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외노자
-1k
2019-11-06 07:54:45
13
1762

제가 동기에게 정말 실망했던게 뭐냐면요 ㅇㅅㅇ


제가 좆소블랙 3년 구르다가 

이번에 대겹본사 취업했습니다만.. 


동기가 대겹에서 이직해왔다고 하길래 

우와!! 대겹에서 대겹 이직이라니!!! 

엘리트네!! 하고 우러러 봤거든요 


근데 수상한게 점점 느껴지는게.. 

자꾸 전직장 얘기를 꺼낼 때 겐바(현장)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겐바겐바 거리는데 


??????????????? 

??????????????? 


IT에서 뭔 겐바??????? 


저는 지금껏 자사개발자로 일해왔는데 

단 한번도 자기 전직장을 겐바라고 

표현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전회사, 전직장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래서 의구심이 들고 좀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실토하는데 자기가 사실 파견이었대요 

사실 전에 다녔다는 대기업은 파견처라더군요 


아니.. 대체 왜 파견나간 대겹을 자기 전직장이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더 이해가 안가는건 

그 대겹이 같은 빌딩이라 지나가다 보거든요? 


이전에 동기랑 밥먹으러 음식점 갔는데 

동기가 놀라면서 이직전에 같이 일한 동료들이래요 


?????????????? 

?????????????? 


뭐 저는 파견에서 노력해서 벗어난 사람들 존중하는 편이고 

더욱이 대겹으로 이직했다면 경천할만한 일이라 보는데요 


어째서 전에 파견이었던걸 숨겼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파견나간 대겹을 자기 직장이라고 

말해야했는지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갑니다 


뭐 동기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 사건이었네요 


특히 평소 태도가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데 

자꾸만 비굴한 태도나 자기비하적 발언을 합니다 


자꾸만 자신감 없이 자신의 실력에 의구심을 표하거나 

불안해하고 그러시는데 보는 사람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24
0
  • 댓글 13

  • satis
    2k
    2019-11-06 09:13:56 작성 2019-11-06 11:14:21 수정됨
    대기업 사무실 전망 인증은 언제쯤 하실건가요?
    후지산과 드넓은 도코가 한번에 보여 그 위용에 압도되는 도쿄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물컵에 물을 담으며 

    자리에 돌아와 눈앞에 펼쳐진 창 밖을 보는데 

    그 위용에 압도되었습니다 ㅇㅅㅇ 


    제 좌우로 펼쳐진 넓은 시야에, 그 넓은 창문에 

    그 앞에는 사무실 책상들과 동료들이 앉아있고 

    창문 너머로는 후지산과 드넓은 도쿄가 보이더군요 


    직장동료들이 몇몇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보고 있던데 

    정말.. 정말.. 영화의 한장면이더군요 


    정말 제가 입사하고 느낀게 뭐냐면 

    회사 오피스에서 내려다보는 도쿄는 

    정말 영화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이런 영화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는게 자랑스럽네요 


    얼레베이터를 타고 회사에 오를때면 

    으레 귀가 아파오는게 일상이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 회사에 취업해서 행복합니다 


    오피스에서 일하면서 감성에 취해보는건 

    제 인생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일본이 아름답다는걸 정말 오랜만에 느꼈네요 

    6
  • ktsedd
    6k
    2019-11-06 09:14:41

    동기(synchronous : 동시에 일어나는)

     - 동기는 말 그대로 동시에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요청과 그 결과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약속인데요. 바로 요청을 하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지 요청한 자리에서 결과가 주어져야 합니다.

    -> 요청과 결과가 한 자리에서 동시에 일어남

    -> A노드와 B노드 사이의 작업 처리 단위(transaction)를 동시에 맞추겠다.


    비동기(Asynchronous :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 비동기는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를 의미합니다.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약속입니다. 

    -> 요청한 그 자리에서 결과가 주어지지 않음

    -> 노드 사이의 작업 처리 단위를 동시에 맞추지 않아도 된다.



    출처: https://private.tistory.com/24 [공부해서 남 주자]

    0
  • Lv. 29 라이츄
    2k
    2019-11-06 09:16:36 작성 2019-11-06 09:16:57 수정됨

    비추가 1000개가 넘어도 글은 쓸 수 있는 모양이네요. 

    저도 ㅇㅅㅇ <<이거 많이 쓰는데 이분때문에 여기서는 못 쓰겠어요. 

