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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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1:58:04 작성 2019-09-12 12:37:3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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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신입인데 제 상황 어떤가요...


60명정도 되는 솔루션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7개월차신입이구요. 

주요 개발 언어는 php, 심포니 프레임워크로 서적 판매 사이트를 제작중입니다. 

사수와 저 이렇게 둘이서 프로젝트를 하고있는데요

사수는 설계, 환경구축, 협업관리를 하고 저는 프론트, 백단 전부 개발하고있습니다.




아....




실은 두달가량 심포니프레임워크 공부하고 프로젝트 하고 있습니다.  미친거같아요.

솔직히 내가 뭘 뚜드리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수가 도와주긴 하지만, php 쪽은 정말 문외한이여서 사실상 혼자 개발하고있어요.


다른 선배들도 심포니는 몰라서 혼자서 맨땅에 머리 쿵쿵 박으면서 어찌저찌 모래성같은걸 만들고 있긴한데

뭔짓거리 하고있는지모르겠네요.


또, 프로젝트 안건에 의해서 부서이동이 빈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안건 끝나면 제 희망(자바, 안드로이드, 스프링)과 달리 리액트나 뷰를 할수도 있답니다. 


질문입니다.


Q1.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만드는게 정상적인 짓인가요. 점점 자신이없네요.

Q2. 테스터가 아님에 감지덕지해야할까요.

Q3. 장래에 이것 저것 (리액트, 뷰 ... ) 하는게 저한테 도움이 될까요? 

Q4. 지금부터 반년정도 준비해서 사이드프로젝트로

클라우드: gcp

컨테이너: docker 

백엔드: 스프링api / rails api / nodejs - mysql 

프론트: react 

정도로 일반적인 블로그나 커뮤니티같은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하는데

국내로 돌아간다면 1년차 경력으로 취업시장에 진입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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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

  • 방가방가2
    1k
    2019-09-12 12:09:45 작성 2019-09-12 12:10:20 수정됨

    모든게 정상입니다. 한국의 다른 기업이라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구요. 공공기관 처럼 순환보직을 시행합니다. 개발자들이나 엔지니어들은 개발이란 분야에 한정하여 프로젝트 단위 별로 옮기구요. 그리고, 아무리 직원들 좋아하기로 유명한 기업이더라도 회사가 사용자이고, 직원들은 피사용자입니다. 그저, 매일 수직적이라고 떠들면서 불만을 품는 사람들도 똑같은 곳으로 옮기고서 연봉 보고 만족합니다. 그곳에서도 윗 사람 의지에 따라 생판 처음 보는 신기술을 사용하기도 하고, 금융권 처럼 레거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고, 회사에 불만을 품기 보다는 회사에서 자신을 믿고 채용한 만큼, 회사에게 보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2
  • M-170901
    466
    2019-09-12 12:14:39

    Q1. 이쪽 업계가 본래 모르는 기능이라도 공부해서 적용해야 하는게 일상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신입이 할 업무는 아니구요.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만, 개발자 중 아무도 모르는 기술을 왜 실 업무에서 적용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Q2. 개발자가 개발로 들어왔는데 테스터가 아님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Q3. 웹 개발자로 백엔드, 프론트엔드 하나만 개발할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익혀두면 어디에 쓰던 써먹을수 있는 기술입니다.

    Q4. 공부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해당 경력이 없는데 일을 주실 분이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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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u
    207
    2019-09-12 12:23:58

    방가방가2 // 회사 근무환경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유연근무제, 재택, 칼퇴 자유자재로 허용이구요.

    회사에 대해서 불만은 없습니다만  신입인 저혼자서

    리뷰없이 맨땅에 개발하는게 불안 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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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u
    207
    2019-09-12 12:26:38 작성 2019-09-12 12:35:01 수정됨

    M-170901 //

    Q1, Q3. 조언 감사합니다 ... 

    "개발자 중 아무도 모르는 기술을 왜 실 업무에서 적용하려고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php 여서 쉽겠지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Q2. 신입이 바로 개발 투입됐으니 감사히 여겨야된다라는 의미입니다.

    Q4. 해당 경력이라함은 어떤 경력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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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70901
    466
    2019-09-12 12:37:20

    프로젝트에서 spring/rails api/nodejs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1년 일하신거면 경력 인정받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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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u
    207
    2019-09-12 12:38:25 작성 2019-09-12 12:38:57 수정됨

    M-170901 // 그래서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들어보려고하는데 

    경력인정이 도움이 더 된다면 차라리

    제가 회사 안건에 대해 참여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적극 어필해야할까요 

    1
  • 리오레오
    252
    2019-09-12 13:00:08

    2달이나 공부하고 하시는 거면 엄청 공부하신 건데요.

    처음 개발 하는 것에 겁을 먹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고민할 부분도 아닙니다.

    심포니의 레퍼런스에 나오는 대로 mvc 패턴에 맞추어 개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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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diamm
    1k
    2019-09-12 13:07:46 작성 2019-09-12 13:10:44 수정됨

    아무래도 사이드 프로젝트는
    경력으로 인정 받기 쉽지 않을 겁니다.

    php인 걸 보면 일본에서 일하시는 것 같은데,
    1년 후 국내 복귀를 원하신다면 일찌감치 결정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경력1년. 언어php. 일본 개발 경험. 1~2인 플젝.

    전부 한국에서 자바 경력 웹개발자로서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고 신입이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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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u
    207
    2019-09-12 1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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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레오
    252
    2019-09-12 13:40:16

    1년 경력이면 별로 매리트가 없어 보이네요.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만 되어도 좋을텐데요.

    심포니는 자체적으로 객체화를 하고 있는 프레임워크이기때문에 그 객체화에 맞추어 소스를 작업하시고, 공통으로 쓰는 것과 모델을 잘 분리하여 작업하면 됩니다.

    여러 현장에서 보니 하나의 모델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어서 오히려 작업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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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트ama
    78
    2019-09-12 20:08:30

    심포니 자체는 라라벨보다 좀 별로긴한데

    누가 짜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집니다.  

    라쿠텐은 베이스가 심포니에요. 기반구축한 외국인들이 코드를 아주 잘짜놔서 감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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