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기능에 대해서 짤수있는 수준이죠? 자바면 웹쪽을 해보는거구요

그정도면 충분허요 처음 입사한 사람한테 많은 걸 요구한다면 .. 그회사를 안가면 되고요..

문제..좋은 회사를 분별하는 눈이 필요한데 ㅋㅋ  책에 나와 있을까요??

이론과 실제의 차이 ..를 어떻게 매꾸시는지 . 지켜볼게요 파이팅 하십쇼

"식당에서 밥을 사먹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한가요?"

와 비슷한 질문입니다.

대답은 "식당마다 다르다." 입니다.

권장하고 싶은 실력의 기준은 

"내가 공부한 언어로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수 있는 정도"

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구직을 해보시고 시장에서의 본인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밥값이 식당마다 다르다 해도 100원짜리 식사를 파는 식당은 없습니다. 자신이 방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식당들에서 파는 음식중 정상적인 끼니 해결이 가능한 수준의 식사에 대한 최저 가격은 알 수 있다는 얘기죠. 이게 평범한 수도권 동네 기준 한 5천원쯤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본문의 질문은 이것에 가깝다 봅니다. 즉 풀타임 "개발자"란 이름을 달고 취직이 가능한 최소 역량을 알고 싶어하시는 거지요 

mirheeoj님

100원짜리 밥집은 이벤트할 때 빼고는 없겠지만 1만원짜리 밥집은 많죠.

100원과 5000원의 차이는 4900원이지만 5000원과 1만원짜리의 차이는 5천원입니다.

예로 드신 100원짜리 밥집과 비교해도 차이가 더 크죠.

어느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냐면  게시판을  짜는데 

게시판의 수준을  얼마나  높이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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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허시면  웹페이지 처리는  어느 정도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ceastgun // 제 말씀은, 일정 수준 이하로는 케바케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즉, 밥이란 걸 먹으려면 5천원은 있어야 된다는 얘기. 그게 제가 생각한 본문 질문의 의도입니다. 

그 수준을 넘긴 상태에서야 당연히 말씀하신 게 맞겠지요 

회사마다 달라요.

그래서 답은 잘하면 잘할수록 좋다입니다.

같은 회사를 들어가도 처음 실력에 따라 주어지는 일거리가 달라요. 

실력이 좋을수록 좀 더 코어한 일을주고 

실력이 떨어질수록 주변부의 잡일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잘하는 사람은 점점 더 잘하게 되는 선순환이

못하는 사람은 잡일처리만하다가 실력은 점점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죠.

그냥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해서

말그대로 머신러닝 AI쪽은 

서포카+ 학석사 + 영어 기본 장착 + 알고리즘 기본 장착 + 초중고대 배우는 수학지식 기본장착..

그냥 고졸로 비전공자로서 국비 후 취업도 가능하고.. 어떤 답을 찾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말씀들 들어보니까 저는 아직은 더 공부를 해야하나보네요.. 

저도 공부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책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원만히 따라가기 어려울거같다고 생각해서 

지금 책 대신에 오픈소스들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이래 공부하는 방법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공부방법이 있는지

개발자님들 따로 노하우가 있으신지 한번 더 여쭤봅니다 ㅠㅠ

어차피 새로 배웁니다. 학원 다 무쓸모

자바도 자바지만 자바를 계속하실거라면, 스프링을 좀 많이 파시면 좋습니다.

결국 모~~~든 회사가 프레임워크라는 것을 쓰는데, 일부 독자적인 프레임워크를 쓰는 곳도 있으나,

스프링만 잘 알아도 자바 웹 시장의 80%는 공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을 하시고 싶으면 안드로이드로 인기있는 앱 그대~~로 카피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