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투입된 사이트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개발팀과 관리와의 의견차이였다.
개발팀은 일정이 어렵다고 했고
관리팀은 고객과의 일정은 변경이 어렵다고만 한다.
나름 규모도 있는 회사에서 왔는데
일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가 싶은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일이 생겼다. 맟추기 힘들다고 하는 팀의
팀원을 개별면접을 하더니 짜르더군.
근데 갑질은 여기서부터다.
계약회사와는 논의도 없이 짐싸서 나가란다?ㅎㅎㅎ
지방인데 그리고 대부분 서울인데?
일을 구할 시간도 없이. 나쁜시키들.
여기 구인에도 올라오더군.
지방은행 모집. 2개월 연장 가능. 이라고 ㅋㅋㅋ
이제와서 연장? 개발리더는 안되는걸 알면서도
해고했지 그 이유가 궁금? 말 잘듣는넘으로 교체.
아마 오픈일정 못맞출거 같은데.
결과가 궁금하다.
양심도 도의도 없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