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Design
544
2019-09-18 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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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마다 막장 프로젝트...


어찌 요즘들어 고급으로 들어서면서 막장 프로젝트만 반년째 겪고 있습니다. 원래 이 바닥이 싫지 않았는데 연속으로 겪고 나서부터 프리생활을 접어야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정규직 들어가도 이게 해결방안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최대한 좋게좋게 생각해도 바닥이 참 거시기하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네요~


일정이 항상 쪼들리니 평소에 일하는거보다 최근에 두배 세배 이상 무리해서 일을하니 건강도 안좋아지는것같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를 해야겠지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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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이뉴
    639
    2019-09-18 19:12:43

    정규직이든 솔루션이든 어딜가나 다 힘들더라구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flyso2
    643
    2019-09-18 19:41:48

    혹시 .net 쪽인가요? 요즘 닷넷 쪽은 거의 막장으로 변했더군요...


    정상적인 프로젝트를 보지 못했습니다.

  • 산들바람_
    2k
    2019-09-18 21:08:04

    막장이 잼있지 않나요 ?

    그래도 오픈은 하고

    기간은 연장되고

    사람은 출입하고..

    아마도 이세상 자체가 모두 막장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1
  • 더미
    14k
    2019-09-18 23:21:03

    막장이 재밌으면 이상한건데요?


  • 플라이투
    150
    2019-09-19 03:07:41

    닷넷이 막장이 많나요?? 

  • baltasar
    7k
    2019-09-19 04:50:31 작성 2019-09-19 05:07:36 수정됨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일하는 파견직종이 막장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그건 제대로 된 경험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S/W사업이 막장이 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경우가 있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에는 원청 측에서 S/W 프로젝트를 건설이나 H/W, 반도체보다 우습게 보거나 글 정도만 읽을 수 있는 사람도 하는 일반 제조과정 정도로 천하게 보기 때문에, 그만큼 똥오줌 못 가리는 천하고 야만적인 인력들을 관리자로 두고 비문명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정상이던 프로젝트가 막장으로 바뀌는 겁니다.

    특히 프로그래머를 갯벌에 널려있는 조개 정도로 생각해 캐쉬백을 많이 주는 걸로 줏어다 불량품을 투입해 사업을 망가뜨리고는 나중에 가서 시세보다 월 20~30만원 정도 시세의 5~6% 더 주면 휴일밤낮없이 일해서 망가진 프로젝트를 정상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는 야만적인 행태가 사업을 망가뜨립니다.

    경영과정에서 개발자의 사정이나 근로시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거죠.

    차라리 개발자가 거래로 사온 노예였다면 투입한 가격이 있으니 망가지면 손실이라 망가지지 않을 만큼만 적당히 시켰을 겁니다.(콩고 노예가 팔다리가 잘린 이유는 식민지의 백성으로서 공짜노예였기 때문입니다.)

    즉, 노예보다 파견직의 근로환경이 더 가혹한 이유는 망가져도 사용자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파견직 개발자는 노예라기 보다는 도구인 삽이나 곡괭이, 또는 공짜 콩고 노예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파견직 중에서도 S/W개발자는 막장을 겪는 것이 순리입니다.


    첫 번째는 막장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정상적인 프로젝트가 막장이 될 때에는 탈출할 방법도 강구해야 하고, 또 연루된 원청 사람이나 하청회사 사장이 밥줄을 끊어버리겠다며 일을 강요하든 잘 풀리면 보답하겠다며 울면서 붙잡든 건물 옥상이나 한강으로 가서 투신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막장을 뜨는 것도 막장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IT서비스 지연손실액이 수 백억으로 누적되고 투신하는 사람이 원청 이사, 사장 등 더 높은 사람이어야만 프로그래머들이 가치를 인정받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강간범과 강도에게 대화보다는 총과 칼이 통하듯, 막장을 상대로 대화와 타협 등 이성적인 대응으로는 막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 김모씨
    3k
    2019-09-19 10:03:44

    좋은데는 들어가면 안나오죠. 소문도 안나죠. 

    저도 지금일들어간데가 개발하면서 운영하는 그런곳인데

    sm 과 si금액의 중간을 받고. 

    칼퇴하고 슬슬 놀면서 일하고 있네요.

    일정이 운영일정으로 짜여서 거기에 개발일정을 같이 넣고 운영중이라 최소한의 개발로 퉁치고 회의로 일줄이는 방향으로 it팀에서 가기로 한거라서요. 

    si막장 업무강도가 120이면 여긴 50정도?

    연차는 없어도. 두어달마다 먼가 이벤트식으로 쉬네요. 이번에도 추석에 회사 하루 더쉰다고 월요일 쉬었고.

    이런데도 있습니다. 제 지인간데는 더 좋고요. .혼자개발, 최연장자, SM  반년간 야근없음.주말없음. 

  • 부르부르
    2k
    2019-09-19 10:14:42

    정규직은 엄청난 복지가 아닌 이상 프리만큼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프리 하시는게 나아요..

  • 재현아빠
    3k
    2019-09-19 10:48:55

    일단 정규직과 프리가 수입에서 차이가 나기 땜에 프리를 하죠..휴가 가고 싶으면 프로젝트 사이에 일정 조절도 수월하고 정규직처럼 회사눈치 안 봐도 되고..

  • parkjk
    984
    2019-09-30 17:30:20

    진짜 si만 아니면 막장 거의 없을듯요

  • Atomic Design
    544
    2019-10-06 20:11:34

    정직보다 나으니까 프리를 하는거긴합니다. 금융하고 차세대는 이제 하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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