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dy
6k
2019-12-18 07:38:16 작성 2019-12-18 07:40:2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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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는데 딱히 거부감이 없는거같아요.


뭔가 신기술이 나왔는데 잘나가는 기술이라서

또 뭔가를 배워야하는 상황이 오는대요,

(특히 프론트앤드 개발자라서 많아요..)


신기술이 나왔고 잘나간다고 하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어서 잘나간다고 생각해요.


뭔가 기존보다 더 좋은게 있으니까 잘나간다고 생각하니,

당연하게 저는 그 신기술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5개월간 javascript css를 하다가,

sass, vue, typescript를 하면서 뭔가 쇼킹하다는 느낌을 2일에 한번은 받는거같아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가진 문제를 완벽하게 얘네들이 해결해줄 수 있었고,

저는 이 기술들을 쓸 이유가 생겼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니 공부할때도 더 잘 이해되는거같아요.


왜 흔히, 왜 배우는지 알아야한다고들 하잖아요, 이게 그거인거같아요.


아직 따라가지도 못하는 신기술들 (GraphQL ?? Go ?? WebAssembly ??)

나중에 배울때 쯤 되면 또 신기해하면서 배울거같아요.


Java출신 개발자 시선에서 본,

Vue, React, Sass를 왜 배워야하는지 왜 얘네가 좋은지를

주말에 한번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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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

  • 만년코더
    8k
    2019-12-18 08:40:08

    굿

  • pooq
    6k
    2019-12-18 09:28:00

    js하다가 js 프레임워크한다고하는걸 가지고 거부감이 없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java로 몇달동안 프로젝트하다가 클래식 asp로 프로젝트하고, 다시 react 하다가 php를 해봐야 거부감이 생기는지 알 수 있죠.

  • 하캉이
    337
    2019-12-18 09:54:01

    단말기 쪽 으로도 해보세요...  최신의 이슈가 많습니다. swiftui , zetpack

  • 돈까스
    5k
    2019-12-18 11:21:48 작성 2019-12-18 12:23:50 수정됨

    pooq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추가로 덧불여서 그렇게 이것저것 정신없이 만든 것들 계속 끌어안고 몇년동안 유지보수해보셔야...

    왜 개발자들이 신기술에 거부감을 갖는지 알게됩니다. :)

    대부분 개발자들 신기술 좋아하고, 배우는 것 자체는 거부감 없을 거에요.

    근데 그런 것들이 그냥 배우기만 하면 괜찮은데, 그걸 결과물로 만들어 놓고 나서 운영하고 유지보수를 하게 될 때에 부담이 되죠.


    회사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신기술로 만들면 좋은건 아는데, 만들어놓고 나서 그거 유지보수 하는 인력이 시장에 없으니까 신기술보다는 안정된 기술로 만들기를 원하죠.

    빨리 만들고 빨리 버리는 쪽 분야라면 괜찮은데, 아닌 쪽에서는 힘들죠.

  • 아이원가습기
    429
    2019-12-18 15:01:06

    좋은 내용이 될거같아요

    제가 본 자바개발자분들은 대부분 다른세상얘기처럼 보고있더라구요.

    좋은게있는데 그림의떡처럼 취급하는게 안타깝기도하구요.

  • youngyoung
    1k
    2019-12-24 09:39:45

    현재는 확실히 프론트엔드가 할일이 더 많은거 같네요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너무 많아짐.. 솔직히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ㅋ

    그냥 설계해주고 디비연결해서 연결 만드는 백엔드가 편할지도 ㅎㅎ


    새로운 기술 적용에 부담감이 없는건 정말 본인의 능력이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한가지만 주의해주시면

    너무 신기술에 사로잡혀서 무조건 프로젝트에 적용하자 하는 PM만 안되면 되요

    검토기간 가지고 장점을 알고 해야하는데

    요즘 유행이니까 넣어보자 이런 PM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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