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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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15:48:29 작성 2019-07-23 11:23:19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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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퇴사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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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

  • 사는게힘듭니다
    2019-07-07 16:03:05

    보도방에 입사하셨네요.

    1. 첫날 상사가 6시 15분인데 왜 퇴근 안하냐 ? -> 퇴근 - > 다음날 사수가 퇴근안했는데 왠만하면 야근하라

    ㅈ 같은 소리하지말라하세요. ㅄ도 아니고 애미 뒤진년인가..ㅅㅂ년이 존Lr 개꼰대같네ㅅ


    3. 퇴직금포함은 불법입니다. 

    5. 왕복4시간을 매일매일 서서 이동한다하면 피로감이 엄청 몰려올겁니다. 좀더 가까운데로 옮기세요.


    6. 교수님 지인소개

    그회사와 교수랑은 무척 가까운걸로 보입니다. 그 회사에서 교수한테 "야 혹시 너가 가르치는 학생중에

    부려먹을사람 있으면소개좀 시켜주라" 해서 제일 만만한 작성자님을 호랑이굴로 보낸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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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chKing
    14k
    2019-07-07 16:07:18

    1. 이건 실드를 치고싶어도 칠게없네요. 별롭니다.(회사가)

    2. 이건 글쓴분한테 먼저 사수가 어떤것들을 해주길 바라는지 한번 물어보고싶네요. 회사가 학원이 아니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것같습니다. 사수라는 개념이 옆에 달라붙어서 하나하나 챙겨주고 알려주는게 아닙니다. 모르는거 있을때 물어볼사람이 있으면 사수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모르는거 물어볼사람조차 없는 경우가 문제죠.

    3. 근처 친한 선배나 인사쪽을 담당하는 분이 계시면 그분께 확실히 들어놓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퇴포,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문제네요.

    4. 음...저도 한 5년 정도 일한 개발자고 그 중에 3군데의 회사를 다녀봤는데 큰회사고 작은회사고 이건 어딜가나 공통의 문제인거같은;; 다만 1번에서 지금이 안바쁜때라고 하셨는데 안바쁠때도 주말출근이 기본인가보네요.

    5. 이런...

    6.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1/2.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드리고싶은 말씀은 이런거에 목메지마세요. 이미 3개월 다니고 노답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저런이유때문에 얼마나 버티시게요? 1년채우는것도 10개월정도 됐을때나 할말이지 이미 3개월다니고 노답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저런이유때문에 지금까지 다닌것보다 3배를 더 다니는게 정말 좋은 결정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이런 이유때문에 다니는건 어쩔수없겠네요. 여행취소를 할수있는거면 좋겠는데

    4. 글쓴분이 교수님눈치를 볼게아니라 저런곳 소개해준 교수님이 글쓴분 눈치를 봐야하는건데 아쉽네요. 근데 교수랑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낼계획이신가요? 딱히 도움이 될것같지도않은데 그냥 그만두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전문대 나왔는데 졸업한순간 그냥 끝이었는데..(물론 제가 아싸긴 했습니다.)

    5. 이게 퇴사에있어서 제일 중요한 문제같은데요. 위에 적었지만 저도 전문대나왔고 3점대 학점인데 저런 스펙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개발공부만 생각하고, 실행하시고요. 글로 쓴거보면 사실 빨리 튀어나오라고 하고싶은데 그렇게 말하지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저기 튀어나와서 더 나은데를 가실수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공부를 하셔야돼요. 본인의 경쟁력을 만들어놔야 아니다싶을때 미련없이 튀어나올수있거든요.


    글보고나선 저는 왠만하면 나오라고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저기나온다고 다른데갈수있을지는 제가 장담을 못하니 이건 글쓴분께서 심사숙고하셔야될문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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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미어캣
    208
    2019-07-07 16:09:22

    훗날 저도 그런회사 취직될까 걱정되네요 하하..

    빡공하고 나중에 취직할때 회사 꼼꼼하게 파악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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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lovers
    1k
    2019-07-07 16:53:52 작성 2019-07-07 16:54:17 수정됨

    퇴사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유보다 퇴사 후 당장 생활할 돈이 제일 큰 문제로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근무일 잘 계산해서 180일이 초과하기 한 달 전에 퇴사 통보하시고

    퇴사후 실업급여 수급하면서 다른 곳을 취업하길 바랍니다.

    근로자가 아래의 사유로 인한 장거리 출퇴근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경우도 예외적으로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인정됩니다.

