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죠.. 여기서도 몇번 봤던 SI라던가...
언어는 말 그대로 C언어나 자바같은 것을 말하는겁니다.
저는 처음 접했던 게 중학생때였나... 초등학생때였나... 그 때는 CSS가 없고, 글자색 이런걸 다 인라인으로 주던 시절이었습니다. (거진 15년 전입니다)
<font color="#000000" size="12pt" face="궁서체"></font>
이런 식으로요. 마진? 패딩?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 때는 특정 페이지 안에서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글자나 그림을 만드는 게 유행이었는데, 그런 것들을 하다보니 처음 HTML을 접했었고, 고등학생때는 그걸로 수능 쳤었습니다. 직업탐구영역은 컴퓨터 관련된 게 필수였고 저는 컴퓨터일반을 했으니까요. 베이직도 그 때 처음 봤고요. 물론 다른 애들이 표 하나 만든다고 아 이거 어떡해 이럴 때 저는 다 해놓고 놀았죠... 해왔던 게 있으니까요.
대학 들어와서는 한동안 놓고 있다가 MATLAB을 대학원 들어가서 처음 접했고, HTML은 정말 한동안 놓고 있다가 2년 전쯤 고대에서 일하면서 회사 홈페이지 관리한다고 다시 접했습니다. CSS도 그 때 처음 알았고요... div라던가 마진이라던가... 중학생 때 했던 거랑은 많이 다른데다가 인수인계가 뭐같아서 개고생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게 하나 더 늘어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지만서도...
영상 편집 툴도 마찬가지로 중학생 때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는 무비메이커였는데 지금은 다른걸로 갈아탔어요. 당시 기술선생님의 추천으로 IT캠프에 가서 프리미어 사용법을 배웠었는데, 그 당시 프리미어 로고가 말이 필름에서 나오는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ㅅ'
(정작 이사람 전공은 생물학인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