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_Drink_Develope
3k
2019-06-27 1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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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차가 xx하는게 맞는건가요? 라는 질문들....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해서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본인한테 경험이 축적되고 문제해결능력이 올라가는 일인데

어차피 월급주는 회사가 망하는 거지 개발자가 망하는거 아니잖아요?


시켜놓고 야근을 졸라 압박한다 등등의 부작용

이런건 다른 층위의 문제고

SI에 프리랜서로 들어가서 받은만큼하겠다는거 아니고

정규직이면 배정된 업무가 어렵다고 불평하는게 좀 이상해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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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

  • ....
    2019-06-27 13:11:02

    누가 하는 말이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 n년차 사원이 하는 말인가요?

    - 일 주는 팀장님이 하는 말인가요?


    또 xx가 뭐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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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FIF
    495
    2019-06-27 13:13:21

    저 1년차인데 서버이관 하는게 맞나요?


    이런 느낌이군요


    하긴뭐 까라면 까야되는게 맞지만, 하는입장에서 터무니 없는거 던져주면 '이걸 내가 왜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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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cnam
    2k
    2019-06-27 13:17:49

    해당논리는 약간 삐딱하게 오바해서 접근하면

    보도방 뻥튀기도 문제없단 소리같습니다

    1년차 튀겨서 5년차로 집어넣어도 되겠네요 그럼?

    5년짜리 아웃풋 내면 땡큐인거고 못하면 뭐 욕먹고 철수하던가 하는거고

    망하는것도 보도방이나 현장업체가 망하겠지 개발자가 감옥가진 않을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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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e_Drink_Develope
    3k
    2019-06-27 13:19:57

    보도방 뻥튀기는 사기고 범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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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jgre
    723
    2019-06-27 13:24:15 작성 2019-06-27 13:26:31 수정됨

    맡은 업무를 못하면 회사만 망하나요..

    개발자도 욕먹죠.


    자기능력 밖의 일이 주어지면 못한다고 말하는게 낫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면서 시간만 끌다가 못했다고 말하는 것보단  100배 나아보입니다.


    그렇다고 공부하면서 할 시간을 주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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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
    902
    2019-06-27 13:27:46

    약간 다른 생각인대 1년이 할일 2년이 할이 정해져있다면 개발자도 년차별로 연봉이 정해져야지 능력별로 연봉준다는 것이 앞뒤가 안 맞아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가 맞다 틀리다를 가리는거보다는 이런 의견 교환 자체가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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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e_Drink_Develope
    3k
    2019-06-27 13:28:29

    시간만 끌다가 못했다고 말하는 건

    보고체계와 관리가 잘못된거죠...


    왜 다른층위의 문제들을 끌고오는거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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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cnam
    2k
    2019-06-27 13:32:20

    뻥튀기가 범죄라는건 부차적 문제고

    n년차에게 n+@년차 업무를 할당한다는 본질 자체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요 보도방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쳐도

    달리 말하자면 저런 논리가 정당하다면 IT업체들이 경력직을 뽑을 이유가 없어요.

    신입개발자 뽑아서 연봉 2400~2600 주면서 어떻게든 줘 패던지 하면서 아웃풋 직살나게 뽑아먹으면 되죠.


    그러다 못하면 뭐 망하는거고 ㅎㅎ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겁니다.

    n+@ 년차급 업무를 할당한다는거 자체가 업주 입장에서 부당이득을 취할려는 의도가 있는거 아니냔 거죠.

    실력향상? 그거는 업무 보는 개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개인적으로 수련을 할 문제지

    사장님이 부담스런 업무 드롭해놓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다!! 드립치면서 할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뭐 예외를 두자면 일찌기 없었던 신규영역이면야 

    누가 닦아놓은 길도 없고 어쩔수없이 총대매야 할 사람이 생기겠지만...대부분 프로덕트 만드는 일반 기업에서 고려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1
  • SI탈출예정
    3
    2019-06-27 13:35:14 작성 2019-06-27 13:38:12 수정됨

    n년차가 xx 업무를 해야되는거 맞나요? 라는 질문들은


    이런 상황 아닌가요.


    경력 뻥튀기로 가서 해야하는 상황에 업무적, 기술적 가이드를 해주는 사람없이 맨땅에 헤딩하면서 해야하는 상황.


