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p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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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1:41:28 작성 2019-06-17 11:43:36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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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가 개발자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공생 4학년 인턴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촌누나가 공시로 몇년 방황하고 지금 32살인데요


사촌끼리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제 공시 그만보고 아무대나 취직할거라고 합니다.

문득든 생각이 그럴거면 차라리 개발자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섣불리 말은안했습니다)


근데 나이가 많아서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사촌누나 인서울 명문대나오긴 했는데 문과쪽이고요..



저는 개발이 적성이 맞아서 그런지 왠지 남들한데 추천해주고 싶네요..

공부한만큼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오지랖일 순 있지만 국비지원학원 다닌 후 바로 취직하지말고 2~3달 더 공부해서 학원  팀프로젝트 + 개인프로젝트까지 준비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무것도 모르는 4학년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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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ceastgun
    1k
    2019-06-17 11:43:41

    이런건 개발자 커뮤니티 보다는 

    점쟁이 커뮤니티에 물어보는게 더 좋을 것 같군요.

    2
  • 멍총이
    338
    2019-06-17 11:43:57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아무말 안하시는게..

    7
  • 뛰다가쿵했어쿵쿵쾅쾅
    390
    2019-06-17 11:44:00


    저는 신입개발자가 나이 많아서 안된다는 말은 잘 들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본인의 역량에 따른것이지, 나이에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국비지원 수료 후 바로 취업하는것이 유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잘 골라가면 역량에 맞는 곳을 소개해주기도 하며, 

    그 이후 2~3달 공부를 더한다는 명목으로 제대로 된 프로젝트가 되지 않았다면 

    그게 더 불안요소가 될 것 같은데...


    저도 아직 경력이 얼마 없어서 그냥 제 개인 소견을 적어봤습니다...(...)ㅎ

    2
  • 니플
    32k
    2019-06-17 11:47:14 작성 2019-06-17 11:48:41 수정됨

    추천하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ㅎㅎ

    추천하는 순간 헬이므님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자신이 부족해서 면접에서 떨어져도 그 책임을 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있으시면 하셔도 되지만 남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조언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이는 학창시절에 부모님이 공부해라 해도 안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자신이 재밌고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고 느껴도 타인은 정반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아무 말 하지않고 응원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돌려 말해서도 개발자를 하라는 말을 하지않기를 권해드립니다.

    4
  • 8k
    2019-06-17 11:54:32

    개발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0
  • 노넨
    651
    2019-06-17 12:01:48

    추천까진 아니지만, 그냥 슬쩔 개발 재밌다 라고 해보셔요.

    그런다음 노트북에 설치하는 것 정도까지만 도와주신 다음에 생활코딩 사이트 알려주고 공부해보라고 해서

    며칠 후에 어떠냐고 물어보고 재밌다고 하면 국비지원 가서 이쪽길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정도의 이야기는 괜찮지 않을까요?

    0
  • choju
    677
    2019-06-17 12:02:47

    개인적인 일이라.....

    글쓴이분 기분따라 하시면 되실것 같아욤

    0
  • 왕뚠뚠돈까스라이츄
    1k
    2019-06-17 12:49:05
    재능이 있어보이면 이쪽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 정도 하시는 건 괜찮을 것 같네요. 
    0
  • 한판만
    389
    2019-06-17 12:49:16

    차라리 개발자라...

    4
  • 더미
    12k
    2019-06-17 12:49:34

    32은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할수있는진 아무도 모르죠

    1
  • linuxer
    1k
    2019-06-17 12:53:41 작성 2019-06-17 12:57:29 수정됨

    중도 포기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 주변(여성)에  sky 대 경제학과 졸업후 대기업 전산부에 배치되었다가

    도저희 업무를 못따라가서 다른 부서로 옮기셨다고 하던데


    근데 저도 최근에 안 일이지만

    이쪽분야에 적성 안맞아서 후회하는 사람 의외로 많던데요


    권하시는 것은 님이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거지만

    잘되면 "고맙다" 라는 말 한 마디 뿐 이지만

    만일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님에게 돌아오는 후폭풍은 감당키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그 분께 이 일이 적성에 안맞거나

