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dy
4k
2019-07-16 06:38:42 작성 2019-07-16 08:01:30 수정됨
47
5972

대기업 개발자 문화는 어떤가요?


Naveㅁ

Kakaㅁ


등등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다니시는 개발자님이 계신다면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대요


어디까지 개인행동을 별생각없이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요.


거긴 회식참석안하고 개인 공부해도


기타 동료의 개인행동을 어디까지 전-혀 상관없게 바라보나요?


잘나가는 기업의 문화는 역시 궁금해요.

좋은문화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ㅡㅡㅡ


답변을 읽어보니,


"개발자의 사회성을 회식 + 술노래당구로 길러야하는가?" 에 대한 의문은

어느정도 풀린거같아요.


개발자도 사회성이 중요하다는 것엔 저 역시 동의하지만,

그것을 반드시 회식+술노래당구로 길러야하는지는 의문이었거든요.


어떻게 개발자의 사회성을 길러야하는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일터에서 기를 수 있는 방법부터 생각해보려고 해요.

1
0
  • 댓글 47

  • mirheeoj
    8k
    2019-07-16 06:51:32

    본문의 그 내용을 선호하시면 영어권 진출 하시면 바로 해결될 듯 합니다. 


    2
  • Frudy
    4k
    2019-07-16 06:56:10 작성 2019-07-16 07:14:13 수정됨

    mirheeoj

    제가좋아하는 문화가 좋은문화인지도 궁금했고, 그 문화를 가진 기업이

    국내에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국내 대기업의 문화가 궁금하네요

    1
  • Junsik
    406
    2019-07-16 07:39:19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고

    협업을 통해 일을 진행해나가야 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사람들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아요.

    물론 중요한 개인 일이 있다거나 했을 때

    회식 참여를 강요하진 않지만

    개인 공부가 그에 해당되진 않을 것 같네요..

    3
  • Frudy
    4k
    2019-07-16 07:47:55 작성 2019-07-16 08:02:24 수정됨

    음~ 대기업도 중요한 개인일이 아니라면

    참석하는게 좋군요.


    개발자의 사회성을 꼭 회식에서 길러야하는지

    의문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주량 늘리고 노래연습이나

    볼링당구 연습 해야할까봐요 ㅎㅎ;;

    (술 노래 볼링 당구 다 안해봤는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
  • LichKing
    14k
    2019-07-16 07:51:54

    저녁회식은 별로없고 주로 점심회식하고있고

    저녁회식하더라도 술권유하거나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밥도 뭐 같이먹든 따로먹든 신경안씁니다.

    누가 몇시에 오는지 옆사람이 출근을 했는지도 별 관심이 없어서요.

    다만 기본적으론 회사나 직업을 떠나서 사회생활이라는 관점에서 어느정도는 어울려야 일하는데있어서도 윤활유 역할이 될거같네요

    1
  • Frudy
    4k
    2019-07-16 07:58:12 작성 2019-07-16 08:08:54 수정됨

    LichKing

    그렇군요. 헐~ 점심회식이란것도 있군요.


    반드시 일터가 아닌곳에서도

    동료와 잘 놀수 있어야 하는지...


    개발자의 사회성을 술노래당구로 키워야하는지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어요.


    N사 다니시는걸로 기억하는데

    N사의 문화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LichKing
    14k
    2019-07-16 08:14:37

    물론 회사내에서도 팀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다들 회식 싫어하는사람들이라 당구나 노래같은거 할일 없었고요.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나 빙수하나 먹고 깔끔하게 헤어집니다.

    저도 글쓴분처럼 그런거 잘 못하고 하고싶지도않았는데 여기와선 아무런 강요가없다보니 저도 아무런 거부감이 없네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인위적으로 뭐 할필요없이요.

    1
  • Frudy
    4k
    2019-07-16 08:19:22 작성 2019-07-16 08:31:37 수정됨

    LichKing

    우와.... 저 그런거 좋아해요.

    카페 좋네요. 

    회식이 그런자리라면 마다할 이유없죠!


    전 개발이 넘모 좋아서

    주말에 뭐했어요? - 개발했어요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술먹었다고 거짓말해야하나 싶었고..


