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소영 기자님이 지난 2월에 OKKY에 '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경험하신 개발자를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리신지 2달이 지났네요. 이후 여러 분께서 취재에 협조해주셨고, 박기자님이 2달을 열심히 준비하여 SI업계의 문제점들을 고발한 대형기사가 어제 한국일보 1,6,7면에 실렸습니다. 중앙일간지에 SI업계의 문제점에 대해 이렇게 크게 나간 것은 아마 처음 아닐까 합니다.
SI생태계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나... 참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데, 참 어렵네요.
은행 시스템 첨단화 뒤엔, IT 개발자 ‘죽음의 그림자’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51066795451
‘반 프리 계약’의 족쇄… 정규직 차씨, 과로사하자 프리랜서가 됐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021647052435
신입 사원이 IT 개발 경력자로 둔갑... 숙련자에 일감 몰리는 악순환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231197089023
‘폐 잘라낸 개발자’ 양도수씨 “29개월간 8770시간 근무… 산재 인정 받았지만”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90403020644