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발의자가 무면허운전으로 2000년대 초반에 빨간줄 그어져있는 국회의원인데
이게 법안이 제대로나 나온걸까요?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이라 급하게 만들어 진 법은 충분히 검토해봐야 하는거아닐까싶네요.
민식이라는 아이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떼써서 법 만들어달라고해서 급하게 만들어지는 법은 좀 아닌것같네요.
민식이나 운전자나 두사람다 안타까울뿐이네요...
딱, 안타까운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수많은 교통사고중에 하나잖아요
스쿨존 갓길에 그것도 신호등있는부분에도 빼곡히 차가 들어서서 주차되있던데, 그런걸 막던지
신호등을 설치를하던지... 우리나라에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너무 많잖아요.
빨간불로바뀐지 한참됐는데도 무시하고 좌회전타버리는 배달오토바이들 택시들 이런애들부터 먼저 족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