    디저트가 정말 좋아서

    호텔뷔페로 회식가서 남들 비싼거먹을때

    세접시 케익만 먹었더니 불쌍하게 보길래

    다음부터는 먹기싫어도 고기담아와야하나 했고


    기타 사적인 자리에서 취향 확실하다보니

    좀 거짓되게 행동해야하나 했는데...


    헐... N사부럽습니다.....


    흠 근데 카페에서 회식해도

    제 관심사가 남들하고 겹치는게 없어서

    이거참 난감하긴하네요...


    전 개발, 디저트, 스타벅스 수집...

    기타 좀 특이한거밖에 읍네여...

    1
  • shuak
    90
    2019-07-16 08:25:18

    저희 회사도 점심회식이 있고 술, 야근강요 일체 없습니다.

    점심시간이 길기에 헬스나 수영을 하러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문화생활, 달에 한번 세미나, 각종 행사 주최도 하면서 외부 사람 초대도 많이 하고..

    일정관리만 되면 나름 자유로운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2
  • Frudy
    4k
    2019-07-16 08:27:38 작성 2019-07-16 08:30:46 수정됨

    shuak

    오... 그렇군요.

    술 못해도 괜찮다 2표네요.


    의견이 갈리니 정의 내릴수는없겠지만,

    다행히 제가 원하는 문화의 회사가

    있긴있구나 정도로 보면 되겠어요.

    1
  • hukk
    889
    2019-07-16 08:36:29 작성 2019-07-16 08:46:09 수정됨

    개인적으로 본인이 N사의 환경과 다른 곳에서 다니는데 N사의 환경을 듣고 현재의 상황을 맞춰가면 안될거같습니다.... 현재 회사 상황이나 분위기를 보고 현명하게 판단해나가야죠.

    아마 이런 질문을 남기시는 것 보니깐 분명 스스로도 무언가 감지를 하셨기 때문에 올리셨다고 보여지구요..

    제 예상에는 지금 다니시는 회사에서 회식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해답을 찾으시는 것 아닌가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개인공부한다고 빠지면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문제가 없어보여도 장기간 그래버리면 인간관계에 금이 갈 수 있어요.. 본인의 선택이 남으셨네요. 

    중소기업 문화에서 N사 문화를 생각하면서 현 문화에 동조하지 않는 것... 

    아니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것...

    요즘 회식가더라도 술 못먹는다고하면 강제로 먹이는 분은 잘 없습니다. 가서 자리라도 지켜주면서 밥이라도 드시는게 제가 보기엔 나아보입니다.

    다들 관심사 안겹쳐요.. 그냥 가서 예예하고 들어주고 편안하게 있다가 개그프로보듯이 반응해주면됩니다...

    그리고 사실 개발자사이에서 개발을 어필할만한만큼의 본인이 커리나 산출물이 있는지.. 한번 꼭 생각해보시고, 취미가 실제 개발이라도 답을 할때는 공손한 표현이 필요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뭐했냐고 물었을 땐 저같으면

    '개발한지 얼마 안되서 뒤쳐질까봐 주말에 개발공부만 해요 하 어렵네요' 이렇게 말했을 거같네요

    이런 사소한 차이를 다 하나하나 설명해드릴수가 없는데 생각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근데 이런 부분은 학창시절 친구사이에서도 주말에 공부했냐 물었을 때 당당하게 어 공부 조졌어~ 이렇게 말하는 친구는 잘 못본거같아요.. 공부 잘하는 친구더라도 '그냥 책좀 봤어 ㅋㅋ 공부 잘안되더라' 이런 어투로 답했는데 ... 뭔가 이런 차이를 잘 설명해줄 okky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7
  • 재현아빠
    2k
    2019-07-16 08:38:11

    대기업, 그것도 갑의 위치에 있는 전산팀에 소속이 된다면 개발보다는 관리가 위주가 되고, 그런 팀의 팀장이 술을 좋아한다면 회식도 자주하고 술도 마셔야할 겁니다. 그래야 대기업에 붙어 있을 수가 있거든요. 프리로 10여년간 일해본 경험입니다. 보통 금융권 대기업과 S전자입니다.

    개발이 주된 업무인 회사의 개발팀으로 가면 윗분들 이야기처럼 그럴거라 상상은 해봅니다.

