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돌아보고 내년목표를 세우는편이에요.
보통은.. 안그렇죠? ㅎㅎㅎ..
이런 즐거운날에 왜 올해도 솔크인가 이러면서
어릴때 그렇게 케빈이랑 함께 지냈는지 모르곘어요 ㅋㅋㅋ
1년뒤 내년 크리스마스때 쯤에는 이런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목표도 쓰고..
그렇게 실천한지 2년됬어요. 올해도 목표는 다 이뤘어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첫 직장인으로써 여행을 떠나고싶었으나,
12월초에 입사를한지라 이브에 휴가를 낼수가없었습니다. ㅎㅎㅎ..
아마 이브에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한거 (39,000원) 먹고..
당일에는 인테리어가 특별하게되어있는 서울어디 스타벅스가서
하루죙일 음료 조지면서 한해 돌아보고 내년 계획세울거같아요.
그래야 1월1일 딱 되자마자 바로 그 계획 실천에 옮길 수 있으니까요.
벌써 25살 다갔네요 ㅠㅠ 더 나이먹기싫어요.. 아직 한참 뉴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