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쪽이 학점 그나마 덜 보는 곳이라, 괜찮다 봅니다.

졸업장만 따세요.

전 학점이 2.97 이였어요 ㅠ

학점 너무 신경쓰지말고 재밌게 공부하세요.

고등학생 때 등급이 너무 낮게 나와서 원하던 학교에 전부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대학교에서는 점수로 인해 피볼 일 없겠다고 다짐해서 피 눈물 다 쏟아가면서 2학년 2학기까지 학점 4.2점 채우고나서 느꼈는데요.

사실 학점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할 때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들어놓는 보험 같은거라고 봐요.

보험은 사실 안들어도 사는거 자체에는 별 문제가 안되잖아요? 채우면 좋은거지.

그냥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를 찾아서 재밌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생각이좀 다른데..

아무리 개발자가 학점을 좀 덜본다고 한들...

저도 1학년때 2점 초반이였는데 군대 전역하고 복한한후로

학점채워야겠다고 공부해서 간신히 졸업때 3.5 채우긴했는데요

학점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 안좋은건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낮으면 ,나쁘면 나쁘지 좋은건 없구요

그리고 4년 다니면서 비싼등록금 내고 다니는데 졸업장만 따면 된다니..

시간을 더 써서 전공뿐만 아니라 교양 수업도 열심히 들어서 좋은학점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다다닥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학점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열심히 하셔서 무조건 챙기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학점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3학년 1학기때 학점이 1.7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나마 3, 4 학년때 정신차리고 학점 열심히 챙겨서 2.9점 으로 맞춘거네요 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학점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 공부 열심히 하되 남은 대학 생활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최대한 학점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너무 힘들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