    1
  • Frudy
    4k
    2019-07-16 08:46:14 작성 2019-07-16 08:54:16 수정됨


    hukk

    음 그건 아니에요


    여긴 N사가 아니기 때문에

    술노래당구를 배워서라도 가야할까 싶었죠.


    전 N사 갈 실력이 아직안되고

    동기가 하나 추가됬을 뿐이에요.


    (물론 첫회식 후 느낀게있어서

    가고싶어서 가는건 아니죠)


    저... 이직전까지 밥벌어먹고 살려면

    술노래당구까지 생각했어요 흑흑

    단지 판단의 기준이 필요해서 질문했어요.


    그리고 주말에 집에서 개발했다는 문장을

    산출물 혹은 커리어가 없으면

    말할 수 없는 문장이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집에서 개발했으니 개발했다고 했는데..

    말씀하신 문장대로 바꿔봐야겠군요.


    자바스크립트어려워서 자바스크립트공부했다

    이렇게요.


    그리고 개발개발 거린다는 표현을

    왜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듣기 거북한 표현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주말에 개발했다는 문장,

    취미가 개발이라는 문장 외에

    개발이란 단어 안쓴거같아요..

    다시읽어봐도 그래요.


    그냥 개발이좋고 주말에 집에서 개발한게

    왜 공손하지않은 표현인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예시대로 바꿔볼게요.

    2
  • Frudy
    4k
    2019-07-16 08:49:41 작성 2019-07-16 08:55:05 수정됨

    전 주말에 뭐했니 집에서 뭐했니

    나 공부했어 저 공부했어요.

    이런표현 많이듣고 많이썼었어요.


    신기하네요~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실지~

    1
  • Frudy
    4k
    2019-07-16 08:55:42

    재현아빠


    그렇군요

    그회사에 붙어있으려면 어쩔수없겠군요..

    1
  • Frudy
    4k
    2019-07-16 08:57:51

    hukk


    네 그건 제가 글을 오해하게쓴 잘못이에요.

    남들이 오해하지않게 글쓰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요.


    오해하시느라 시간낭비시킨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래도 답변은 감사합니다.

    1
  • Frudy
    4k
    2019-07-16 09:00:14

    어...  댓글 수정하셨군요

    수정하신내용이 이해가잘안되요.


    일단 여기는 주말이나 퇴근후에

    노는걸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일단 9시부터 일시작이라..

    이따 다시읽고 답변드릴게요!

    1
  • Hyperglide
    392
    2019-07-16 09:17:43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내에서도 부서 분위기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대기업 개발자 문화는 이럴꺼 같다'고 혼자 상상 하시는거까진 상관 없는데 사람들이 다 그럴꺼라고 끼워맞추지는 않으셨음 하는 바램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위에 Junsik 님이 쓰신 거에 공감합니다.

    1
  • 파다다닥
    1k
    2019-07-16 09:31:58

    글쓴이 분은 프리뛰어야겠네요 뭔가 성향이 오로지 개발 인것같으신.. ㅋㅋ

    혼자 프리뛰면서 공부하고 개발하고...  재미없겠네요..;



    1
  • 개나소나고생
    5k
    2019-07-16 09:39:03

    회사마다 다르다가 정답입니다.

    1
  • 파다다닥
    1k
    2019-07-16 09:42:37

    어떤팀장을 만나느냐... 이게정답인듯 하네요


    1
  • sm&si
    2k
    2019-07-16 09:43:52

    회식은 참석하는게 좋고,

    술, 노래방, 당구는 안해도 됩니다.

    요즘은 1차에서 밥만먹고 가도 상관이 없어요.

    근데, 아예 참석을 안하는건 안좋아요.


    2
  • 198
    2019-07-16 09:49:30

    어케보면 직장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응에 대한 문제네요. 

    사람은 자신이랑 비슷한사람을 좋아하죠. 

