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사탕
668
2019-07-12 13:55:08
26
1130

수평사회: 죽은 천재의 사회


인간은 평등합니다.

국민의 권리는 평등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조직의 의사결정권을 평등하게

가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IT사회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수평사회.

-씨냐 -님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고 큰 의사결정의 구조와 책임소재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문제를 정의내려야 풀 수 있는 존재입니다.

정의를 내리지 않는다면 해결책도 없습니다.

조직의 생리에서 불분명함을 걷어내는 과정을

수평사회라는 패러다임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누가 했나요? 다같이.

이 소스코드는 누가 짰나요? 다같이.

여기 문제가 발생하면 누가 해결하죠? 아무나.


아무도 튀지 않고, 아무도 천재가 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숨어서 앉고 숨어서 이야기하고.

아무도 나서서 책임지지 않는 사회.


죽은 천재들만 가득한 수평사회..

-2
0
  • 댓글 26

  • 박가사탕
    668
    2019-07-12 14:00:40

    잡스가 그랬다나요? ㅎ

    제가 잡스에 대해 정의내릴 수 있는 단어는

    “거짓말쟁이”란 겁니다.


    외국애들 기업이미지 마케팅에

    냅다 속으면 안됩니다.

    거짓말 졸라 잘침..

    0
  • moonti
    2k
    2019-07-12 14:13:19
    개인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고 일하면 될텐데요.
    오히려 개발자가 결정할 일을 윗선에서 결정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0
  • ONLINE
    388
    2019-07-12 14:16:09 작성 2019-07-12 14:48:12 수정됨

    제가 생각하는 수평사회는 조금 다릅니다.

    표현의 자유에서 이 '자유' 라는 사전적 단어인 무한한 자유를 의미하는것이 아닌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자유 ( 혹은 침해 했을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동반하는 ) 를 의미 하듯이 수평 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를 하는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원의 권한이 동등한 완전한 수평의 의미 인 것인지, 아니면 수직 사회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탈피하고자 파생된 의미의 수평사회 인지 말이죠. 여러 대다수의 논쟁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근본적인 원인은 단어의 정의를 명확하게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해석하니까 이상한 결론으로 빠지죠.

    제가 알고있는 수평사회는 각 개인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타인이 그 권한을 함부로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 하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만, 작성자의 사고방식은 너무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1
  • 박가사탕
    668
    2019-07-12 14:32:14

    맞습니다.

    수평사회라는 단어의 정의를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문제의 본질이죠.

    0
  • fender
    14k
    2019-07-12 15:30:02 작성 2019-07-12 15:32:29 수정됨
    이 결정은 누가 했나요? A가 혼자 정해서 난 왜 그랬는지 모름.
    이 소스코드는 누가 짰나요? 6개월 전에 퇴사한 B가.
    여기 문제가 발생하면 누가 해결하죠? 난 내가 맡은 모듈만 봐서 그 부분은 못건들임.

    이런 것보단 백 배 낫다고 봅니다.

    0
  • pooq
    3k
    2019-07-12 15:57:09

    수평 사회라는게 인격적으로 평등한 분위기에서 일을하자는거지,

    개개인의 경력과 능력이 다 다른데 일에 대해 수평을 하자는건 말이 안되죠.



    0
  • choidus
    73
    2019-07-12 16:22:02

    가끔씩 okky 들어와서 사는얘기 글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 개발자인데요.

    박가사탕님의 글을 보면 얼마전에 읽었던 <소프트웨어 환멸감> 이라는 글보고 들었던 느낌이 항상 들어요.

    너무 짜증이나요.


    도대체 어떤 수평적인 조직에서 저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경험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직급이 없어지고 님- 호칭 문화가 자리 잡히는것만으로 사소한것에 의견내기도 쉬워지는걸 몸소 경험해봤어요.

    그렇다고 아무도 숨어서 책임 안지려고 하지는 않아요. 수평 조직이라고 책임과 권한이 사라지는게 아닌것 같아요.


    님 철학자에요? 글쓴거 보면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못알아듣겠어요. 

    죽은천재의 사회? 오글거리는 비유좀 하지말고 알아듣게 좀 글써주세요.

