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용해보니초기 세팅하고 적응하는데 2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작업하는데는 맥만한게 없는것 같네요.리눅스 기반이라 개발/테스트 환경이라던가 윈도우에서는 오히려 번거로운 일들이 간단하게 됩니다.
집 컴퓨터는 게임 + 작업용으로 사용하느라 윈도우 쓰고있고, 회사 업무 용도로 사용하는 랩탑은 맥북 쓰고 있습니다. keynote, pages와 같은 일반 사용자 소프트웨어부터 리눅스 기반의 terminal은 업무 측면에서 봤을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거든요
괜히 네이버랑 카카오에서 개발자에게 맥 강제하는게 아닙니다. 윈도우가 콘솔 기능 제대로 개편하지 않는 이상 일반 개발자들이 맥 안쓰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게임이나 윈도우 개발자는 윈도우 써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