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스타트업이라 저는 그런 곳에는 갈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혹시 성장 중인 회사인가요?

연봉은 2300(식대포함) 에서 최저시급 겨우넘는 직장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가 있다면 채우고 나가겠습니다.

잘해주시는건 고맙지만 

직장생활은 비지니스입니다. 채움공제 기간동안 성실히 일하는걸로

처우에 대한 보답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매출이나 순수익이 발생하고 있나요? 

일정을 쪼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리드해줄 개발자는 필요해 보입니다. 스터디든 뭐든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멘토를 만드셔요. ~.~

사수없으면 나가세요  연봉2300이면 갈 수 있는곳 널렸어요 

게다가 식비가 연 150정도라치면 

연봉2150인데 최저아닌가요 

방통대 얘기하는건 그냥 님 못나가게 하려고 하는거같은데

방통대 들어가면

더 잡혀있을수도있어여

몇년내 퇴사시 등록금 100% 뱉어내야하는 계약내용도 있을듯..?

돈받고 기초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개발자는 실력이 우선입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구르며 또, 사수에게 배우며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개발은 내적 체화가 더 중요합니다.

혼자 고민하고 스스로 갈구하는 자만이 오래 살아 남고 

어떤 환경에서도 스스로 개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쌓는다고 봅니다.

다만, 주변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걸리나

그런 갈증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될것입니다.

방통대는 궂이 다니지 마세요.

그 시간에 현업의 개발문서와 개발에 시간을 온전히 쏟기를 바랍니다.

굿럭!!!

신입일 때는 돈보다는 성장가능성입니다.

구글링이나 커뮤니티 도움받아서 사이트를 만들 수 있지만 이 소스가 진짜 잘 작성되어있는지 내가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물어볼 수 있는 사람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통대 등록금 얼마 안 하니 회사에서 해주는 것을 거절하시고 방통대 갈 생각있으시면 혼자 등록금내서 다니세요.

그리고 다니면서 구직활동하세요.

포트폴리오준비와 기타 언어 공부도 하면서 더 괜찮은 회사 있으면 면접보러 다니세요.

당장 퇴사하다고 해서 달라질만한 상황은 아닌 것깉습니다. 계획없는 퇴사는 허무하게 시간만 보내고 또 비슷한 직장 갈 수도 있습니다. 다니면서 준비해보세요.

본인만 좋다면야 그곳이 실제 지옥일지라도 스스로에겐 천국이 될수 있는거죠 
크게 스트레스 없는것만해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