    여기 java 개발자 커뮤니티 이구요. 그중 90%이상 si 개발자들이에요. 글좀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은데 글을쓰실거면 좀 공감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써주세요. 님이 쓰신글에 반대가 항상 많은거 보면 느껴지는게 없나요?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16:55:00
    좀 분명히 말할께요.
    원탁회의를 통해 결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작업자 다수의 의견을 물어보지 말라는 겁니다.
    어떤 작은 일에도 결정자가 누군지 분명히 하고
    그 일에 대한 메인과 서브를 분명히 하라는 겁니다.

    서브는 메인이 하는 일 몰라도 됩니다.
    아니 모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API규칙에 힘이 실립니다.
    모듈화 됩니다.

    상호 아름답게 코드간섭을 일으켜서
    책임소재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고
    문제 터지면 그거 짠 분 불러 놓고 뺑이 쳐야죠.
    서버실 전부를 부르지 말라는 겁니다.
    단체기합 주지 말란 겁니다.

    모든 결정은 순수하게 한 트리로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 노드는 각각
    물리적으로 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장로회의 결정.. 같은걸 만들지 말란 소리죠.

    그래야 타율이 선명히 드러나고
    흙속에서 전체를 이끌어 낼 천재의 가치가
    보이게 됩니다. 그 사람을 건져내어
    기량을 펼칠 기회를 주면 몇년치 먹거리를
    만들어 내겠죠.

    말은 수평사회이면서 권한과 책임이
    알 수 없고 뒤범벅된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드나요?
    애자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듭니다.
    일 안하고 월급루팡 해보려구요.
    국내 3N 및 자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이
    말하길, 70~80%가 불필요한 인력이랍니다.
    그럼 누가 그럴꺼예요. 2:8의 원칙이라고 ㅎㅎ
    1
  • choidus
    73
    2019-07-12 17:57:19

    박가사탕님 천리안,하이텔 시간대에 살고 계신가봐요. 닷컴버블 시대쯤 되나요?

    그놈의 몇년치 먹거리...  

    IT 기업이 만들지 말아야할 12가지  이거보시고 바퀴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서브/메인 과 모듈화의 상관관계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해를 못하겠고요 . 코드 간섭은 좋은 버전관리시스템들이 많은데 그걸 모르실것 같지 않은데, 박가사탕님 수준에 너무 사용하기 어려운건가요? 

    문제(장애)가 나면 서버실 전부를 다불러요? 일종의 조리 돌림인건가.


    얼마전에 만난 후배중에 자기 회사는 압축파일과 압축파일의 날짜 naming  으로 버전관리를 한다길래 제가 경악하며 git 의 장점들을 설명해줬는데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했는데 박가사탕님이 일하고 계신 조직이 딱 이수준인가 봐요.


    애자일 = 월급루팡 을위 한 방법론이다? 에서는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뭔가 새로운 개발흐름이나 방향성에 따라갈수가 없으셔서 이렇게 궤변을 늘어놓으시는거 같은데요 .

    3N은 게임회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제가 그 3N에서 일하고 있어서요. 불필요한 인력이다 뭐다 하는 말씀은 정말 듣기 불쾌해요.

    0
  • fender
    14k
    2019-07-12 18:05:32 작성 2019-07-12 18:05:59 수정됨
    서브는 메인이 하는 일 몰라도 됩니다. 아니 모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API규칙에 힘이 실립니다.
    ...
    말은 수평사회이면서 권한과 책임이 알 수 없고 뒤범벅된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드나요? 애자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듭니다.일 안하고 월급루팡 해보려구요.

    일안하고 놀고 먹으려고 애자일 도입하는건 어느 별세계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밥그릇 지키려고 개발팀 안에서 계급 나누고 왕노릇 하는 부류는 꽤 있습니다.

    내가 짠 코드는 다른 사람이 절대 건드리면 안되고, 무슨 대단한 '비법'인양 다른 개발자들에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팀 역량 강화 따위 관심도 없죠.

    그래서 제품에 문제 터질 때 자기 빼고 아무도 손 못대면 어깨 으쓱 하면서 고쳐주고, 회사엔 가끔씩 나간다고 배짱도 튕기면서 붙잡으면 역시 자기는 '천재 개발자'라고 자뻑하는 그런 부류는 몇 번 본 것 같습니다.

    0
  • 즈루시
    12k
    2019-07-12 18:12:55
    막형은 이중 아이디 탈퇴 칼 처리하시면서 보넥스는 왜 안해요?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19:37:29

    만들지 말아야 할 12가지..

