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llllllllllll
8k
2020-02-15 03:33:27
3
439

힘드네요


매일 월화수목금토일 야근해도 일정은 못 맞출 것 같아요

연봉은 제 분수에 맞지 않게 생각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지만 돈 쓸 시간은 없고 사실 아무런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모든 것이 무뎌진 느낌인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그렇네요

사무실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사람이 더 와도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원 온 사람들은 짐도 못 풀고 오자마자 바로 작업 시작할 정도로 급한 상황이고...

회사 라이브러리에는 익숙해졌지만 실력이 늘고 있는건지 확신이 안듭니다. 커리어를 생각하면 계속 이곳에 있어야 할텐데 실력이 부족한데 직급만 높아져서 점점 더 어려운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을 못해낼까봐 걱정도 드네요..


0
0
  • 댓글 3

  • 평범하게
    252
    2020-02-15 05:07:51

    저도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으면 생각하는 부분이라 어렵겠지만 하루이틀 휴가 다녀오세요

    일하시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그런 느낌이 나시면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잘 살려고 일하는겁니다.

    0
  • 외국어하자
    994
    2020-02-15 09:43:52
    아직 안온 미래를 걱정하는것도 그렇고
    현재 회사의 분위기를 걱정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걱정이 많으신것 같구 불안해 보여요.
    그거때문인지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보이는데..
    저도 최근까지 근 1년을 그렇게 지냈어요.
    우울증?? 번아웃?? 뭐 이런것들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상담,약없이 제 힘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거든요.
    제가 요즘에 느끼고있는건 휴식의 중요성,현재에 집중하자에요.
    미래나 과거의 기억,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거에요.
    저는 마음속으로 스위치를 생각하는데요. 프로그래밍을 공부할때는 스위치를 켜는 상상을 하고 공부하고 공부 끝날때는 스위치를 끄는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스위치를 꺼둔 상상을 하고 난 뒤로부터는 아예 프로그래밍 생각을 안해요. 운동을 하면 운동에 집중하고 티비를 보면 티비에 집중하고 그러다보면 휴식에 더 집중할수 있더라구여. 저는 이걸로 도움 많이 얻었습니다.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신것 같은데 제 방법이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적습니다.

    3
  • 칼피스
    58
    2020-02-15 10:22:16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하지만 한단계 레벨업의 발판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1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