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기술이 나왔는데 잘나가는 기술이라서
또 뭔가를 배워야하는 상황이 오는대요,
(특히 프론트앤드 개발자라서 많아요..)
신기술이 나왔고 잘나간다고 하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어서 잘나간다고 생각해요.
뭔가 기존보다 더 좋은게 있으니까 잘나간다고 생각하니,
당연하게 저는 그 신기술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5개월간 javascript css를 하다가,
sass, vue, typescript를 하면서 뭔가 쇼킹하다는 느낌을 2일에 한번은 받는거같아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가진 문제를 완벽하게 얘네들이 해결해줄 수 있었고,
저는 이 기술들을 쓸 이유가 생겼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니 공부할때도 더 잘 이해되는거같아요.
왜 흔히, 왜 배우는지 알아야한다고들 하잖아요, 이게 그거인거같아요.
아직 따라가지도 못하는 신기술들 (GraphQL ?? Go ?? WebAssembly ??)
나중에 배울때 쯤 되면 또 신기해하면서 배울거같아요.
Java출신 개발자 시선에서 본,
Vue, React, Sass를 왜 배워야하는지 왜 얘네가 좋은지를
주말에 한번 작성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