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사냥꾼
435
2019-06-04 1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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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카드 할인 혜택 받을 수 없냐고 물은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친구가 태블릿을 사려고 하는데, 어떻게든 좀 싸게 사려고 했나봐요.

그 친구가 발품을 많이 팔아서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어떻게 보면 알뜰하기도 한데.

조금 지나친감이 없지 않은거 같아서요.

저희 어머니가 신세계 계열 쪽에서 일하셔서 직원 할인을 받을 수 있거든요?

이마트랑 신세계백화점 혹은 인터넷으로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예전에 노트북 사면서

어머니 카드 혜택 받아서 좀 싸게 샀다고 얘기 한 게 기억이 났는지, 저한테 할인 혜택 좀 받게 해주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민감한건가 싶어요. 저라면 다른 사람 부모님 카드 혜택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도 그걸 부탁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살짝 기분 나빠서 돌려돌려 안된다고 말은 했거든요?

딱히 이 문제로 친구랑 얘기하고자 하는건 아닌데 혹시나 해서요. 기분이 조금 상한게 제가 과하게 민감한건지 아니면

이러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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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

  • 돈키호테
    6
    2019-06-04 15:28:20

    친구에게 지나가는 말로 했던 이야기니까..

    슬쩍 거절했다고 해서 친구도 기분나빠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나가시길^^

    0
  • 나다
    3k
    2019-06-04 15:30:56

    혜택 받을수 있으면 받고 카드깡 하겠다는건데...


    너무 민감하게 생각 하실 필욘 없을듯요.

    0
  • 유키
    569
    2019-06-04 15:32:44

    야, 너네 어머니 일하잖아. 해줘. -- 문제

    부탁 좀 드리면 안 될까? -- 안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6
  • 돈까스
    2k
    2019-06-04 15:32:59

    지금까지 그 친구로부터 그정도의 도움을 받으신 게 없었나보네요.

    그렇다고 하면 직원 할인으로 보는 혜택을 반 달라고 해보세요.


    0
  • 스트라
    333
    2019-06-04 15:33:51
    전 해주고 뽀찌 좀 받을 것 같...
    0
  • onimusha
    7k
    2019-06-04 15:37:56

    말했는데 어머니가 싫다 하셨다고 거절해보세요..

    1
  • 노넨
    744
    2019-06-04 15:42:13

    친한 친구라면 충분히 가능 (1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나서 놀았던 것처럼 놀 수 있는 친구)

    적당히 연락만 하는 친구라면 불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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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두
    10k
    2019-06-04 15:42:50

    술 덜마시고 니돈으로 사.

    그러세요.

    0
  • 탄수화물
    29
    2019-06-04 15:47:33

    진짜 친한 사이면 .. 물어볼수있을거같긴 한데 여기에 글쓸정도면 그정도 사이는 아닌것같네요

    저도 친구 어머니가 신세계 계열에서 근무하셔서 딱 1번  엄청 싸게 할인받아서 물건 산적있는데

    할인받아서 아꼈던 금액의 1/3정도 되는 금액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줬었어요..

    할인 한도가 정해져있지않나요?저는 연말이라 한도 소멸 될때 부탁한거였는데..  아직 6월이면 나중에 뭐 살거있다고 둘러대시고 거절하세요

    0
  • 거짓말사냥꾼
    435
    2019-06-04 15:48:21

    댓글 많이 달아 주셨네요 ㅎㅎ.

    만약 제가 그런 할인 혜택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입장이었다면, 당연히 해줬을 수도 있는데

    제 것도 아니고 부모님 것이라 조금 그랬던거 같아요..

    요즘 제가 조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이런 저런게 다 민감해지네요. ㅜㅜ

    3
  • pooq
    2k
    2019-06-04 15:53:48

    부모님 카드로 남의 물건을 산다고해서 부모님한테 불이익이 있는것도 아닌데 

    친한 사이라면 충분히 사줄 수 있는거죠.


    0
  • iopi
    626
    2019-06-04 16:14:19

    친한사이면 해주고 데면데면하면 안해줄거같아요

    0
  • 코머
    227
    2019-06-04 16:49:12

    친한사이면 해주고 밥한끼 ~

    0
  • minarai
    2k
    2019-06-04 17:12:32

    글쓴이분이 친구랑 덜친해서 그래요

    겁나친하면 친구가 어머니한태 들이대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한태 ㅈㄹ하지만 어머니가 막는 경우가 생기죠

    0
  • 비둘기야밥먹장
    175
    2019-06-04 17:22:25
    부탁정돈 해볼수 있는거같아요. 싫으면 정중하게 거절하시면 될듯..
    0
  • branden
    2k
    2019-06-04 17:27:45

    크게 생각하면 클수도 있고

    작게 생각하면 별일 아닐수도 있습니다.


    좋은 친구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

    저라면 친한친구면 한번 어머니 한테 물어본다든지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그렇게 까지 할필요 없을것 같네요.


    너무 맘쓰지 마세요.

    살다보면 더 머리아픈일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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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뿌
    862
    2019-06-04 17:44:01

    부탁을 1회 정도는 할 수 있다봅니다.

    거절했을때, 깔끔하게 인정하면 .... 큰 상관없다봅니다.


    그리고, 본인도 그냥 '귀찮' 이라고 하면되시고,

    거기에 대해서 '친구인데 그런것도 못해주냐'식의 반응이면 나쁜 사람이고

    그냥 '귀찮은거 인정'하면 그냥 괜찮은 사람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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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고싶은이
    734
    2019-06-04 19:07:59

    직원 할인분에 대해 근로자 소득으로 잡아 소득세 좀 더 낼수도 있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어째든 아무 상관이 없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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