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70~80년대 터미널로 중앙에 접속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사실 처리를 중앙에서 한다는건 둘 다 같은것인데. 결국 당시에도 터미널에서 현재 개인 PC로 넘어왔었잖아요? 클라우드도 다시 나중에 지금과 같은 개인이 가진 PC로 넘어 올 수 있을까요? 갑자기 예전에 터미널에서 지금처럼 PC로 넘어온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같은 기전으로 클라우드도 또 사장되었다가 또 뜨고 마치 파동마냥 그렇게 되지 않을까..
사실 기존에 도메인 구입이나 호스팅 구입같이 하던게 죄다 클라우드 아닌가 싶습니다홈페이지 하나 굴려보겠다고 서버컴퓨터에 렉케이스 기본으로 사야됬던건 아니잖아요...다만 그런 소소한(?) 스케일을 넘어서 본격적인 웹 호스팅에도 서버 머신 구입이 아닌 방법으로도 가능하게 됬다는것이 혁명적인것 아닐까...싶은...
맞아요. 그런 전문가 글을 본적이 있네요.클라우드 서비스가 알고보면 메인프레임의 시대로 되돌아간 것이라고.돌고 도는게 세상의 이치인듯전에 AWS 장애때문에 우리나라 몇몇 서비스가 중단된 적이 있으니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