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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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7:27:07 작성 2020-02-04 17:27:4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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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와 퍼블리싱을 나누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일단 프론트엔드쪽부터 공부하고있는 사람인데 
프론트엔드와 퍼블리싱을 나누고 채용하는데가 있어서  

왜 굳이 나눠서 구분해야하는건지... 하는일은 차이가 있겠지만 

뭐 업무의 효율성때문이라고 한다면 어쩔수없죠 , 그냥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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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ercnam
    4k
    2020-02-04 17:34:57

    애초에 하는일이 다릅니다

    화면에 뜨는 요소들의 크기나 위치 및 그래픽적 상호작용 등등...

    뭐 개발자 본인의 화면에만 맞춰서 개발한다 치면 굳이 퍼블리싱까진 필요없을지도 모르나

    세상엔 별별 해상도로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즐비하고..

    거기다 모바일까지 껴들면 ㄹㅇ 머리 터짐다.

    그래서 그런걸 전문으로 하는 포지션이 필요한데 이게 퍼블리싱이죠.

  • 니플
    2020-02-04 17:35:42 작성 2020-02-04 17:36:02 수정됨

    프론트엔드와 퍼블리셔는 다른 직무입니다.

    프론트엔드는 웹의 디자인 작업(보통 html, css 코딩 작업)과 기능 작업(js, ajax 통신)작업을 같이 합니다.

    퍼블리셔는 웹의 디자인 작업(보통 html, css 코딩 작업)만 작업합니다.


    원래는 이러한 의미였지만

    프론트엔드에서 기술의 변화가 깊어짐에 따라서

    js이 변화함에 따라서 최소한 ES6 문법까지는 아셔야합니다.

    또한 프레임워크를 더 알아야합니다. 프레임워크는 리액트, 앵귤러, 뷰 등이 있습니다.

    프레임워크에서의 작업은 기존 html, css, js으로 작업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학습 시간을 요구합니다.

  • 곰개발자
    2020-02-04 17:41:43

    웹을 해외에서 거의 처음 경험해 본 입장에서 왜 두가지로 나눠야 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만 있는 현상이죠.

    개발자 배움의 영역을 저 포지션이 가로 막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임금의 격차도 발생하는 거 같고요. 

    필드 전체로 볼때 이 두가지 포지션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Cordova
    13
    2020-02-04 17:41:44

    마크업개발자(퍼블리셔) 중에는 자바스크립트 데이터통신을 못하는 개발자가 있고
    말씀하신 프론트엔드개발자 중에는 퍼블리싱과 CSS를 잘못하는 개발자가 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중에서 HTML CSS만 할줄아는 개발자도 존재하겠죠


    만약 기업에서 모두 통칭해서 `프론트엔드`를 구했는데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약하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HTML, CSS + 디자인을 하는 개발자라면 곤란하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러면 기업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 강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합니다 또는 CSS에 강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합니다. 라고 하기보단 프론트엔드/퍼블리셔/디자인+퍼블리셔로 직무를 나눠서 구하는게 좋을것입니다.


    한마디로 필요에 의해 이름이 나눠진 것입니다.

  • 거시적관점
    630
    2020-02-04 17:55:20

    css도 잘하는 사람 하는거 보면 뭐 이렇게 체계적으로 짜지 하고 혀를 내두르고 js도 자바와는 전혀 다른 방법론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있고 해서 영역이 나뉜다는 것에 대해 전 알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나뉘어야 하는데 다 해야 되는 경우가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 곰개발자
    2020-02-04 18:07:08

    결국은 처음에 어떻게 저 용어를 만들었는지 상관없이 돈과 잡 시큐리티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공급과 수요에서 공급이 과잉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HTML과 CSS라는 틀에 가두고 퍼블리셔라는 고용형태로 이득을 보는 거죠.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질문하면 다르게 느껴집니다.

    내가 만약 성실히 공부한 전공자인데 퍼블리셔로 시작해서 내 커리어가 커질 수 있을까? 네 라고 답변할 사람은 거의 없죠.

    퍼블리셔로 잘하는 사람이 프론트 앤드 개발자 만큼의 연봉을 받을 수 있나? 제가 알기고는 작지 않은 연봉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에서 직군을 세분화하여 Job security를 위한 차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체계에서 퍼블리셔로 뽑은 사람이 있는 회사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공부해 다른 사람이 할일을 해주면 원래 있던 프론트앤드 개발자는 자기 일이 줄어드니 위기의식을 느낄 수도 있겠죠. 범위를 정해놓고 이 이상 하면 안되지 않냐는 선긋기로 보이는 건 저만의 의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조인규
    38
    2020-02-04 18:39:16 작성 2020-02-04 18:40:19 수정됨

    그냥 궁금해서 말한건데  ㅋ  댓글들이 ㅎㄷㄷ 
    그래도 좋은정보들 감사합다 ^^

  • Frudy
    5k
    2020-02-04 22:10:30

    vue, react를 배우고 나서 부터는...

    마크업도 같이 해볼만 해졌어요.


    컴포넌트덕분에 중복되거나 비슷비슷한 ui를 

    중복 html코드 css코드 없이 만들 수 있게되었거든요.


    다만,


    마크업공부 + 프론트앤드 개발 공부에.. 백엔드 공부까지 다 같이 잘 하려면

    정말 길고도 험한 길일거같아요.


    저중에 css가 제일 어려운거같습니다...

  • miraee05
    144
    2020-02-05 01:37:04
    SPA에서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컴포넌트 주도 개발을 하게 되면, css나 html 역시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의 책임인거 같습니다.

    다만 정적인 페이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회사라면 경우에 따라서 따로 존재라는게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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