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무
64
2019-09-12 22:02:42
15
1963

읍읍기업.. 즉 소기업은 신입개발자분들은 절대 가지마세요.


경력자들도 그런 소규모기업은 스스로 거릅니다.


왜 그런가하니 이유를 꼽아보자면



1. 대표, 임원들이 관리능력이 없다.  ( 비 IT 회사라는 가정 하에 )


이게 무슨말이냐? 말그대로 개발자를 관리하고 이끌어줄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개발을 모르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겠어요. 

할수있는건 그냥 사람갈아넣는겁니다.  이거 만들어놔라 해놓고

아는 지인들. 개발 겉햝기식으로 아는사람들한테 

얼마나 걸리는지 , 얼마나 어려운지 살짝살짝 듣는정도입니다.


당연히 이런사람들한테 물어봐야 제대로된 대답이 올 리가 없죠

개발자는 마음도 몸도 피폐해지고 회사에선 압박만 합니다.

결국 내일채움공제는 2년만기도 못하고 끊기고

경력에도 금이갑니다. 


거기다 관리능력없는걸 회사에서 인정하면 그나마 맘이라도 편하지

개발자가 업무능력이 부족하다고 몰아세우기만 합니다.

절대 자기잘못 있다고 안합니다.




2. 급여


연봉 엄청 낮습니다. 

읍읍기업을 좋게말하면 스타트업이라고도하고 벤처 기업이라고도 하죠

이런 기업은 수익창출 모델이 완성되지 않아서 수익도 불안정하고

당연히 급여도 낮습니다.

낮기만하면 다행이겠습니까? 체불이라도 되는날이면 지옥시작입니다.




3. 야근


진짜 야근없는 곳 있으면 제가 가서 그 회사앞에서 팔천배 하고오겠습니다.

신입인데 소규모기업에서 야근이 없다고 꼬신다?

100% 야근있습니다.

한국기업에서 야근안시키면 위화감이 느껴질정도로.

그냥 야근만 시키면 다행이지 않겠습니까?

야근수당 없습니다. 

한국이 그렇습니다.






-5
0
  • 댓글 15

  • pooq
    3k
    2019-09-12 22:52:37

    그동안 이상한 회사만 다니셨나보네요.

    요즘에는 개발자 우대해주고, 연봉도 적당하고, 불필요한 야근 안하는곳 많습니다.

    몇몇곳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는 마시길...


    1
  • 니라무
    64
    2019-09-12 23:12:49 작성 2019-09-12 23:13:26 수정됨

    pooq  //


    아 뭐.. 그럴생각은 없지만

    그 많고많은 기업들중 3개만 예시 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

    물론 소규모기업중에서.


    저만 다른세계에서 사는느낌이네요 여기만오면

    1
  • fender
    14k
    2019-09-12 23:53:16 작성 2019-09-12 23:54:07 수정됨

    근데 수익 모델 불확실하고, 대표는 무능하고, 야근은 밥먹듯이 하고, 연봉까지 낮은 소기업에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개발자가 골라서 갈 수 있는 중견 이상의 기업이 있기나 한가요?

    애초에 큰 회사를 골라서 취업할 스펙과 능력이 있으면, 지원을 고려해볼만한 괜찮은 소기업도 꽤 많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안되니 소기업 중에서도 돈없어서 아무나 뽑는 그런 곳들만 취업 기회가 보이는 것이겠죠.


    2
  • 즈루시
    12k
    2019-09-13 01:07:38

    다들 대기업/중견기업 가면 소기업은 그럼 누가 들어가야 하나요? ^^

    그 대기업/중견기업도 시작할땐 소기업이었습니다.


    그럼 소는 누가 키우지.....

    1
  • ahdiamm
    1k
    2019-09-13 03:20:45

    개발자 이용하고 버리는 저런 양아치 같은 기업은
    블랙리스트라도 만들어야 되는데...

    0
  • 재현아빠
    1k
    2019-09-13 10:09:13 작성 2019-09-13 10:09:49 수정됨

    글쓴님이 얼마나 많은 소기업에서 일하고 동일한 상황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경험이 무조건 맞으니 절대 가지마세요..라고 일방적을 이야기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

    오키 글이나 댓글을 읽어보면 안 그런데도 있는 듯 하거든요. 본인 의견이 정답이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요? 그냥 자신의 경험담을 올리고 이런 데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글을 올리면 더 낫지않을까요?