    뭐 굳이 회사에서 나랑 관심사가 같지 않은데 억지로 따라잡으려할 필요는없지만 적당히 얘기의 흥미를 가진척하면서 사적인 대화를 할 정도는 좋겠죠.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 몇년이고 사람 안만나고도 살수있는세상이죠.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야 외롭지 않게 살수있다고 생각해요. 특별한 활동조차 안한다면 사람을 마주하고 대화할 일이 적은 시대인데 회사사람이라도 사람만 괜찮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조금씩 어울리며 좋은지인이 되어 도움받을때도 있을테고, 시도조차 안해봤거나 싫어하던것도 누군가와 함께 깊이 있게 해보면 또 다르거든요.

    물론 술 땜에 꺼려지는건 이해합니다

    1
  • ECMA
    568
    2019-07-16 10:29:45 작성 2019-07-16 10:31:10 수정됨

    N이나 K는 아니고 S사 다니는데, 개인사정 있다고 회식 안 가도 아무도 뭐라도 안 하고, 점심 회식으로 진행할 때도 자출제인지라 자다가 못 간 적도 있다고 하는데 뭐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회식비는 개인별 배분이기 때문에 그냥 나중에 맘 맞는 사람들끼리 점심 먹으러 가는데 써도 상관 없기도 하고.

    아 물론 뭐 그렇다고 제가 그런 자리를 싫어해서 의도적으로 피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끌리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 있을 때 안 가도 뭐 별로 그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근데 회식 같은 문화는 정말 그냥 부서장 따라갑니다. 회사에 따른 경향성은 있겠지만... 내 윗 사람이 중요

    1
  • 김모씨
    3k
    2019-07-16 10:32:22

    막말로 이애가 회사에 애사심이 있는 애인지. 아니면 월 10만원 더준다그러면 지금회사 버리고 다른회사로 지금회사 정보 다들고 갈녀석인지 회식참여정도로 판단하는 팀장도 있습니다.

    설마라고요?  아무말 안해. 사교활동없어. 자기 일만해. 라는 사원을 팀장이 평가해야 하는데 멀 근거로 평가할까요? 그사람에 대한게 다 꽁꽁 숨겨져 있는데..

    문서로 나타날 정도의 차이가 보이는 활동이 아니면 결국 평가는 입소문입니다.  비슷해 보이는데 한명은 한달에 한두번 술먹으면서 허심탄회하게 떠들수 있고 한명은 아무말 안하고 퇴근시간에 눈치채지 못하게 사라지는 사람이 있다면 중요한일, 하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될일이 있다면. 둘중 누구를 쓸지 생각해보면..

    물론 생산성에서 누구도 부인못할 정도의 성과를 낸다면 선택하겠지만요.  

    제의견은 월10 더주면 이회사 이용해먹고 나갈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정도로 보이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2
  • 말이쁘게하자
    754
    2019-07-16 10:52:07

    회식과 별개로 일할때 커뮤니케이션만 잘되면 별로 상관없는뎅

    1
  • PRO그래머
    1k
    2019-07-16 13:02:42

    김모씨

    그게 꼰대마인드고 이직은 회사를 이용해먹고 나가는거도 아니고 회사를 버리는거도 아닙니다.

    그냥 이직하는거죠.


    이용이야 회사가 돈주고 사람을 이용해먹는거죠.

    4
  • dydo_
    704
    2019-07-16 13:15:37

    내가 아쉬울 게 없으면 회식참가도 안해도 되고 사적인교류도 안해도 됩니다.

    다만 내가 항상 뭔가를 부탁해야하는 상황이거나 도움을 받아야하는 입장이면 그들과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으실 거에요.

    2
  • ssssssu12
    189
    2019-07-16 13:39:43 작성 2019-07-16 13:42:55 수정됨

    김모씨

    아무말 안해. 사교활동없어. 자기 일만해. 라는 사원을 팀장이 평가해야 하는데 멀 근거로 평가할까요?

    적어도 개발자면 커밋로그만 봐도 평가가 가능하지 않나요?


    한달에 한두번 술먹으면서 허심탄회하게 떠들수 있고

    정말로 저게 평가 기준이 되나요? 흠 가능하다면 어느 회사인지 알고싶네요

    3
  • 밀홍티
    19
    2019-07-16 13:51:01

    제 생각엔 회사마다 다르고 팀마다 다르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게 개별행동을 받아들여주는 문화 == 좋은 문화 라고 생각하고 질문하신것 같은데

    그것조차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개발자는 술+회식+당구가 좋은 문화일지도 모르지요.

