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부하다보면 항상드는생각이,
이력을 남기고싶다는 거였어요.
개발공부하다 버그를 만나서 해결했는데
유익한 버그인 경우,
버그 해결하기전 상태의 프로젝트 통쨰로 압축해서
압축파일로 하나하나 구글드라이브에 올려놓고
나중에 다시 풀어서 재현하면서 버그 잡는 공부나 해야지 이랬는데 결국 안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간단하네요.
버그 해결하기 전 상태로 커밋하나 만들면 되요.
나중에 그 커밋상태로 Revert하면 딱 그 상태로 돌아갈수있다는게 좋아요.
굳이 버그가 아니더라도,
뭔가 중요한걸 배웠거나,
버그를 만났는데 도저히 해결을 못하겠거나, 할때마다
그냥 꼬박꼬박 커밋과 커밋메시지를 남기고있어요.
일할때는 커밋의 조건이란게 있어서 함부러 자주 커밋 못남기지만,
공부할때는 커밋을 이런식으로 써볼수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