    돈 되는건 저 리스트에 다 있네요~ ㅎ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19:40:21

    펜더님은 하지도 않은 말을 뒤집어씌우는

    프레임공격이 있네요.. ㅎㅎ

    그거 비열한 짓인데..!


    내 소스코드? 다 회사꺼죠 내께 어딧나요? ㅎ

    왕노릇? ㄷㄷ..


    그래서 수평사회 원하시는 건가요?

    왕 나올까봐서? ^^;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19:44:04

    3N에 놀고 먹는 불필요한 잉여인력

    넘쳐나는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헐.

    새 제품도 거의 못내고, 수십년째

    캐시카우도 거의 없고. 메인 캐우 한두개로

    먹고 살죠. 그것도 인수합병 결과물이니

    사업부의 공로죠~


    진짜 그걸 몰라요? ㅎ

    N에 일도 하면서??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19:45:16

    김택진님, 김정주님, 네이버사장님이

    부처잖아요. 그분들 제가 보기엔 부처임..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20:07:03

    저는 참 이해가 안되는게..

    팬더님 글 재미있게 보거든요 전 ㅋ

    근데 제 글은 뭔가 입을 틀어막겠단 심보가

    보여서 좀 그러네요~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머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지.

    내가 절마랑 일만 안하면 되겠네..

    머 이 정도 스탠스가 맞질 않나요?


    기를 쓰고 땀을 오자작 흘리면서

    유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치 제 글에 자기의 사상이 파괴될 지경인듯이?


    이 정도 글에 파괴될 자아라면

    그냥 자체파괴하세용~ 그거 틀린 거니까..

    0
  • choidus
    73
    2019-07-12 20:40:32

    어휴 그러셨어요?ㅋㅋ

    왜 네모 바퀴 세모 바퀴 다 만드시지요?
    혁신이네 혁신
     박가사탕님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님 그런소리하다 욕먹어요. 새제품을 못난다는게 게임말씀인거죠? 수평적 조직때매 잉여인력이 있고 게임 출시를 못한다?
    기적의 논리네요.

    그리고 본인이 이런 궤변을 계속 주장하실거면 적어도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지 말해주셔야죠. 

    자꾸 헛소리를 하셔서 댓글을 계속 달게되네요. 결론은 저같은 자라나는 주니어들을 위해서 오키에는 오지 말아주세요. 저도 어느정도 사리분별력이 가능해져서 박가사탕님 같은 헛소리하시는 분은 이렇게 필터가 되는데요. 여기에는 이제 경력 막 시작하려하시는 분들도 있고 취준생도 많고 학생들도 많아요. 그런분들이 님 헛소리에 현혹 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혼자집에서 검색엔진 ,os 등 돈될만한거 재미있게 만드세요. (개발자가 맞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ㅋㅋ

    0
  • fender
    14k
    2019-07-12 20:46:37 작성 2019-07-12 20:48:06 수정됨

    박가사탕 // 스스로 과대평가가 심하시군요... 요즘 기술 추세나 컨센서스에 무지하면서 멋대로 가상머신은 이럴거다 외국에선 이렇게 할거다 상상해서 쓰시는 글에 자아 씩이나 파괴가 되고 말고할게 뭐가 있나요 ㅎㅎ

    굳이 발끈해서 과민반응을 하는 쪽이라면 본인이시겠죠... "애자일 좋아하면 월급 루팡이다"라고 남들 싸잡아서 까내렸으면 그 정도 비판 쯤은 들을 각오하셔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애자일 좋아하면 다 월급 도둑놈이란 소리보다야, 개발자를 '서브'니 '메인'이니 급 나눠서 뭐 서브는 메인이 뭐 하는지 모르는게 좋다느니, 그래야 '천재 개발자'의 가치가 보인다느니 그런 주장하는 부류가 우물안에서 왕노릇하고 밥그릇에 집착할 확률이 높다는 게 더 개연성 높은 이야기 아닌가요?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21:31:44
    하하.. 웃기네용~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21:35:15

    전 대답할 가치없는 댓글에 답글 안달테니

    댓글 달 가치없는 제 글 따위에

    댓글달지 마세요~


    그럼 되겠네~ ㅎㅎ

    0
  • 박가사탕
    668
    2019-07-12 21:48:40

    초이더스님~

    제 플젝 궁금하면 님도 회사나 플젝명,

    관등성명등 까봐요 먼저~ ㅋㅋ


    스스로 못하면서

    억지요구 하는거 아닙네다~~ ㅎ

    0
  • choidus
    73
    2019-07-13 01:17:52

    박가사탕님 저는 관등성명 까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여태껏 이글 뿐만아니라 광역 어그로를 끌고 계시는데요.

