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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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12:12:08 작성 2019-05-11 12:14:33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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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or 공무원 VS 프리렌서 /// 프리렌서 중고급자 님들의 생각이 듣고싶네요


프리렌서를 하면서 대기업 혹은 공무원 관련의 이직을

도전 하느냐 그냥 프리렌서에 집중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가끔식 하는데요


보통어떤생각들하면서 프리렌서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프리렌서를하면 벌어들이는 눈앞의 돈은 

꽤 만족스럽다볼수있고 대기업 월급에 비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차장급의 월급을 보통 5년차부터 만질수있다고

생각됩니다(450~550) 사이가 평균이어서요


그리고 프리렌서의 장점은 일만 잘해주면 압박이나 갈굼도없고

상하 관계에대한 스트레스도없고 정치질도 안해도되고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가들수록 관리직으로 가는것이 자연스러워지고 

대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가게되면 관리직 위주로 일을하기에 


대기업이나 공무원직으로의 관리직 업무쪽으로 가는게 좋지않을까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벌어들이던돈이 40살즈음에 고급이면 550~600 선일텐데

대기업을가거나 하면 그 급여가 확줄거나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요.. 

돈이 만약 더 많거나 비슷하다면 대기업 경력직 이직을 계속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생각이들기도하고요

공무원쪽이야뭐 연금보고 하는거니까 특채경력직 이직하면야 좋죠

당장의 돈은 훨씬 줄겠지만요...


보통 어떻게 미래구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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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

  • 더미
    12k
    2019-05-11 12:15:24

    받아주면 대기업가는거 좋죠.

    근데 거의 안 받아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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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들
    1k
    2019-05-11 12:18:04

    미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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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
    21
    2019-05-11 12:33:17 작성 2019-05-11 12:35:27 수정됨

    저도 현재 40대 프리랜서이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SI쪽에서는 수행사로 많이 들어가는 회사에서 정규직 해보겠냐고 의향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런데 경력직으로 쌓은 연차만큼 회사에서 받을수 있는 급여도 프리랜서때 보다 6~70프로 정도 수준으로 생각되고..

    해당 연차라면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도 추가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제안서작성 같은거요..

    프로잭트를 들어가보면 50대 개발자분들도 가끔 보이긴 하지만 거의 정직원이시거나 프리랜서로 개인사업자 내고 파견업까지 투잡으로 하시는분들도 보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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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sma
    2k
    2019-05-11 14:13:39

    저도 40대 중반 프리랜서입니다. 중간에 공실이 많아서 많이 벌지는 못했고..수행사급정도에서 입사제의도 받았지만 거절했었죠..

    성격상 하고 싶은것을 해야 직성이풀리는지라 조직생활에 맞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40중반넘어가면 정직원들은 개발자보다는 개발 + 관리까지 맡아야 하니까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평균적인 한국기업의 행태가 그러하기 때문이니까요..

    저의 경우는 SI은퇴후 고향에서 1인개발자나 하면서 남은 인생 자유롭게 살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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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무쿤
    2k
    2019-05-11 14:47:18 작성 2019-05-12 05:19:47 수정됨

    개인적인 총평은..

    대기업정직원 > 프리랜서 > 중소기업정직원


    테크트리 관점은...

    # 대기업정직원=> 버틸때까지 버티다 퇴직(연)금, 이후 임원이나 부장급 정도 올라가서 퇴직하면 전관예우 1-3년정도로 그 기간동안 협력사를 하던 쪽빨아먹는다.(1차 하도급 업체 사장들이 대부분 전관예우임)

    # 프리랜서 => 돈이 전부다. 개발이 좋다면 돈많이 벌어서 경제적자유 획득 후 1인기업. (단 퇴직금 이런 개념이 없으므로 절대 많이 받는 돈이 아니므로 부지런히 재테크해야함)

    # 중소기업 => 미래가 없다. 


    업무환경관점은..

    # 대기업정직원=>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윗라인 동앗줄도 잘잡아야되고 주기적으로 동아줄이 썩었는지 체크도 해야되고 상향평가제가 있는 대기업은 부하직원에게 비치는 나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코스프레도 해야되고....하도급도 갑질하면 문제되니 어떻게든 우아하게 쪼아야하고...;;;) 그러나 정작 일다운 일은...

    # 프리랜서 => 자기 분야 업무만 집중하고 자기개발에만 신경쓰면 된다. (윗라인 정치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커뮤티케이션이 중요)

    # 중소기업=> 미래가 없다.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께는 미안하지만....

    미래가 없다는 말이...

    어차피 중소기업은 경력자들 경력이 늘어나고 임금수준이 올라가는데 

    회사는 커가지 못하면 어차피 더이상 케어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차피 그때 되면 대기업(내지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하던지 프리랜서를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크죠.

    거처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자기 역량을 부지런히 키워서 점프하시는게 현명할거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거는 회사도 같이 커간다면 가장 좋겠죠. ^^;

    그러나 우리나라 산업구조 자체가 대기업 하도급 위주의 구조이고

    그리 공정한 경쟁 구도 아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대기업과 거래하는 기업들을 보시면 딱 답나옴.)

    확률적으로 직원의 경력과 중소기업이 같이 커가기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

    그리고 사장님들 마인드도 회사가 커가고 이윤이 증대되면 직원들과 공유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신분이 별로 없는거도 문제죠. (가족경영하시는 분이 많음. 직원들은 얼굴도 모르는 사촌에 팔촌까지 직원이나 거래처로 등제해놓고 돈만 쪽쪽 하시는..밑장 빼신다고들 바쁘시져...)

    ESG(사회책임투자) 인식들이 매우 부족하십니다.(반면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항목이라 대기업에서는 굉장히 신경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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