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계열 언어(.Net/Classic ASP) 주력으로 하다가 이직하면서
올해 SpringFramework를 처음 접하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그 이유가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닷넷 계열은 정해진 틀안에서 응용범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해답은 있었다라는 보는게 맞지 않나 싶더라구요.
근데..자바(Java+SpringFramework)를 해보니 정말 각 개발자 마다 철학이 있다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마치 객관식 정답이 아닌 주관식 답은 여러개인데..그중에서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부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A가 좋은지 B가 좋은지 둘다 깊이 있게 파고 들어가야 선택 할 수 있다라는 생각때문에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이글 올리면서 한해 올해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올해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