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코딩이요. java랑 eclipse 설치해서 미리 해보세요!

2. 선생님을 잘만나는게 가장 좋다고는 하는데, 사실 가장 좋은건 선생님보다도 내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시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더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어요!

노넨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아주 좋은 동영상인거 같습니다! 이걸로 공부를 해도 한참걸릴 것 같아서 벌써 흥분되기 시작합니다.ㅎㅎ

1.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책이나 동영상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국비교육앞둔 맹인인데.

한달가량 공부중이고 나이는 28살이에요.

조언할 수준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자료찾고 하다보면서 책으로 공부하지말라는 글이나 영상을

접하게되실거에요. 공부하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책은 참고용으로만 구비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국비 수업에 대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0곳정도 알아보고 실제 방문한곳은 5~6곳정도 되는데

딥러닝,빅데이터 이런게 중점이아님 "java"자체에 중점을 둔곳으로 추천드립니다.

java중점,hrd에서의 평점및후기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아라미어캣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것같습니다 ㅠ!

Java 중점이라 함은 Java 자체만을 가르쳐주는 곳을 말씀하시는건가요?

27살입니다.

최근에 비전공으로 4개월 국비학원 다녔습니다.   

학원에 들어가기 전이랑 후에도 생활코딩(https://www.opentutorials.org/course/1) 여기서  기초를 쌓았습니다.

기본적인 툴하고, 기초가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공부방법은 기존의 방법과 다르게   처음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후반부에 이해가 되는 독특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수업 과정을 선택하기에 앞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알고 가세요. 커리큘럼은 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그대로 진행하는 곳은 거의 못 들은 것 같고 저 역시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웹개발 과정이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하고 오면, 추천을 받고 오긴 했는데  

게임을 개발 하는 줄 알았다. 모바일 앱 만드는 줄 알았다 . 같은 경우도 있으니깐요.

퍼블리셔는  흔히, 우리가 보는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화면 디자인을 담당을 하는데요. 요즘은 유아이 툴이 많이 보급되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신입으로서 아직 늦은 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면접 보면서 느낀 것 입니다. 

저는 오히려 인강보다 책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이를테면, Kotlin을 공부할 때 어느 인강, 블로그를 보더라도 Java 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글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으나 책을 구입하여 10장정도 훑어보니 책에는 바로 명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React 공부할 때도 인강을 보면 props, state 사용법만 설명하는 인강이 많은데

책을 사서보게 되면 리덕스라는 중요한 개념을 알게 됩니다.

책을 사기전에는 리덕스라는 개념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는 책을 구입하시어 한번 훑어보시고 이해가 되지 않는 혹은 파고싶은 부분을 책 + 인강 + 블로그 등을 검색하시는게 더 좋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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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크롤링 Java 프레임워크개발 / 빅데이터 기반 Java 응용SW개발 (학원에서는 이거 추천해주셨습니다)

/ 반응형 퍼블리싱,웹디자인 / 프론트엔드 디자인(웹디자인, 퍼블리셔)(저는 이 수업을 생각했습니다)

Java 분야를 시작하신다면 남궁성님 저자 Java의 정석 이 책 추천드립니다.

웹 디자인, 프론트엔드 쪽으로 가신다면.. 이 쪽은 제가 책을 보지 않은 분야인지라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1.생활코딩

2.신입이면 자바웹개발분야가 가장좋습니다.

참고로 국비는 한번뿐이니까 직접발품팔아서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정규수업후에도 개별복습및 스터디까지 진행되는 최우수기관이 있으니까 여기도 직접알아보시구요~

(학원홍보페이지참고/2019년 최우수기관 JAVA웹개발자 채용교육~)

그럼 좋은결과 있기를~~~

날아라미어캣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것같습니다 ㅠ!

Java 중점이라 함은 Java 자체만을 가르쳐주는 곳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넵 학원 커리큘럼을 보면

사실 딥러닝이니 빅데이터니 학원생의 관심 특히 비전공자 기초 아무지식이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좋은 키워드죠. 저역시 요즘 4차산업이니뭐니 이런거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블록체인쪽으로 학원을 찾아다녔었구요.

글쓴이님이 정말 빅데이터를배우고싶다,딥러닝을 배우고싶다 하시면 무관할것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자바가 중점이되는 커리큘럼에 백엔드냐 프론트엔드냐를 찾으면 될것같습니다.

다른댓글보면서 제 댓을에대한 추가설명 드리자면

글쓴이님이 학교교과위주 교육에서 적응하고 교육방식이 맞으면

책으로 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책위주공부는 지루하고 따분하고 금방 지치거든요(저같은경우)

게임할때 공략집사서 공부하고 하기보단 직접하다가 잘안되는것만 찾아서 공략하면서 플레이하잖아요.

이렇게 LOL은 상위1프로, 배틀그라운드는 랭킹500등대찍었엇네요

그렇다고 교과위주 부정하는건 아니니 맞는방향으로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당구로 예를들어드리면

제가 당구를 좋아하는데 공식보단 감으로 친구들사이에서 180두고 ,아부지나 아부지또래분들과는 100~120 두고 칩니다. 10년쳣어요...

친구는 아버님이 당구강사셔서 공식이 탄탄하고

처음 1년은 많이 쳐본 제가 높은레버리지였으나.. 

2년 3년 넘어갈수록 벽이 느껴질정도로 넘사벽입니다 하하... 

뭐랄까요 기초부터다지면 초중반이 지루하고 힘들지만

"잠재력 잠복기" 랄까요 잠복기를 거쳐 가시적으로 결과가 나오기시작하면

기초를 다진사람,기초를 다지지 않은사람 차이가 확연하게 날것은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