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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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2:41:50 작성 2019-08-07 12:43:39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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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버텨야할지 고민이네요.


이제 3년차되는 사원입니다.

저는 증권사에서 시스템 관리 업무를 하는데, 팀장때문에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하네요ㅠ

기존에 팀원들이 맡고있던 업무를 팀장이 새로오면서 본인 생각대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저에게 여러업무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앞으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좋게생각하면 기회가 많은거지만 저는 1년전 업무를 바꾸면서 경력은 3년차지만 사실상 1년차 입니다. 때문에 기존에 맡고있던 시스템 하나만으로도 버거운 상황인데 과연 어찌해야할까요? 사수라도 괜찮으면 버텨볼텐데 평소 놀기만 원하고 설명따윈 개나준 사람이라 혼자서 모든걸 알아가야되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하네요. 무언가 제가 물어보면 계속 승질만 내고 사수가 무언가 물어봐서 모를땐 성질내고 답답해하구요, 그래놓고 또 설명은 1도 없네요.

여기 글을쓴다고 답이있는건 아니지만 어디 얘기할곳이 없어 이곳에나 주저리 해봤습니다.ㅜㅜ 그냥 선배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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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

  • mirheeoj
    7k
    2019-08-07 12:48:59

    대충 보아하니 일은 많은데 다 잘 해내도 딱히 실속이 없을 듯한 그런 상황이네요. 맞나요? 

    상급자, 고과자하고 상담을 해야죠.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분담을 해달라고.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면 이직준비를 하면서 해결해달라고 딜을 걸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연봉이라도 올려받아야죠. 그러고도 아무 변화가 없으면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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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young
    315
    2019-08-07 12:59:55

    원래 사람 상대가 가장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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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과함께
    289
    2019-08-07 13:07:44

    생각만해도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ㅠㅠ 팀장 혹은 부장급 사람과  상담해보고 정 아니면 이직을 해야하지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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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82lee
    1k
    2019-08-07 13:12:47

    윗분 말대로 윗사람들하고 일감을 줄이던지 연봉 협상 시도 해보고 

    썩 맘에 들지 않으면 이직 해야죠. 굳이 고통 받을 필요 없습니다. 

    0
  • 초무쿤
    2k
    2019-08-07 13:21:58 작성 2019-08-07 14:49:26 수정됨

    아직 미혼이고 젊다면 

    개인발전에 도움되는 부분이 1도 없다면

    억지로 버티시진 마시길...

    버티지말고 적극적으로 자릴 잡아야

    나중에 버텨야할 구간에서 버텨집니다.

    사람문제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냥 눈치 없는척하고 일에만 집중하세요.

    본인업무를 꽉잡고 있으면 사람 눈치는 않봐도 됩니다.

    개발직군이 그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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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모임
    372
    2019-08-07 13:22:22

    ㅜㅜ 진짜 힘든 상황이네요 해도해도 끝이 없고 성과측정도 불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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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tasar
    5k
    2019-08-07 13:36:43 작성 2019-08-07 13:37:07 수정됨

    없으면 회사가 손해를 크게 입는 것이 증명된 인력의 연봉이 오르지, 이것저것 일하고 많이 일한다고 연봉이 오릅니까?

    저라면 중급딱지 달자 마자 사직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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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킴
    64
    2019-08-07 14:46:34

    우선은 본인이 현재 맞는일을 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즉, 본인이 개발자와 타협하는걸 원하는지 고객과 타협하는걸 원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 갖구요

    팀장님 같은 또라이는 어딜가나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핑계가 되어선 안됩니다.

    회사에서 얻어가는것이 없고 경력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면 환승하는것도 옳은 선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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