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_
1k
2019-07-11 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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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펀더멘탈


저는 요즘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그동안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한국에 약간의 의구심이 생기게 된것이 나같이 무지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천 기술의 소중함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쌓아오는 노하우가 얼마나 중요하고 갚진 것인지 

깨닫게 되는 요즘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이제 부터 왠만한건 스스로 만들어 보는 노력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log4j나 gradle 그리고 하이버 네이트 같은 ORM 과 같은 범용 오픈소스도 혹시 자신이 개발해서 사용한다면, 구지 앵무새 처럼 따라하며 느껴지는 자괴감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JPA ORM으로 만들어 놓은 기존 제품에 칼을 되야 하기에 또 따라하네요 ㅎㅎ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재미삼아 자체 개발해보는것도 좋은 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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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

  • fender
    14k
    2019-07-12 07:25:18

    기본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 시도를 하기 전에 각 프로젝트의 개념과 내부 구조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하이버네이트 같은 걸 만들어 보려면 최소한 ORM이 왜 쓰이게 되었고 JPA 스펙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한 번은 읽어 보아야 하고, 하이버네이트는 그런 스펙을 구현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어떤 설계를 택했는지 정도를 API 문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기본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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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nden
    2k
    2019-07-12 10:29:59

    관심을 갖는것은 좋은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게 어느정도 까지 인지에 따라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된 원천 기술 또는 개념에 대해 다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갖는 순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고

    봅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깊게 그외는 얇게 두루두루 겉핧기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고 어떤 업무를 할때 같이 협업하면 된다고 봅니다.

    일도 좋지만 인생을 좀 즐기면서 살 필요도 있습니다.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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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사탕
    668
    2019-07-13 03:13:59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중에 하나만 잘하면 되죠.

    그리고 개발자 인생은 생각보다 길 겁니다.

    보통 30년은 넘게 하겠죠.


    올곳이 30년을 주면 대부분의 개발자는 OS도 만들 겁니다.

    맨날 새로운 "남의 지식" 습득한다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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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들바람_
    1k
    2019-07-16 20:36:06

    OS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미국이 제제 한다면 자체  OS 만들어 볼려구요 ^^

    진공관 컴퓨터에서 부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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