    그냥 팀 운인것 같습니다. 어디든 팀의 분위기는 보통 팀장급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겪어보진 못했지만 N사가 어느정도 개별문화를 존중해주는 팀장님들이 많은 회사인가 보군요. 그런 문화로 알려진 것을 보아하니..

    글쓴분이 원하는 문화를 잘 알아보고 찾아서 이직해야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만약 현상황이 본인에게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첫째 본인 팀이 술+회식+당구를 즐기는 문화다 -> 나도 술+회식+당구를 즐겨보겠다 -> 문제 해결!

    둘째 본인 팀이 술+회식+당구를 즐기는 문화다 -> 나는 통 적응이안되서 쉽지않다 -> 이직!

    이 답이 될 수 있겠네요!

    회사생활 화이팅입니다!

    1
  • dydo_
    704
    2019-07-16 13:54:20

    ssssssu12

    어느 시간많은 팀장이 팀원들 커밋로그 하나하나 보고 있을까요.

    눈에보이는 실적과 더불어 이만큼의 기여를 했습니다. 라는 본인의 어필이 평가에 주효한 경우가 많습니다.


    1
  • kiete1
    414
    2019-07-16 14:45:54

    2000년대 초중반의 감성을 이어오시는 분들이 3분의 1정도는 되어보이네요;;

    실리콘밸리같은 문화를 가진 회사가 3분의 1정도 되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2
  • 시빛
    273
    2019-07-16 15:19:28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면 같은 회사면 실력도 다들 비슷비슷할텐데요 ㅋㅋㅋ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는이상 커밋로그 이런걸로 판단할만한 재료가 그렇게 많을까요?

    물론 실력으로 전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많다면 가능하겠지만 보통은 다들 고만고만하다고 했을때 이득 보는건 좀 더 외향적인 사람일 수밖에 없죠.

    모든걸 실력으로 커버할 순 없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실력의 일부입니다. 기술자더라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실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디메리트를 가질 수밖에 없죠.


    물론 회식 강요나 술자리 문화 이런게 싫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도 그정도로 강요하는 문화는 잘 없을텐데요.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금융권도 그정도는 아닌데...

    0
  • Frudy
    4k
    2019-07-16 18:55:34

    커밋로그... 신통하네요.

    변경내역만 작성했는데 반성합니다.


    좋은커밋로그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1
  • linuxer
    1k
    2019-07-16 19:23:03

    Frudy // 그 만큼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네요 ㅎ

    저도 술, 당구 안좋아해서 ㅎ

    1
  • 김모씨
    3k
    2019-07-17 10:58:23

    저도 담배 당구 안좋아하고 술은 약해서 많이 못먹습니다.

    맞아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고  명품이면  알아서 찾습니다.

    축구에서 메시급 활약을 펼치면 멀해도 알아서 알아줍니다.  그런 어디서나 보이는 특별함을 가진사람이라면요.

    그게 판단이 안될시  가타 주위를 봐야 합니다. 

    커밋로그는 대기업에선 솔직히.. 멍소리고. . 

    그런쪽 팀장이 커밋로그보고 사원 평가하라고 팀장시킨게 아닙니다. 

    영업에서 따온 업무를 가지고 해당 업무를 성공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팀을 이끌어나가는게 팀장이죠. .

    잘하는 코더를 스카웃 해오고 그 업무진행을 보는게 팀장이고 코드 평가는 팀원끼리 하는거라고 봅니다.

    거기서 팀장은 업무 진행 능력을 평가하지 코딩 로그를 분석하진 않습니다.

    강요문화가 좋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근데 팀장이라면  협업및 사원 커뮤니케이션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200의 개발자가 있다면 당연히 그냥 쓰겠지만

    110의 개발능력으로 혼자 일하는 사람과 80의 개발능력이 있지만 5정도를 전체 커뮤니 케이션을 통해 팀원능력을 올려줄거 같은 사람.  어느쪽을 써야하나.. 에서 공통맡은 사람이라면 전자, 각 파트별 개발자라면 후자.. 를 고려합니다.

    실제로 그런일 비일비재 합니다.  자기거 다 만들어 놓고 커밋시 딴사람이 실수한거(or 비효율적으로 보이는거)  보였지만 그냥 넘어가는 사람.