    1
  • 재현아빠
    1k
    2019-11-06 09:19:58
    2
  • 썰렁해
    167
    2019-11-06 09:45:10

    이분 다 사실인가요? 거짓인가요? 댓글 안달고 지금까지 보기만했는데 혼동이 오네요

    1
  • 작은안부
    442
    2019-11-06 09:56:53

    ㅋㅋㅋ 월화 글 안올라오길래 무슨일 있었는줄.....

    2
  • 거시적관점
    368
    2019-11-06 10:07:19 작성 2019-11-06 10:11:40 수정됨

    유치한 글이 어그로 끌기엔 제격이죠. 마치 고딩이 내신 줄세우기 하며 인생 다 결정된 것 마냥 말하는 것 같은 글을 정직 비정규직에 대입해서 쓰니 사람의 굉장히 유치한 부분을 자극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 하다보면 만나기 힘든 소리를 애써 글로 옮기는걸 볼때, 현실에선 이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네요.

    거짓이라면 당연히 자기현시욕에 굶주렸을테고, 대기업 정직이 사실이라고 할땐 자기 딴에는 사회적으로 자기가 너무 위대한 성공(월급쟁이)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아무도 자기를 우러러 봐 주지 않아서 인식과 현실의 대우의 차에 큰 혼란을 가지고 계신거겠죠.

    자긴 거대한 사회적 성공을 했는데 어째서 현재 사회적 시선은 파견직이랑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느냐라는 불만이 강한것일텐데, 그게 딱 월급쟁이의 자리입니다.


    어느쪽이든 그냥 자기 인생을 사세요. 가재미 마냥 곁눈질 하면서 난 쟤보단 나으니 어쩌니 그렇게 유치하게 살지 마시고, 자기가 자기 인생에서 뭘 할건지 생각하면서. 난 좀 고급 월급쟁이니 쟤는 저급 월급쟁이이니 이건 사춘기때 수능 1등급 5등급 할때 이미 다 땠어야 할 고민 아닙니까?

    3
  • 거시적관점
    368
    2019-11-06 10:21:39 작성 2019-11-06 10:22:43 수정됨

    그리고 일본은 제가 봤을때 내정이니 나발이니 하는 제도 등으로 인해서 일정 시기 놓치면 정직이 되기 한국보다 더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정직과 파견과의 갭이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현시욕을 채우지 못해 웹에서 전혀 일본과 사정이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향해 욕구를 해소하고 있는건 좀 의아하군요.

    어짜피 들을 소리는 일본은 참 제도가 병신같군요 밖에 없는데.

    실제 정직이시라면 업무하면서 이런 갭들 때문에 되게 거북하고 때론 작업하기 매우 성가시게 느껴지기도 할텐데, 현실에서의 그것이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껴서 이렇게 글까지 빈번하게 쓰며 부족한 욕구를 채워야 하나 싶습니다.

    비유하자면 과거의 파견이었던 나와 정직인 나는 차이로 볼땐 경차와 페라리 급의 차이인데 밖에서 볼땐 그냥 다 싸잡아 월급쟁이로 보니 그게 불만이라는 이야기일텐데, 얼마나 고민할게 없으면 이런 쌉 유치한 고민을 하는지.

    무슨 사춘기 내신 고민 하는것도 아니고.

    3
  • minarai
    2k
    2019-11-06 10:21:49

    허언 자폐증도 정신질환의 일환이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제발 이런데서 어그로 끌 궁리만 하지 말고 나가서 맑은 공기라도 마셔라

    1
  • 컴터하는여웅
    58
    2019-11-06 10:52:01

    이번글은 이상한 짤이 없어서 좋네요! 추천드릴게여!

    0
  • acl
    569
    2019-11-06 11:29:47
    이젠 재미조차없네.  사진 인증부터하자 
    1
  • 재현아빠
    1k
    2019-11-06 11:53:41 작성 2019-11-06 11:54:20 수정됨
    오오..이분 댓글 확인하시나보네요..안 좋은 댓글에는 모두 반대하셨네..제가 원상복구해드렸어요..
    0
  • pooq
    3k
    2019-11-06 13:22:22 작성 2019-11-06 13:22:57 수정됨

    수십명의 회원이 비추를 눌러도 숫자값만 바뀔뿐, 사이트 활동에 아무런 제제가 없는데,

    이런 아무 의미도없는 추천/비추천 기능을 왜 넣은건가요?

    0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