    제입장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시거든요?

    허무맹랑 하긴한데 나름의 본인이 주장하시는것이나 철학이 있는것 같아서요. 근데 말씀하신 그런것들이 요즘 추세와 너무나 다르잖아요.


    님은 댓글을 다실수록 헛소리가 늘어 나시는것 같은데 이글에서 대충 댓글것만 봐도 이정도에요

    1. 서브가 아무것도 몰라야 모듈화가 가능해진다.
    2. 수평사회는 코드의 간섭을 일으킨다 -> 단체기합? ㅋㅋㅋ
    3. 결정자는 한명이어야 한다 ? -> 천재의 탄생
    4. 애자일 = 월급루팡 


    그러니까 박가사탕님의 신념이 있으면 그에 따라서 행동한 무언가 가 있을거잖아요. 그걸좀 알려달라고요!

    누가 프로젝트까고 회사까라고 했어요? 님말처럼 비열한짓 하지말고요. case를 좀 알려달라고요. 뻘글은 작성 잘하시던데  설명좀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지금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직급이없이 님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직급 없어진것 만으로도  대리급(5~6년)인 제가 (물론 많지는 않지만) 시니어 급 개발자들의견에 눈치 보지 않고 태글걸수도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직급이 없으니 이사람이 리드인지 시니어인지, 주니어인지 모르는 단점은 있습니다.

    또 저희  회사 서비스들은 msa 기반으로 product 들이 잘게잘게 나뉘어져 있어서 product 당 담당자가 1~2명이에요.

    코드 충돌 있을 수 있어요.  당연히 git merge 도구 활용해서 한번도 책임을 따져야 할만큼 이슈업이 된적은 없어요.

    권한 책임? product 별로 담당자가 정해져있는데 어떻게 권한과 책임이 모호할수가 있죠?

    애자일도 팀내에서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아틀라시안 jira, confluence 잘 쓰면서 나름 애자일을 잘 도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억지부린거 아니죠?


    혹시 남들은 만들어진 바퀴 가지고 스포츠카도 만들고 suv 도 만들고  심지어 비행기도 만드는데 혼자, 열심히 네모난 바퀴를 만들고 계신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ㅋㅋ 선배님~~

    0
  • choidus
    73
    2019-07-13 01:44:56 작성 2019-07-13 01:46:55 수정됨

    본인이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것은 전혀 욕먹을 짓은 아닌데요.. 

    이렇게 헛소리 하시는거는 it 기술 발전을 폄하 하는거고, 굉장히 욕먹어야 하고 못배운 짓이라는걸 알아두세요.


    저는 쭉 댓글 다시는걸 보니까 일종의 열등감에서 오는 분노 표출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쪼잔하게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좀더 큰 개발자 커뮤니티 가셔서 한번 궤변을 늘어 놓아 보세요. 

    글로벌 하게 스택오버 플로우 라던가 , 아니면 클리앙이 여기보다 좀더 규모가 크지 않나요? ㅋㅋ

    말씀하시는 수준은 dc inside 가 딱인거 같은데 나이가 많고, 거기 유저들은 이렇게 젠틀하게 안대해서 별로이긴 하겠네요. 욕에서 욕으로 끝날테니.ㅋ

    0
  • 박가사탕
    668
    2019-07-13 03:01:39

    이 양반 웃긴 양반일쎄.. ㅎ

    수평사회란 말은 걍 제가 만든 말이고.

    어디 사전적 의미 없습니다.

    저는 직무와 결정권, 책임소재가 여러명에

    걸쳐져 있어 모호한 개발프로세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 여러번에 걸쳐 써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당연히 아실터인데.


    "저희  회사 서비스들은 msa 기반으로 product 들이

    잘게잘게 나뉘어져 있어서 product 당 담당자가 1~2명"

    님 팀이나 프로젝트는 수평사회가 아니잖아요? 그닥 화낼 일도 없네.


