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토렌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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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8: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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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회사에 적응을 해나가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만해도 적성이 안맞다고 고민글을 올리고 여기에 푸념하고 그랬던 신입 개발자입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점점 실수도 많이해서 이일이 맞을까하고 그런 걱정을 했었지만, 요즘엔 열심히 성실하게 한다면 나도 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과장님과 제 사수분과 커피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어요 처음엔 말을 해줘도 잘 못알아듣고 고칠려는 노력도 하지않아서 무시하고 많이 혼내고 그랫었다. 특히 제 사수분은 '제가 원래 화를 많이 내고 예민한편이지만 저 또한 몇번이고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로 많이 혼나던때가 있었어요 xx씨보다 더 심한적도 많았고요'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그런걸 다 참아내고 노력하면서 고칠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처음에 비해서 정말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우면서 인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어디가나 잘할 수 있을거라고 덧붙이시면서.

대학생땐 적성이 안맞아 교수님께도 다른직업을 찾아보라고 들을 정도로 문제가 있던 사람들 중에 한명이었어요 그중 대부분은 공무원 시험, 사회복지사, 요리, 용접 등 다른걸 찾으러 갔었고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오히려 적성에 안맞는 개발자를 붙잡고 있었지요

근데 개발자도 열심히 공부하고 그런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면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대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테고, 어려운 문제들도 생기고 그럴테지만 한번 인정받은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꾸준히 여기 계신 오키선배님들 따라 훌륭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덧. 스트레스 쌓일땐 운동이 최고입니다ㅋㅋ 어떤 멘탈이 바스라지는 부분도 강철멘탈을 유지시킬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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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

  • 씽크패드
    44
    2019-09-20 18:55:25

    멋지세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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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린이
    1k
    2019-09-20 19:12:33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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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수
    178
    2019-09-20 19:28:06

    네 덧 붙인 것 공감합니다

    운동 하루 한시간 매일 같이 강렬하게  

    그리고 개발에 몰입 이렇게 나이 드는게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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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캉이
    272
    2019-09-20 19:40:48
    따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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