    말로는 회사가 책임진다고 해놓고선 파견나간 질문자가 독박을 쓰게되는 상황.


    여러명이 같이 나가서 업무나 기술적으로 가이드를 해준사람이 존재한다면 과연 질문글을 쓸까? 라고


    만약에 간신히 결과를 냈다고 해도 해당 질문자는 과연 자신이 짠 코드가 맞게했는지 잘못했는지 오히려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는 신입인데 회사가 경력뻥튀기로 받는 액수를 안다면 얼마나 상실감이 더 커질까요.


    저도 신입 때 부터 뭣도모르고 사회가 썩어서 경력뻥튀기로 가야 시작할수 있다는 회사의 말만 순진하게 믿고 혼자 파견직 생활을 시작해서 저런 질문들에 공감이 됩니다.

    1
  • 더미
    13k
    2019-06-27 13:42:22

    다른 층위문제라기보다는

    결국 문제가  야근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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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2005
    232
    2019-06-27 13:43:27

    저런 걸 물어보는 건 거의 초급이고 신입이었던 거 같은데요.

    대부분 저런 거 시키는 곳에서 경험삼아 한번 해보라고 주진 않잖아요.

    닦달하고 못하면 협박하는 곳들이 부지기수 아닙니까?

    okky에서도 그런 글 꽤 본 것 같은데..

    능력이야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초급한테 리딩, 설계, 디비 튜닝, 또는 고급기술이 필요한 개발 등을 시키는게 정상인가요?

    결국엔 시킨 쪽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그로 인해 털리는 멘탈은 어쩌나요?

    0
  • cat11
    359
    2019-06-27 14:07:17

    비교 대상이 없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을 할당하는건 관리자의 책임이고, 팀원의 능력에 따라 할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의 입장에서 내가 할당받은 일이 합당한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으면 

    나보다 경험많은 사람들이 다수 있는 커뮤니티에 문의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원한 답변은 나올 수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글쓰신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질문글을 올리는 분들이 이상해보인다라고 하시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1
  • cat11
    359
    2019-06-27 14:09:51

    그리고 사실 회사가 망하냐 안망하냐의 문제는 근로자의 입장에서 피해가 덜 할지 몰라도

    나의 내년 연봉에 영향이 미칠수도 있는 문제이고, 평가를 어떻게 받냐의 스트레스는

    모든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직장을 잃는 것만이 근로자의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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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jgre
    723
    2019-06-28 02:18:08

    N년차가 xx하는게 맞느냐 물으셨고 년차는 경험이라 생각한건데요?


    그래서 시간을 많이주면 공부하며 할 수 있다는거구요
    다른 층위의 문제를 끌고왔다 생각하시면 할말이 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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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디오
    380
    2019-06-29 11:52:14

    저런 케이스의 질문자분들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대부분이 신입개발자 분들입니다. 능력, 사회경험 이런거 대부분 없어요. 그런상황에서 내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던져졌다? 

    일단 해야죠. 첨엔 다 이런 줄 알고 우선 도전합니다. 근데 하면할수록 일의 끝은 안보이고 마감은 다가와요. 슬슬 본인 혼자서 해결이 어렵다 판단합니다.  

    자 그럼 도움을 받을 사람들을 찾아 볼까요? 우선 해당 업무 관련 사수를 찾아가 봅시다. 네 없습니다. 어떤 환경의 기업을 상상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자분들의 대다수는 그런 편리한거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럼 관리자한테 일정 조정을 부탁해 봅시다. 네 안되요. 그게 됬으면 고민도 안했겠죠. 까이고 리턴합니다.

     능력도 부족, 기한도 부족, 도움받거나 상황을 개선할 수단도 없음. 그럼 남은 건 잔업과 휴근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시작이죠.

     아니 그런 걸 왜하냐구요? 그냥 위에서 뭐라하건 정시퇴근하고 나몰라라 하라구요? 

    그렇게 해보셨어요? 막 신입 된지 얼마안되서? 이게 내잘못인지 회사잘못인지 구분도 안가고 노력과 꼰대의 노오력이 뭔지 아직 감도 못잡은게 신입입니다. 그런 판단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일단 구릅니다. 더럽게.  

    그렇게 피똥싸며 일했더니 주는 연봉은 말안해도 아시죠?

    흔히 말하는 ㅈ소 기업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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