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웹 개발자로 입사한지 얼마안 된 개발자입니다. 입사하고 대충 회사 프로그램 코드 분석하면서
프론트단 공부중인 신입인데요 지금까지는 눈치 안보며 딱 정시 +10분이내에 대부분 퇴근을 했었는데요
오늘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운영서버쪽에 업데이트한게 버그가 터져서 심각한 버그는 아닌데
그냥 롤백하자는 분위기라 사수분과 다른 팀원분들이 서버 롤백을 진행하셔서 퇴근 시간이
오버되버렸습니다.. 근데 제가 할 수있는 일은 없고.. 눈치보면서 오늘 배운거 30~40분정도 정리하다가
그냥 인사드리고 나왔는데 넘 눈치가보여서 ㅠ.ㅠ 보통 이럴땐 어쩌시는지요..
회사에선 야근수당도 안주고 아직 수습기간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