    그에비해 입코딩이 더 많긴한데 문제점 어필하고 야근 해야될때(망할피엠. . ) 좀 편안하게 야근하게 해주는 사람.(멘탈케어) 

    개발자도 사람이라 멘탈에 따라 능력이 확실히 차이 납니다. 

    그런거 다씹어 먹는 분도 있습니다. 있죠.  그런분은 알아서 뫼십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를 잘잡는게 제일 큰 목적입니다.

    회사로 보면 무난한 업무 완료가 제일 큰 목적이죠. 

    일을 잘해서 10가지 요구사항에 12가지를 만들어줘 칭찬 받는거나 

    말을 잘해서 10가지 요구를 8개로 줄이고 칭찬 받는거랑

    회사는 같게 여깁니다.  .  물론 개발자입장에서 둘은 확실히 틀리겠죠. 




    2
  • 전재형
    4k
    2019-07-17 22:30:26

    음 대기업을 다녀본적 없는 제가 답변을 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애들도 있고,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사실 별로 다르다고 느끼지 않았고, 하는 일이나 부서적인 특성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저는 프리로 일을 하고 있고, 회사다녀본지는 이미 4년전이 마지막인 것같은데요. 두 회사를 다녔고 두 회사 모두 출퇴근은 하고싶은대로 일하면서도 카페가서 시간 보내는 것도 하루에 몇시간씩하고 했는데 머라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었고 별 문제는 없엇습니다. 머라하는 사람은 무시하면 되구요. 퇴사할때도 오히려 임금 더 주겠다고 했었고...


    그게 가능한 것은 내 실력과 준비로 받아야 하는 임금이 100인데, 70,80만 받고 일을 하시면 언제나 당당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내 실력이 100인데 현재 120,130을 받는다면 주변의 눈치도 봐야하고 정치질도 해야하고 라인도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 직장생활이 저렇게 결정된 것은 저런 회사들을 찾아서 갔던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을 포기한 측면이 있죠. 


    직업적인 성장은 자신이 하기 달렸다고 생각하고 회사에서 일하는 행위는 단순 숙련도만 올려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올리겠다면 단순한 미션 클리어 이상을 고민하고 여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돈버는 방법은 굉장히 많아서 개발만 잘해도 돈을 많이 받을 수 있고, 개발 + 정치질(관리) 테크도 괜찮구요. 아니면 영업이나 마테킹, 다른 사업인 측면을 키우는 것도 괜찮죠 단지 노력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만 있다면 자리 지키기에 급급할 뿐일테구요. 자신의 직업에 관한 테마를 잘 설정해보세요. :)

    0
  • 전재형
    4k
    2019-07-17 22:36:22 작성 2019-07-17 22:36:57 수정됨

    쓴 글을 몇번 봤는데, 정말로 개발외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같이 하는 단체 활동들이 귀찮다고 생각하시면 영업, 마케팅적인 능력을 조금만 키워서 자기를 판매할수 있을 정도로 하셔서 프리랜서 일을 하세요. 그러면서 계속 자기 발전하시면 회사안에서 일하는 분들보다도 더 성장을 많이 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회사들이 자신을 신뢰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맡은 일을 잘 해낼수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다면 사내직원보다도 더 좋은 대우로 한국에서도 일할수 있을 거에요. 굳이 외국으로 나가지 않더라두요.


    현재 두 회사에서 일을 받아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혼자 노트북으로 일하고, 의사소통은 전화나 슬랙, 기타 문서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2
  • Frudy
    4k
    2019-07-18 08:45:46 작성 2019-07-18 08:46:27 수정됨
    정확히는 싫어하는 일을 겪어야하는
    회식을 싫어할뿐이에요.

    정말 N사같은 회식문화라면,
    저야 안갈이유가없죠.

    여기는 다르면 이상하게 봐요.
    밥먹는거부터 취미가 뭐인지까지요.

    앞으로는 거짓되게 행동좀 해야하나
    이게 맞는건가 고민이됬었는데,

    N사문화가 저렇다면 일은 간단해지죠.
    제가 실력키워서 저런곳가면되요.