    0
  • acl
    528
    2019-09-13 11:03:33 작성 2019-09-13 11:04:55 수정됨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런식의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재현아빠님 말씀처럼 "나는 이런 경험을했다. 조심하는게 좋을것같다" 라는 식의 글이 좋을것같네요.

    3
  • dydo_
    704
    2019-09-13 11:28:37

    일 잘하는 개발자들은 그런데 안가요.

    실력을 키우시고 이직하세요.

    -1
  • 지하자드
    151
    2019-09-13 14:22:23

    케바케 아닌가요 이런건

    일정--> 시간내에 해결 --> 야근없음 아닌가요...

    무한업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일정 조율은 

    관리자나 대표와 협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세상이 세상의 전부다라는 생각은..좀..


    1
  • mirheeoj
    8k
    2019-09-13 14:50:03

    니라무 //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어딜 가도 어느 정도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비율로 글을 적는게 아니거든요. 여기에다 평범한 것은 필터링해버리는 인간의 기억특성에 의해 또 한번 편향되고요. 2중의 착시효과가 있는 셈이죠. "엄마친구아들"이란 말이 존재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0
  • minarai
    2k
    2019-09-13 14:58:53 작성 2019-09-13 15:00:19 수정됨

    그 예전에 플머밍인지 뭔지 꾸준글 올렸던 그사람 부계정같은느낌이 강한데

    본인이 경험한게 세상의 전부인것마냥 어그로끌었던 사람

    비슷한 부류네요

    약간 집착증 같은거 가지고있는듯


    정리 하면

    글쓴이가 가면 안된다고 하는 기업은
    국내에 스타트업이고 아이티 회사가 아닌 회사인데 아이티 관련 부서


    0
  • RustBandit
    164
    2019-09-15 13:36:13

    케바케

    저희 20명 소기업인데 7시간 근무에 야근없어요.

    SI업체임

    0
  • nib
    69
    2019-09-16 10:01:21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분들 말처럼 '다 그렇다 !'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확률이 높을지언정.. 소기업이라 자본금이 사업대비 인력보충이 힘들어 복지나 급여, 근무시간에 대한

    보장이 대기업보다는 힘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중소기업들 중에서도, 멋지고 보람찬 일을 하는

    회사들은 많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가 어떤 일을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판단하기 힘든 신입분들을 위해

    (사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어느 정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회사가 아니면, 경영진, 그곳의 구성원들의

    능력등을 알기란 쉬운부분은 아닌 거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것 같습니다.. ㅠ)

    쉬운(?)길을 조언하신거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0
  • 귤빵
    47
    2019-09-16 13:32:29

    개발자는 아니지만 마케팅직무로 저런 스타트업 갔다가 내가 6일간 속만 다타버렸었지..

    뭔 대표라는 사람이 마케팅에 대해 줏어들은것만 가져와가지고 시작점에서는 별반 중요하지도 않은 마케팅툴, 디자인 발주만 엄청 원하는데 정작 기획과 프로세스 확립을 통한 콘텐츠 도출을 해낼 생각은 안하고 저런 쓰잘데기없는걸로다가 페이퍼워크만 엄청 요구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임상실험도 요구하고.. 하여간 대표 본인은 시스템을 정말 잘 확립해놓았다고 착각하던데 그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는듯.

    0
  • 안녕
    1k
    2019-09-18 08:13:02

    귤빵 페이퍼워크 공감엄청 가네요 ㅋㅋ

    스타트업중에서 어설프게 문서작업많은 대기업들

    따라한다고 (복지는 안따라하면서)

    10명도 없는 개발자들 페이퍼워크로 들들 달달 볶으면서

    급여도 밀리다가

    그해에 저포함 6명이 나감 ㅋㅋㅋㅋ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기업인걸 알고들어가는경우가 얼마나될까요 

    거짓말로 처음엔 꿈과희망 재미가 가득할것처럼 꼬득이죠

    사람좋은척 미소지으면서..

    그런데 갈수록 안좋아지니 아, 도망가야겠다 하게 되는거

    그런데 직원들끼리는 엄청 재미있었음

    다들 재미있게 개발하고싶어서 왔던 사람들이라 열정들도 있었구요

    0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