    2. 일해보니 생노가다 일이라 비참한 생활을 해서 후회하거나

    3. 특히 여자분일 경우 이런 일을 자주 보는데

    이쪽 일은 퇴근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여자분들은 업무시간이외에는 공부를 안하는거 같던데(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우연히...제가 봐온 많은 여자분들이 그렇다는 이야기....위에서 말한 전산부배치후.다른 부서 옮긴 분도 해당)

    그럴 경우 이 쪽에 온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따라가기가 힘이 들다고

    4. 특히 그 나이는 대기업 신입은 불가능하고

    좆소기업은 신입으로 혹시 갈지는 모르겠으나

    헬이 열리는 경험을 하실텐데

    만일 특출한 능력이 있어서 버티어 내는 초인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그 친척누님을 생각하신다면

    일단 말해보세요

    대신 "나에게 책임은 묻지 말라" 고 말하면 될듯


    가장 좋은 방법이 나중에 생각났네요

    대신 "나에게 책임은 묻지 말라" 고 말하면

    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 동대
    563
    2019-06-17 13:06:44
    0
  • 고뿌
    677
    2019-06-17 13:12:47

    '가볍게' 흰트를 주는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좀 다른 케이스지만, 저는 현재 제 직업에 대해 

    대학 교수가 이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해줬다면 좀 제 인생에서 1.5년정도는 절약했을거거든요. 그것도 20대.

    무튼, 나중에 책임질일은 당연히 없도록... 가볍게 '툭' 정도로. 

    0
  • 개나소나고생
    5k
    2019-06-17 13:17:41 작성 2019-06-17 13:19:35 수정됨

    남의 인생 이래라저래라 할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얘기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실상...32살..여자분이시면 더욱 더 힘듭니다..남자 나이도 직장에서 신입 직위이면 많다고들 합니다.

    꺼려합니다.

    1
  • olivvve
    366
    2019-06-17 13:28:59

    개나소나고생

    저도 이분의견에 동감이요.

    여자나이 32에 취직한다해도 힘든데, 빨리해서 내년초에 직장잡는다고 해도 사회에서는 "곧 결혼하고 애낳으면 일관두겠네" 싶어서 적령기 여직원은 꺼려한다고들 하더군요. 

    0
  • mirheeoj
    7k
    2019-06-17 13:30:34

    친척분 본인이 거기에 관심이 있는지가 문제죠. 

    개발자가 무슨 숨겨진 황금직업같은 것도 아니고.. 

    관심있으면 벌써 알아봤을 겁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시는 것이.. 


    0
  • SolarGrace
    288
    2019-06-17 13:45:41

    나이도 많은데 문과출신이면 비추요...

    저 학원에서 강사알바도 해봤는데 .. 왜인지 이유분석까진 못해봤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더 잘 배우고 잘 따라와요

    고정관념?이라던가 그런게 없어서겠죠. 

    백지일수록 뭔가 배우기가 쉽다는 결론인데 나이도많으시고 문과 전공 ....... 저는 비추요


    0
  • 북삼촌사람
    898
    2019-06-17 13:58:16

    @개나소나고생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 분이 포기하는 게 맞죠, 사촌들이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 인생은 혼자서 알아서 가는 것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다고 남한테 맞는 생각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0
  • ㅇㅈㅇ
    2k
    2019-06-17 14:22:26

    저도 한때 제 개인경험에만 입각한 좁은 시야로(저는 좋고, 쉽고, 만족도 높으니까..)

    개발자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녔는데 애초에 적성이 맞거나 

    이쪽에 생각이 있던 케이스 아니면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여자들한테 추천해서 지금까지 개발자 하는 케이스는 0임.

    여자분들은 굳이 추천한다면 데이터쪽으로 하는게 나은 듯 합니다.

    0
  • pannet15
    2k
    2019-06-17 15:00:14

    윗글 쓰신형님들... 저희도 남탕에서 좀 벗어나봅시다..

    추천 해주시고 화이팅 !.

    1
  • 유리세계
    1k
    2019-06-17 15:38:18

    개발자는 취향이 맞아야 ㅋㅋ

    0
  • spaceLamb
    660
    2019-06-18 03:45:07

    본인이 맞아야 하죠.

    저도 그림전공이고 디자이너 하다 왔습니다.

    0
  • 한무사
    41
    2019-06-18 11:38:50

    한국에서 개발자가 똥값 받는 이유..

    학원 몇달 다니면.. 아무나 개발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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