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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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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기가 쉽지 않군요


네이버 카페에서 매니저가 횡포를 부리며 사람들을 내쫓는 모습을 보더라도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회사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쫓겨나거나 내팽겨쳤을 때는 얼마나 화가 날지 가늠하기가 어렵군요. 그러나 그러한 모습을 보아도 제가 마땅히 도울 수 있는 일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저 화가 날 뿐이었죠. 정말 무기력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쁜 사람들이 아무탈 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이게 제대로 된 정의인지 씁쓸했습니다. 고의로 파산처리하고 개발자들 퇴직금 짤라먹은 사람이 타워팰리스 굴리는 걸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얘기해봤자 들어줄 사람은 없겠지만 분을 삭이다보면 수명 깎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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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전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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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6 22:09:44

    내가 힘이 쌔지면 할수 있는게 늘어납니다.

    그게 아니면 내가 다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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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식이
    1k
    2019-06-17 09:18:02

    연금회사에 퇴직연금 가입이 필수라서 퇴직금 낼름 못해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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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정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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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10:42:04
    어릴 때 그런 일 직접 겪어본 당사자인데 제 3자가 그렇게 생각해준다는 건 감사한 일이네요.. 세상 억울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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