급한 문제 입니다.

    1
  • 이설란
    3k
    2020-03-02 16:34:16

     언박싱

    아무래도 제경우는 아직까지도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도전하는 편이어서

    프리기준일 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분야라면 월 20~30정도 깍고 가기도 해요.

    0
  • 흠.,.
    886
    2020-03-02 18:26:41

    연봉이 1/13인걸 알았을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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