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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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8:23:32 작성 2019-11-06 18:25:3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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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때문에 자존심에 스크래치나서 퇴사합니다ㅠ


곧 퇴사하는데 전 직장 상사분들과 다르게 

약간 난이도 낮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이상하게 저한테 쿠사리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월급은 그 상사분들보다 제가 많이 받는 편이구요.

제가 공적인 장소에서는 감정을 잘 안 드러내는 편이라그런지 

본인의 작은 잘못이나 큰 잘못은 몰래 숨기고 제가 실수를 하면 

아주 잡아먹을듯이 온 사무실이 다 들리도록 신경질을 내세요

같이 일하는 동료나 이사진, 대표님들도 저 상사들은 언제든지 대체가능하니

좀만 참고 있어달라 제발로 나가게 연봉동결도 해보겠다했지만

하루하루 버티는게 오히려 손해인것 같아 사직서 내고 이번주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위에서 잘못해도 내 잘못, 본인이 잘못해도 왜 잘 살펴봐주지 않았냐며 제 탓을 하시는데

제가 약간 반성식 자아개발을 많이 하는 편이라 처음엔 버티려고 했는데 점점 힘들어져서 퇴사하네요 ㅠ

그동안 일하면서 당한 걸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이럴땐 멘탈힐링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말 맘속 홧병이 그득해서 나오기전에 한사바리 퍼붓고 나오고 싶은데 똑같은 인간되기 싫어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어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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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

  • ahdiamm
    2019-11-06 18:31:13

    월급 더 받는 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 듯 ㄷㄷ
    참 이상한 분들이군요

  • 테하라
    581
    2019-11-06 18:43:43

    @ahdiamm 성격쎈 친구들은 나오기 전에 한마디라도 까고 나오라고 하고 법대나온 친구는 똥은 피하라고 조용히 나오라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ㅜ 퇴사할때 대표님이랑 직원들이 다 나와서 인사하기로 했는데 그때 한마디해야하나 고민중임다

  • ahdiamm
    2019-11-06 18:54:20

    근데 얘기하셔도 좋을 게 없어 보여요.
    그 이상한 상사들 뒤끝도 좀 있을 거 같이 보임.

  • 244
    2019-11-06 20:06:45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 spoon
    1k
    2019-11-06 22:57:31
    퇴사는 잘하셨는데 아니면 그 상사들과 붙여놓거나 안짜르면 퇴사하겠다 언질이라도 줬으면 둘중 하나를 했을텐데 말이죠... 파이팅입니다
  • 더미
    15k
    2019-11-07 09:31:26

    들이받으세요.

    이게 처음이 어렵지 다음부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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