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면접 보러 가다가 사고나서 정장 거의 찢어졌는데 그 상태로 피 흘리면서 면접 갔다고 합니다.

결과는 합격이구요.

위의 경우는 저라도 특별히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뽑아 줄 것 같아요 ^^

먼저 잡은 약속이니 일단 가는게 맞을듯 한데요

몸살나서 못가겠다 하면 끝일듯...

꼰대 면접관 잘못 만나면 자기관리 드립 나옵니다.

어허! 면접날 컨디션도 조절 못하는데 큰일을 하겠습니까?!

감기약이 답이죠

진통제 들어있는걸로...

만약 더 중요한 면접이 근시일내에 있다면 양해를 구하고

(독감이라 전염의 우려가 있다...던가)

일정을 옮길 수 있으면 옮겨달라 부탁하고, 안되면 사퇴하겠다는 연락 후 컨디션 조정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죠

원래 기회는 위기에 찾아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