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둘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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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0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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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상담 부탁드립니다.


진지하게 상담 부탁드립니다..(비전공)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코드스테이츠라는 후불제 부트캠프 같은 학원에 다닐지, 리액트 과외를 받을지 계속 독학으로 밀고나갈지 고민중입니다.


부트캠프는 걸리는게있다면 원래알던 htmlcssjs등등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리액트로 넘어간다고해서 시간낭비일꺼라생각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물론 html css js를 지금 완벽히 알고 잘 사용한다고 자신할순없고 다시 짚고넘어가면 좋을거같긴해요. 근데 빛까지 생기면서 배워야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게다가 지금 당장 급한건 리액트인데요..


노마드코더에서 리액트 강의(훅,리듀스 ,리덕스등등..)배우고 혼자 토이플젝 투두리스트,영화api따와서 화면에 뿌려주는등..해본 결과

깨달은거는 리액트는 배우긴 쉬우나 적용하기는 어렵다.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리액트만 배울때는 괜찮았는데 훅 배우고 리듀스 리덕스 context배우면서는 개념이 꼬이고 왜 써야하는지..이렇게 와닿지않습니다.


state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훅이나 리듀스 리덕스 컨텍스트..등 다 똑같거같은데 정작 어떨때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컨텍스트 스토어기능과 리덕스.. 어떤상황에서 컨텍스트가 리덕스를 대체하고 리덕스가 컨텍스트를 대체하는지..


또 이렇개 개념이 꼬인 와중에 그래프큐엘과 아폴로에 손대버렸습니다. 결과는 더 꼬였어요..


채 소화하기전에 뭔가를 더 먹어서 탈이 난듯한 기분입니다ㅠㅠ


과외를 받게되면 비싸지만 리액트를 효과적으로 배울수있을거같은데 또 불안한게..제가 알고있던 개념선에서 끝날까봐입니디. 그저 제가 알고있던부분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는식으로 진행되다 끝나버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쓰다보면서 느낀건데 학원이든 과외든 어느쪽이든 불안함은 있네요..


저는 과외 받는게 학원보단 지금 상황에 괜찮을꺼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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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

  • 니플
    36k
    2020-01-13 09:40:04 작성 2020-01-13 09:40:34 수정됨

    그런데 리액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리액트가 어렵다면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발 공부하기전에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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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둘의집사
    235
    2020-01-13 09:55:07

    니플/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론트엔드개발을 희망하고있고 흔히말하는 삼대장

    리액트 뷰 앵귤러 중에서 페이스북이 만들었다는 점과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를짜고 자유도가 있다라는 말에 선택했습니다.(지금은 그 자유도가 되려 독이 되고있는거같네여...ㅠㅠ)

    처음은 백엔드쪽 희망했었습니다. 자바 jsp spring..공부했고 sql문도 같이 했었구요. (지금은 너무 안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다가 화면에 결과물이 바로 나오는게 재밌고 그당시 자바스크립트에 흥미가있어서 프론트쪽으로 공부방향을 잡았습니다.


    약 1년걸릴거라 예상했지만 중간에 공부방향을 바꾸고 알바를 병행하다보니 1년이 좀 넘은 현재가 되었네요.

    올해 3월 늦으면 7월안엔 꼭 취업하고싶지만 늘지않는 실력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겼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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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플
    36k
    2020-01-13 10:03:10

    취업이 계속 안된다면 계속 공부하실 건가요?

    1년이 넘으셨으니 무언가 결정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을 바꿔서 뼈를 묻을 생각으로 임하는 것과 개발이 아닌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늘지 않았다면 대부분 공부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할지 명확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더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카톡아이디(msh000m)으로 연락주시면 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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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둘의집사
    235
    2020-01-13 10:18:06

    니플/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원래는 인테리어 공부하다 넘어왔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에부칠때면 다른쪽 직업을 가져야하나? 라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오지만 인테리어에서 한번 바꿨고 그 과정에서 어떤 기분과 생각을 가졌었는지 다시금 되뇌어보고서 꾸역꾸역 의자에 앉아 공부하고있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건진게없으니 이번엔 3월까지만 미친듯이 해보려고합니다. 제 자신이 걸어놓은 데드라인이죠..ㅎ̆̈ㅎ̆̈;

    여담이지만 공무원준비하듯이 하루 열시간 앉아 공부하면 공무원되는것보다 이쪽 취업하는게 더 쉽다라고 들어서 제자신도 모르게 개발 공부를 가볍게 본거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하니까 힘들더라구요

    하루중 총 열시간 가까이 앉아있는건 토이프로젝트 하면 시간 금방가서 할만하나.. 

    개념 공부하는거는 시간이 더디게 가더라구요..

    각설하고..


    덕분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거 같습니다. 이제 다시 코드칠 준비가 된거같네요!

    실례가안된다면 3월에 카톡 드리겠습니다!

    뭔가 비장한 댓글이 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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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플
    36k
    2020-01-13 10:20:22

    냥이둘의집사님 힘내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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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쿡쿠
    360
    2020-01-13 11:04:39
    비전공이면 국비가는게 정규코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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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뎌?
    880
    2020-01-13 11:10:12

    부트캠프하기엔 이미 많이 공부하셨구 얼른 포폴하나 만드셔서 취업문을 두드리는것도 좋은 방향일꺼 같아요. 지금 당장 이해안되도 일하면서 깨닫게 되는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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