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수정했던 jsp수준은,
음... <c:when태그로
한국에서 접근하면 한국말
이런식으로 했었고,
만들었던 기능은
404에러뜨면 404에러페이지로
보내는거였습니다.
전혀 어렵지않아요.
하지만....
고작 저거 404하는데 3시간반 걸렸어요.
404페이지 딱하나인데...
제가 404 할줄모르는것도 아니에요.
리뉴얼된 404페이지 디자인 다되있었고
web.xml에 리뉴얼된 경로설정해주고,
과거 404경로 삭제하는거였어요.
근데 일하는건 어렵더라고요,
협업하는게 가장힘들었습니다.
1. 이해를 똑바로못해서 같은거 두세번 물어봅니다.
그래서 아예 지시사항을 메모해서,
ㅁㅁㅁ시키신거 맞는지 여쭤보기로
습관을 정했습니다.
업무파악이 어려워요...
2.협업을 위한 도구를 쓰는게 어려웠습니다.
망할 깃, 아직잘모르지만
모두가 일한걸 잘 쉽게 합쳐서
하나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모든과정이
어려웠어요.
남이 수정하고있는부분을 제가 수정하면 안되고,
남이 수정했으면 수정본을 제가 받아와야하는데
이 과정이 아직도어렵습니다.
브랜치바꾸고 머지하고 풀땡겨오는거...
퍼블리셔쪽 부서가
구체적으로 뭘해주는지 궁금하고,
(그래야 제가 제 업무에 집중하죠)
퍼블리셔가 준 html css js에
기능만 붙이는게 이리 힘들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일하는 내내, 더빠르고 정확하게
일할고민을 하고있어요.
지시사항을 걍 필기하는것도 그중하나..
생각보다 기술자체는 할만하니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진도얼른 빼고
깃같은 도구 열심히배워야죠.
회사다니지만 충분히 하루6시간넘게
공부시간확보가 가능하니까요.
실제 운영중인 소스의 예상되는 버그를
제가 오늘 찾아서 고치기도했어요.
빠른 시일내에 지금 업무 다배우고,
진짜 어려운 기술과 책임과 연봉을 맡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