    1. 사업장의 이전: 통근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사업장이 이전된 경우로서 사업주가 통근차량 제공, 숙소 제공 등의 보완조치를 취하였더라도 수용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거나 통근이 여전히 곤란한 경우
    2.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통근이 불가능 또는 곤란한 타 사업장으로 전근 명령을 받은 경우  
    3.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배우자(사실혼 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 부양하여야 할 동거 친족과 동거를 위하여 주소를 이전하게 됨으로써 통근이 곤란하게 되어 이직하는 경우
    4.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기타 통근이 불가능 또는 곤란하게 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위와 같은 사유에 있어, ‘통근이 곤란한 것’은 통상의 교통수단, 즉 버스, 지하철, 기차 등의 대중교통으로는 사업장으로의 통근 소요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출퇴근 차량 등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그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외 특별한 교통수단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라도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통근 소요시간’은 일반적으로 ‘Door to Door’, 즉 거주지에서 출발하여 근무지에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왕복시간을 의미하여, 도보이용 및 환승시간, 승차를 위한 대기시간 등의 시간도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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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악인
    350
    2019-07-07 17:39:25

    제가 저저번주에 붙었던 회사랑 비슷한거같아요.

    https://okky.kr/article/596123?note=1727694

    제가올렸던 글입니다. 

    이 얘기듣고 지금은 이름있는 중견회사에 합격했습니다.

    저랑 학력도 비슷하시고 고민거리도 비슷한거같은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메일주세요! 

    mindonghyeon890@gmail.com 입니다

    1
  • 텐텐
    112
    2019-07-07 17:59:58

    첫날 상사가 6시 15분에 왜 퇴근 안하냐해서 퇴근 했더니 다음날 '사수도 퇴근안했는데 왠만하면 야근해라. 그리고 신입이 칼퇴하는거 보기 안좋다'

    -> 개꼰대

    1
  • hi._.
    105
    2019-07-07 18:01:16 작성 2019-07-07 18:07:37 수정됨

    사는게힘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역이 수도권이지만 외곽 지역이라 어딜가든 교통이 안좋네요.. 대놓고 심한 꼰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꼰대는 꼰대인가봅니다. ㅠㅠ

    LichKing 

    여행 취소는 친한 친구이고 제가 현재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알기에 가능할 것 같아요. 댓글 보고 퇴사는 확실히 결심했어요.. 우선 청내공 신청한거 전화로 신청취소 먼저 해놓고 퇴사 전에 청년우대청약주택 등등 받을 수 있는건 모두 해결해놓고 퇴사할 예정입니다! 교수님과의 관계는 졸업 후에도 꾸준히 동기들과 식사를 할 정도인데요.. 만약 제가 퇴사했는데 오히려 뭐라 하시면 좋은 교수님이 아니였다 생각해야겠죠? ㅠㅠ 취업 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막상 취업하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알 것 같아요. 퇴사하면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학은제로 4년 학사 학위를 딴 상황이고 현재 정처기 먼저 취득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 계획이에요.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날아라미어캣 

    좋은 회사 취업하시길 바랄게요!

    jslovers

    통근시간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는지 몰랐어요. 우선 내채공 취소 후 바로 퇴사할지 6개월 채우고 퇴사할지는 살짝 고민돼요. 우선 저는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휴대폰 비용 말고는 따로 고정 지출은 없어요. 도서관도 바로 집 근처에 있고요. 퇴사하면 친구들과의 약속을 줄이던가 하면 돈 걱정은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여행은 취소..... 댓글 감사합니다!

    대악인

    게시글 읽어보니 저희 회사는 아니지만 조건은 정말 비슷하네요,,

    중견기업 취업하신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메일 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ㅠㅠ

    텐텐 

    앞으로 2년간 야근할 자신은 없어요ㅠ 프로젝트 기간이 바쁘거나 어쩌다 야근은 솔직히 저도 감수하고 들어왔지만 이런식일줄은 전혀 몰랐죠 ,,


    모두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퇴사 결심 확실해졌어요.

    우선 회사 직원들이 볼까봐 한동안 게시글을 작성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쓰길 잘한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게시글 내용은 키워드만 몇개 남기고 지우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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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한사부
    1k
    2019-07-07 21:55:53

    그런 회사가 줄비한데도

    노동시간 부족한 타령을 하는 사희 현실과

    소프트 산업이 미래라는 말이 공허함으로 들립니다.

    집 건너편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도 저렇게는 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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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A
    1k
    2019-07-07 23:28:31

    퇴사하세요. 그 정도 일자리는 막말로 어디든지 있습니다. 마치 택배알바처럼요.

    0
  • 유리세계
    2k
    2019-07-08 09:40:37

    근로계약서가 없는데 내일채움공제가...?

    0
  • mirheeoj
    8k
    2019-07-09 15:21:44

    "근로계약서 미작성" -> 이것만으로도 당장 나와야 할 이유 충분 


    다만 퇴포가 무조건 불법은 아닙니다. 퇴직금 임의정산에 해당할때만 불법이죠 

    사업장 전체가 퇴직연금에 가입돼있고 계약서에 실 급여와 퇴직연금 불입액이 명확히 적혀있다면 합법 

    다만 퇴포부분이 합법이라 해도 그 금액이 2400이면.. 최저임금 위반에 해당하지는 않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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