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코더
8k
2020-02-05 12:15:29 작성 2020-02-05 12:22:38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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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몸값이 상승하는 이유(국내 IT인력 트렌드)


https://okky.kr/article/675730

글에 대한 답글을 달다가보니

글이 길어져서 분리합니다.


국내 한정으로 IT인력시장에 트렌드를 보면

개발자 몸값이 상승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로 시장에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수요가 충족 안되서 그래요.


늘 있는 소리도 아니고 최근에 실제로 단가 상승과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분야별로 보자면


<유통>

리테일 업체 O2O전략

쿠팡 VS 신세계, 롯데 등 전통 유통업


http://www.inews24.com/view/1165005

사람들은 이제 배달해 먹기 시작했고 전통 유통 업체들은 생존을 위협받기 시작해서

온라인 전환에 목숨걸기 시작해서 인력을 빨아 들이고 있습니다.

롯데e커머스, 신세계e커머스 등 회사를 설립하고 수백명씩 뽑아들이고 있죠.


<제조>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사업투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8281039001#csidxb4a527f209726bca5897a0aca4c94f9 


인건비 상승과 근무시간 단축에 대한 이슈를 탈피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매년 4000억씩 정부 출현 자금이 시장에 풀리고 있고

프로젝트가 진짜로 매우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금융>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설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22471036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대박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최대 3군데 더 추가하여 최대 5군데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타트업>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7320

이건 사실 말할 것도 없죠.

배달의 민족 등의 성공을 보고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와 정부지원이 늘어서

제2의 IT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진짜로 IT 시장에서 인력수요가 여러군데에서 폭발하여

너무나도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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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

  • 만년코더
    8k
    2020-02-05 12:21:35

    단, 당장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투입이 되어야하고 시간싸움이라서 신입자리는 많이 없는 편이긴해요...

  • 개나소나고생
    6k
    2020-02-05 12:33:11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잘못 들어봤는데요....인력 부족한거라기보다는..몸값을 그만큼 안주니까 안가는거죠.

  • bkgttmg
    1k
    2020-02-05 12:51:21

    그냥 개발자가 모자란 건가요 아니면 실력있는 개발자가 모자란 건가요?

  • olivvve
    1k
    2020-02-05 12:57:09

    bkgttmg 마음에 드는 개발자가 모자란거겠죵..

  • 재현아빠
    3k
    2020-02-05 12:57:46 작성 2020-02-05 12:58:50 수정됨

    저도 몸값이 상승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10년전까지 한국에서 일할때 받던 금액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 걸로 봐서는 말이죠.ㅍ

    윗분들 의견처럼 돈은 적게 주면서 좋은 개발자를 찾으니 문제가 되는 거겠죠.

  • hello222
    1k
    2020-02-05 12:58:48

    저도 한 5년째 동결입니다.


    자바 웹은.. 한결 같아요 .ㅋ 

  • 만년코더
    8k
    2020-02-05 13:05:31 작성 2020-02-05 13:06:27 수정됨

    재현아빠

    10년 전이면 1차 IT붐이 일어날 때죠...
    이쪽도 시장의 등락이 있는 거 같습니다.

    호황기 불황기..


    bkgttmg 

    맞습니다. 실력있고 시장에 기준에 맞는 개발자가 필요한거라서

    비싸고 좋은 물건이랑 싸고 나쁜 물건만 많고 가운데가 없는

    모래시계 상황이긴 합니다.

  • 아이원가습기
    429
    2020-02-05 13:10:25

    제가 느끼는건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인식하는 연봉폭이 낮다보니

    적당한 실력자들도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해서 구인/구직이 힘든것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몸값낮추기는 하긴싫네요

  • 무명소졸
    6k
    2020-02-05 13:10:50

    크게 봤을때 만녀 코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pub68
    427
    2020-02-05 13:18:54

    전체적으로 IT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개발자 자체는 대학에서 박근혜 정부때 잔뜩 증원시켜논 컴공/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에, 

    수많은 국비학원 출신까지,, 인력 전체 자체가 부족한건 아니고,


    기업에서 구하려고 하고, 없다고 하는 개발자는

    위에 언급하신 분야 같은,

    어떠한 특정 도메인에 대한 비즈니스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인 것 같습니다.



  • B급 개발자
    804
    2020-02-05 13:28:09

    개발자가 정말 부족한 상황이면 저나 좀 데려가 주셨음 좋겠네요. 비싸게 ㅎㅎ

  • __jj__
    616
    2020-02-05 14:22:52

    어쩌면 회사 입장에서는 몸값이 상승했다고 체감할 지도 모릅니다. 중간에서 떼어먹는 회사들이 많아졌으니.

    문제는 개발자들은 전혀 체감할 수 없다는 거겠죠ㅡ?

    마치 명절 직전 농부들이 생산해서 나가는 가격은 똑같은데 백화점 매대가격은 몇배가 되어버리는 것처럼.

    요즘 쉬면서 슬슬 프로젝트 들어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와.. 진짜 너무 하네요. 

    분석, 설계 가능자를 찾으면서 단가는 중급단가라니.

  • hello222
    1k
    2020-02-05 15:14:57

    도메인이 아니면 .. 신기술로 옮기세요..


    어짜피 도메인 들은 기성 세대들이 다 자리를 잡아서. 새 활로를 찾으실려면


    새로운 직군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gedo
    363
    2020-02-05 16:41:22 작성 2020-02-05 17:08:08 수정됨

    근 20년동안 물가에 비해서 개발자 임금은 거의 동결이었던것 같습니다.

    15년 전에도 400-500-600 이야기고 지금도 사실 크게 별반 다르지 않죠.

    물가 상승률에 비하면 개발자 임금은 늘 내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http://www.zdnet.co.kr/view/?no=00000039154361

    2007년 1월에 쓰여진 개발자 임금에 대한 칼럼입니다.

    참고로 최저임금 2006년 3100원, 2007년 3480원, 2020년 8590원 입니다.


  • 참서빈
    3k
    2020-02-10 14:58:08

    프리랜서 단가나 

    개발자 임금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20년째 ....

    이거 바뀌어야 할텐데요...

  • sdsd
    6
    2020-02-11 22:19:02

    몸값 상승보다는   최대 몸값의  범위가  올라간거 아닐까요???

    결국   잘하는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욱  좋은 대우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는걸로 보입니다.

    열심히 공부 해야할  동기가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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