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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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0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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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대하는 게 참 어렵네요..


회사일 중에 개발만 있고 공적인 일만 있다면 알아서 하겠는데


인간관계도 중요하다보니 그거 생각하다가 공적인 일마저 잘 못해버리네요 ㅠㅠ


틀어박혀서 개발만 주구장창 하는 게 편한데 인간관계까지 생각하려니


골치가 아픕니다 어찌보면 대인기피증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사람들이랑 대화를 안 해도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게 개발자가 된 이유 중 하나거든요..


여기선 어떻게 말해야 하지 내가 잘못말했나? 생각하고 말하다가 꼬이고


정말 사람들 서슴없이 대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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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 가나달가나달
    2
    2019-06-24 01:28:20

    자기의 장점이 있는건데 개발을 잘하시니 좋으시겠네요. 제 전남친이 공무원 공부를 한다고 서울에 올라간 적 이 있습니다. 그때 친척들이나 친구들 가족들 전화 꼬박꼬박 하는 걸 보고 물어봤어요. 그런ㄱ식으로 하면 공부에 방해되지 않느냐고..타인에게 안좋은소리도 듣기마련인데.. 그사람이 하던말이, 주변을 조용히 관리하는 게 정신적 안정이 되고 공부에도 영향이 간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것도 공부라고 생각하고 해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개발도 마찬가진 것 같아요. 개발만이 일이 아니라 주변에 최소한의 안부를 챙기며 일에 착수하는것 까지 개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대인관계도 개발처럼 꾸준히 하면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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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현아빠
    1k
    2019-06-24 08:38:10

    아무리 개발자라도 개발만 하고 지낼 수는 없습니다. 좋은 대인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필수항목이지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개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이야기는 기분나쁜 이야기라 하더라도 반드시 하시고, 내가 잘못 말했나? 하는 고민은 너무 많이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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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day
    488
    2019-06-24 09:36:56

    완전 혼자 플젝 하지 않는한 개발자라고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원이죠... 다를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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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굄님
    351
    2019-06-24 10:07:51 작성 2019-06-24 10:11:53 수정됨

    이전 회사에서 싹싹하게 잘 했는데 사람들도 다 좋아라 했고... 근데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긴 이후로 저도 인간기피증 같은게 생겨서 이직후로는 그냥 할 일만 하고 필요한 말만 하며 지내고 있네요. 굳이 친하게 지내서 좋을 것도 딱히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 아니고선... 개발자도 다 같은 개발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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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두
    10k
    2019-06-24 10:12:56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주변 동료 얘기는 최대한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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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학도
    1k
    2019-06-24 10:17:59

    회사 동호회 있으면 한번 들어가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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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린이
    787
    2019-06-24 10:27:36
    욕설이나 비상식선의 발언을 하시는게 아니면
    매사 인간관계를 머릿속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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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군
    5k
    2019-06-24 10:28:28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없이 개발하려면 말그대로 혼자 놀아야 합니다. 회사도 안됩니다. 당연히 외주도 안 됩니다.

    개발자만큼 의사소통이 중요한 직업도 없는데 잘못아셨네요.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죠.

    사업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혼자 다해서 수익원까지 혼자 다 알아서 하면 됩니다. 

    예전이라면 불가능 했겠지만 지금이라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수익원도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할수 있는 BM모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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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2005
    241
    2019-06-24 17:21:02

    동료는 친구도 가족도 아님을 생각하면 좀 더 마음 편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깊은 관계를 가질 필요 없이 업무로 상대하니까 감정적으론  더 편하지 않나요?

    굳이 '잘'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업무에 맞춰 예의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른지라 내가 잘못하는 게 없어도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는 데만 지장 없음 돼요.

    지장이 매우 클 정도로 날 싫어하면....들이 받고 상황을 조정하거나...내가 나가든가, 그가 나가든가...

    개발자의 장점 중 하나는 이직이 쉽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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