    1. 서브가 아무것도 몰라야 모듈화가 가능해진다.
    2. 수평사회는 코드의 간섭을 일으킨다 -> 단체기합? ㅋㅋㅋ
    3. 결정자는 한명이어야 한다 ? -> 천재의 탄생
    4. 애자일 = 월급루팡


    서브가 아무것도 몰라야는 아니고 몰라도 된다.

    모르는 게 차라리 좋다는 겁니다. 같은 말인가..;

    님이 오픈소스 붙이면 알고리즘 알고 씁니까?

    그거랑 같은 겁니다. 속속들이 알고 조심해서 쓰지 말고

    돌아가는 알고리즘을 몰라도 API약속만 알면 서로

    분업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는 분리되어 있으면 더 좋죠.

    그래서 아예 알고리즘은 서로 모르는 편이 낫습니다.

    코드리뷰같은 짓 하지 말라는 거죠.


    보안에도 유리하죠. 서로 모르는 편이.

    알면 퇴사해서 중국에 소스코드 팔아넘길 수도 있는거죠.

    그게 보안유출의 결정타입니다. 해킹보안? 웃기는 소리죠.

    1억만 주면 소스코드 팔아넘기는데 뭐하러 힘들게 해킹하나요?

    그래서 애초에 서로 모르는 편이 낫습니다.


    2, 4는 머라 할 말이 없네요. 패쓰~

    3. 결정자는 한명이어야 하죠. 모든 결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단계의 역할에 따른 결정이란 것이 있죠. 예를 들면 우리 팀

    테스트 시스템은 어떻게 할까? 뭘 쓸까? 만들까?

    그 결정을 기술팀에게 본부장이 위임했다고 쳐요.

    그럼 기술팀 팀장 한 사람이 결정해야죠.

    기술팀 팀원들 모아놓고 다수결로 정하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그가 천재라서 한 사람에게 시키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각자가 DB입니다. 사람이라는 기계는 DB이자 데이터뱅크라구요.

    경험을 축적시키는 도구로써 작동합니다. 근데 경험이란 건 뭘까요?

    경험이 뭐죠? 사전적 의미 : 객관적 대상에 대한 감각 또는 지각작용에 의한 깨달음.

    즉, 사람이 해석기관으로써 피드백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 사람에게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다른 경험이 축적됩니다.

    그래서 다수는 같은 결론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근데 의사결정은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한 사람이 더 유리한 겁니다. 여러명보다.


    제가요. 아마 초이더스님보다 좀 많이 똑똑할 겁니다.

    물론 초이더스님이 저보다 많은 것들을 알 순 있겠지만..

    새로운 지식을 던져주었을때, 한 마디로 먹잇감.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현실화하고 잇속을 챙길

    핵심아이디어화를 해 낼 겁니다.

    아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알아내는 속도가 중요하지. ㅎ


    존경? 존중. 그런거 없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의 그 달려드는 자세는 매우 훌륭합니다.

    그 점에선 저랑 다를게 없네요. 와일드하게 사는 맛이죠~ ㅎ

    한번 뿐인 인생~^^


    0
  • 박가사탕
    668
    2019-07-13 03:07:41

    말이 길다.. 아구구..ㅠ

    님 회사는 수평사회가 아니라 "잘게 쪼개진 수직사회"죠.

    각 담당마다 한 두명이라고 해도 메인, 서브가 있잖아요.

    90년대 생산라인 공장에서도 잘게 역할과 책임이 분배되어 있어요.

    A라인의 수장이, 공정이 다른 B라인의 수장에게 명령할 수 없죠.

    모든 파이프라인은 각각 메인과 서브가 있죠.

    라인끼리 평등하지만, 그것을 수평사회라고 부르진 않았죠.

    딱 그런 것이잖아요? 분업으로 잘개 쪼개진 수직사회.


    0
  • zip6656
    1k
    2019-07-14 18:26:18

    박가사탕님의 논리와 우려하는 상황은 공감이 가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는 인권과 개인이 평등한 수평사회가 되어야 하지만 회사조직은 적절히 수직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대한민국 사람들 특성상 권한과 결정권이 넓게 골고루 퍼져있다면 재때 일이 진행되지 못할듯 하네요.


    1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