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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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19:50:48 작성 2019-06-02 19:52:58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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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조언 구합니다ㅠ)


이번에 OKKY 처음 가입하여 여러 글들을 많이 읽어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26살이고 컴퓨터 전공입니다.

현재 하는 일은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이고 조만간 팀원들 전체 맥북을 구입(피땀흘렸음..)하여 React Native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저도 그렇고 팀원 전체가 현업에서 일을 하지않고 학생때부터 시작한 케이스라 기술적으로 발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서버는 nodejs를 활용하여 restify로 어플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DB는 mysql을 사용하고 phpmyadmin을 통해 관리하고 구조는 따로 AQueryTool을 사용해서 그려나갑니다.

제가 디비와 서버를 좋아하여 백엔드는 직접 다 개발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디자인과 프론트를 주로 하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 코틀린을 배워서 사용할려고 했는데 바꾸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손에 익은걸 바꿀려고 하니...)

Trello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마다 정보들과 이슈, Todo, Done등 관리를 하고 있고요.

버젼관리는 Bitbucket을 사용하고 툴은 GitKraken을 사용하다가 무거워서 SourceTree로 갈아탔습니다.

테스트와 업데이트는 제가 어느정도 스트레스테스트 계획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유저 피드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특히 마음에 걸림)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새로 주제(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정해서 한사람이 발표하는 식으로 여러 분야를 귀동냥이나마 알아가고 있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알고리즘을 잘하고 디자인에 감각있는 친구들이라서 결과물은 상당히 괜찮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시니어 개발자가 없다보니 기술적으로 계속 발전하고 싶은 바램을 이루기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여러 책을 읽으면서 여러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를 보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워나고 있지만 저희가 하고 있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달게 받아먹겠습니다.

(현업에서 쓰시는 툴이나 참고할 개발서들 충고해주시면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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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

  • 김백수
    805
    2019-06-02 20:10:11

    일주일에 한번씩 새로운 주제로 스터디도 괜찮지만 현재 사용해야할 내용이 아니라면, 진짜 쓸모있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스터디가 더 나아보이는데요.

    안드로이드 사용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개발, 디자인 하는 분들이 모를 기능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플레이스토어에 연결된 온갖 분석도구, 파이어베이스, 크래시리틱스 등등 연결해 나가면 그 양이 상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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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yrenpark
    31
    2019-06-02 21:45:30

    react native로 개발 하신다면 aws amplify 추천해드힙니다.

    firebase랑 비슷한 서비스인데

    cognito로 회원관리 및 aws 서비스 권한 부여 가능하고

    s3로 파일업로드 다운로드

    graphql과 lambda를 이용한 appsync를 사용하면

    restful 웹소켓등 백엔드 개발이 편합니다.

    다만 나온지 얼마 안됬다보니 자료가 많이 없지만

    react와는 잘 어울이는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
  • zepinos
    18k
    2019-06-02 22:08:29

    내부 DevOps 나 개발문화, 코딩 스타일 등 제대로 갖춘 뒤 일하는걸 추천합니다. 개발 문화를 선도할 리더급 개발자의 영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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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옹
    25
    2019-06-02 22:28:13

    자금에 좀 여유가 있다면 컨설팅을 좀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결국 한 번이라도 이런 과정을 밟지 않으면 계속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의심하게 되거든요

    저도 사용해본 적은 없어서 금액은 잘 모르겠네요.

    금액이 부담된다면 평소 알고지내던 분 중에서 괜찮은 분들을 섭외해서 수고비를 좀 드리고 아키텍쳐 리뷰를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s://codesqua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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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잘하기
    938
    2019-06-03 02:24:37

    저도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옆에서 누가 슬쩍 이야기 해주면 금방 해결되거나,

    피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죠.

    제일 좋은 건 금전이든 지분, 친분이든 써서 기술 멘토 해주실 분을 찾는 거죠.

    상주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계속 빡공하면서 실전에서 수련하다보면

    언젠가는 레벨업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론 계속 다른 성향의 개발자를 만나보는 것도 한 방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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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llfeed
    805
    2019-06-03 03:18:13

    우선 

    적혀 있는 프로세스가 없네요.

    깃, 트렐로 등등... 그냥 도구지 프로세스가 아니에요.

    스터디도 프로세스가 아니에요.

    리액트와 같은 프레임워크 사용도 프로세스가 아니에요.


    기획 - 구현 - 테스트 - 릴리즈에 까지 과정에 대한 의사판단 관련 내용은 전혀 없네요.

    자동화 범위 vs 수동시 절차에 대한 구분도 없고...

    자유냐 조직력이냐에 대한 방향도 없는듯한데요...


    일단 뮐 얻고자하는지부터 고민해 보심이 좋겠네요.


    에또, 남들쓰는 툴에 대하서 아는것보다,

    현재 업무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것, 비생산적인것 등에 해서 고민해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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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현아빠
    1k
    2019-06-03 09:03:22
    대표시면 여러가지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으시겠네요. 추천 한방 드립니다.
    1
  • devcrema
    106
    2019-06-03 11:05:46

    툴을 이용해 무언가 해보려고 시도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로 기술적으로 개선을 하고자 하시면 내부의 프로세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결과물에 대해서도 겉으로 보이는 결과 이외에 실제로 소스코드가 어떠한 규칙으로 짜여지고 있는지? 서로 짜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테스트 코드는 어떻게 적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속도와 유연함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익스트림프로그래밍같은 프로세스 방법론 서적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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