    당분간 개발에 영혼을 팔아야죠
    0
  • Frudy
    4k
    2019-07-18 08:50:51 작성 2019-07-18 08:58:06 수정됨

    그리고 전 개발을 좋아하지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적은 없어요.


    (물론 개발이 더 좋죠!)


    싫은사람을 싫어하죠.

    정말 사람싫어하면 여기서

    남들을위한 글을 안써요.


    저런 문화라면 회식 가기싫어할 이유가

    하나도없어요.


    저는 사용자에게 기술로 도움을 주고싶어요.


    지금은 웹개발로 그걸 실천중이지만

    나중에는 다른 목표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을 싫어하는건~~~ 음

    절대아니에요.

    1
  • 손이시렵다
    1k
    2019-07-18 10:59:02

    회식은 스케쥴이 안맞으면 안가는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팀 사람들과 놀면 재밌어서 빠지지 않고 가는편이긴해요

    위에 리치킹님처럼 점심회식을 하고 끝내는 경우도 있고

    일만 잘하면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터치하는건 전혀 없는거같긴하네요..

    0
  • 수강권
    287
    2019-07-18 16:33:29

    위클리에 있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기업별로 문화가 많이 다르긴하네요


    그리고 댓글 답변달아주신 내용중에 

    '저는 사용자에게 기술로 도움을 주고싶어요.'

    '당분간 개발에 영혼을 팔아야죠'


    라고 말하시는게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기술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맵이 있는 건가요?

    글마다 개발이 좋고 밤낮으로 공부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아보여요


    1
  • Frudy
    4k
    2019-07-18 18:28:14

    제 꿈이 원하는걸 예측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직 추상적이라서 꿈을 덜찾았지만,

     AI쪽을 공부하기위해 대학새로가려고

    웹개발자로 돈벌고있어요.


    근데 웹개발자도 의미있는직업이더라구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좋은 기술인거같아여.

    0
  • Chaed
    2k
    2019-07-19 16:47:54

    회사마다 다르고 팀마다 다르고...

    0
  • jeroschoi
    62
    2019-07-19 17:39:28

    가끔 느끼는 것 중에 개발실력은 뛰어나지만 인간관계의 센스가 부족한경우를 보는데 지금 보면 그런 유형의 이야기로 보여집니다.

    어디는 어떻고 어디는 어떻고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센스가 좋은 친구들은 어느문화 어디에서든 잘 적응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센스는 배울 수 있는 유형의 것들이 아니기때문에 스스로 경험과 연륜이 쌓아가면서 노력을 해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전 개발자에게 인문학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런부분에서 나타나는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떤문화에 대한 대비책? 이런것도 분명 나쁜것은 아니지만 결국 모든 문화를 잘 받아 들일 수 있는 스스로에 대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강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는 술/당구를 배워놔야겠다 보단 술/당구를 잘 못하더라도 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0
  • umbum
    57
    2019-07-19 21:36:16

    N사 K사 가심 해결될 듯 합니다

    출퇴근 자유 누가 뭐하는지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별 신경안쓰고 회식없음 있어도 팀단위 점심식사정도? 

    직급 없고 강요 없고.. 근데 직급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몇 있어요. 이런 진취적인 문화에 안어울리는 사람들... 그래도 대체로 존중하는 분위기인 듯 해요.


    화이팅 하셔서 원하는 곳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
  • 박가사탕
    837
    2019-07-22 16:16:33

    인간관계? 다 필요없어요.

    자기 하는 일에 대하여 꽁꽁 숨기지 않고

    물어보기 전까지 벙어리만 아니면 됩니다.

    알아서 보고하고 공유하고 자랑하고 반성하고..

    일이 없으면 “나 일 없어서 놉니다~”

    말하고 마음껏 노는 그런 솔직한 사람.


    물론 그런 사람이 거의 없죠.

    그래서 아무때나 물어보고 쉽게 피드백 주면서도

    감정 상하지 않으려고 친한 척, 회식도 하는 건데.

    이게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더 많죠.


    글고 위에..

    말안하면 무슨 일을 했는지 어찌 알고..?

    svn/git에 커밋/푸시 왜 하나요?

    그걸 볼 줄 모르면 개발자 인사평가는

    뭘 보고 하죠?? 인상? 말빨? 문서? 허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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